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정보
1. 산소(묘터)에 수맥이 있으면?
봉분이 허물어지고, 내려 앉기도 하며, 잔디가 잘 말라 죽는다.
자손이 끊긴 묘에는 수맥이 있다.
시신이 육탈(살이 썩어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 잘 되지 않고, 시신에 물이 차 있고,또 시신이 뒤집어져 있기도 하고- 수염(水廉)
물과 시신의 썩은 영양분을 찾아 집요하게 뻗어나온 나무뿌리와 시신이 엉켜있는-목염(木廉)
수맥파로 갈라진 봉분 틈을 타고 들어와 고여 있는 물로 인한 각종 곤충에 의한-충염(蟲廉)
음습한 환경에 의한 곰팡이로 인해 시신이 시커멓게 변한-화염(火廉)과 풍염(風廉)
예로부터 위와 같이 오염(五廉)이되는 자리를 피하기 위해 미리 산소를 쓸 자리에, 소뼈를 3년 간 묻었다가 파 보아 누런색을 띤 황골(黃骨)이 되면 좋은 자리로 보고 묘를 썼던 것이다.
※ 일이 잘 안되고 하면 조상 탓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지 마시고, 성묘 갈때 산소에 수맥이 있는지 한번 눈여겨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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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산에 있는 수맥은 변하지 않는다.
- 지진과 같은 지각의 변동이 일어나지 하지 않는 한, 보통 묘터 같은 곳의 수맥은 변하지 않는다.
(예: 옹달샘이 몇십년 후에라도 그 장소에서 계속 나오듯이) 그러므로 묘터를 잡을 때, 수맥을 꼭 체크해야 함.
2. MBC 방송「신비한 TV 서프라이즈」프로에 나온 내용 (2002년 6월 30일 방영)
시신을 매장하기 위해 땅을 파 보니 물이 나기에, 다시 다른 곳을 파니, 또 물이 나와, 또 다른 곳을 파니 물이 없어 비로서 매장을 했는데, 문제는 옛부터 내려온 얘기와 같이, 무덤은 판 숫자만큼 시신이 들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 프로의 내용 같이 자손중 의문의 돌연사로 그 파낸 무덤 자리 수만큼 자손이 죽는 것이다.
요즘은 묘 자리를 미리미리 사 두는 경우가 많은데
옛날에는 풍광을 중요시 여겨 풍수가를 모시고 묘터를 잡았으나, 요즘에는 밑에 수맥이 있는지를, 특히 중요시 여겨 묘터를 잡을 때 수맥을 꼭 체크하는 것은 참으로 바람직 합니다.
현명한 방법은 전문가를 초빙 하여 수맥의 유무를 밝혀내는 것이라 할수 있습니다.
※ 수맥은 풍수지리와 다르다!!
수맥은 실증과학이며, 음양오행의 철학인 풍수와 구별해야 한다.
흔히들 수맥연구를 풍수지리의 한 분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수맥은 수맥파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 실제 인간 생활에 꼭 필요한, 지하수를 개발및 양택,음택을 정함에 수맥을 정확히 찾는 것이 바로 수맥연구다.
그에 반해 산의 지세와 물과바람의 흐름등을 살펴서 기가 좋은 곳을 찾는 것이 풍수다.
수맥은 인간의 정신력(氣)를 바탕으로 탐구하는 것이며
동서양을 막론하고 인류 역사와 더불어 모든 곳에서 행해지고 있다는 보편성이 있다.
그러나, 풍수는 음양오행 등의 동양 철학을 기초로 하며 한국과 중국, 일본 등 극동권 에서 주로 행해지는 특수한 전통문화이다.
따라서, 풍수는 같은 장소를 두고, 보는 사람에 따라 견해가 분분하고 주관적이다.
수맥을 찾는 것은 땅에서 나오는 수맥파를 감지하는 것으로 위치나 폭, 방향 등의 정확성이 요구된다.
때문에 명상과 호흡 수련 등으로 기 감을 발달시키는 동시에 추나 탐사봉을 쓰는 방법도 있다.
그러나, 풍수는 산수가 어우러진 형세에서 오는 땅의 형태 에너지와 좌향이라는 관점에서 방위를 갖는 하늘 태양 에너지와 교감을 갖는 것이다.
즉 땅과 하늘이 만나는 공간에서 오는 공간 氣와 거기에 사는 인간 사이의 氣적 조화를 찾는 것이다.
풍수를 배우기 위해서는 한문으로 된 풍수이론을 암기해야 하며 간산이라는 현장 학습을 거쳐야 한다.
※ 요즘은 묘터를 잡을 때 지리적인 위치와 함께 수맥탐사를 하는 경우가 많아 참으로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3. 묘터 이야기
♣ 조선 4대 세종 대왕릉은 지금의 서울시 서초구 내곡동에 19년 동안 있었다.
그 곳은 수맥이 지나가는 냉혈, 그 19년 동안 4명의 임금이 바뀌었다.
세종의 바로 다음왕인 문종은 재위2년 (심한 종기를 앓다 죽음), 그 다음 왕인 단종 재위3년 만에 숙부에게 왕위를 빼았겼으며, 17세에 돌아 가셨다.
그 다음 왕인 세조로 13년간 왕위에 있었으나, 50대에 돌아가셨으며, 세조의 아들 예종 역시 몸이 허약해 스무살에 왕이 되었으나, 1년만에 돌아가셨으며, 그 19년 만에 서초구 내곡동에서, 경기도 여주의 영릉으로 이장 했으며, 이장 후 왕위에 오른 9대 성종은 25년간이나 별탈 없이 왕위에 계셨다.
그리고, 요즘도 왜 유력 정치인들이나 재계인사들이 조상의 산소에 관심을 갖는지는 귀하도 생각해보시기 바라며, 귀하가 직접 산소에 외관을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 터는 명당이지만 수맥이 지나가는 곳 중 하나가 흥선 대원군의 아버지, 남연군의 墓자리다, 권세를 잡기 이전 대원군은, 정 만인이라는 풍수가를 만나 충청도 가야산 동쪽 덕산의 가야사 절터가 천하의 명당으로 대웅전 앞의 석탑 자리에 묘를 쓰면, 2대에 걸쳐 임금이 나온다는 말을 들었다. 대원군은 즉시 가야사 주지를 매수하여 승려를 내쫓고 절을 폐사 시킨 뒤 불을 질렀다. 그리고, 그 석탑 자리에 남연군의 묘를 썼다. 그 후 풍수가의 말대로 2대에 걸쳐 고종과 순종 황제가 되었다. 그러나, 나라와 그 가문이 통째로 망하는 것을 본, 두 황제의 인생이 과연 영화로운 삶이었을까?
이렇게 볼때 풍수적 명당이 수맥에 걸려 있다면 과연 명당이 될 수 있을까?
선인수맥감정연구회 전국출장 수맥진단 010-6277-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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