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칼럼-집에 수맥이 흐르면 어떻게 해야하나?

 

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칼럼

필자는 전국을 다니며 집과 묘지의 수맥을 감정 했었고 또한 그에 따른 조치 (묘지는 수맥을 피해 이장을 하였고 집 역시 수맥이 위치를 체크)를 해주었다.

전국을 다니며 보고 듣게되는 의뢰인들의 수맥에 대한 피해와 잘못된 상식들은 일반인들이 알기에는 너무도 혼동되는 부분이 많다는 것이였고 그에 따른 금전적 ,정신적 피해를 보는 분들이 많았다는 것이다.

 

도대체  수맥이 무엇이길래?

의뢰자들은 걱정을 안고 고심하고 그것을 악 이용하는 탐사가들과 장사꾼들이 판을치고  있는 것인가?

특히나 종교인들의 권유에 의해 수맥을 차단할 수 있다며 차단제품을 권유받게 되거나 또는 이사를 권유 받는 경우가 많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선량한 분들이 적지 않았단 것이다.

 

집에 수맥이 흐르면 흉가가 되는 것일까?

큰병이 생기는 것일까?

온갓 악담들로 수맥을 과대포장 하고 있지만 수맥은 실상 알고보면 결코 인간 생활에 불편함만을 주는 것이 아니다.

지하에 물이 없이는  그 어떠한 동식물도 살아갈수 없는 자연의 순환과 이치가 숨어있으며 정화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인체에 혈관이 없다면 사람은 어떻게 되겠는가?

이처럼 수맥은 자연의 혈관이며 생명의 통로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단지 실과바늘의 관계처럼 파장의 힘(자괴력自壞力)이 자연을 순환시키고 지키려다 보니 그에따른 인간생활의 작게나마 피해를 주고 있는 것이지만 실상 방법과 조금의 지혜를 발휘한다면 수맥은 당신들이 살고 있는 집과 가족들 그 어느 누구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문제는 이러한 수맥의 위치를 정확히 진단해 낸다는 것이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탐사도구를 파는 사람이나 책을 파는 사람들은 "수맥탐사가누구나 될 수 있다" 말하고 있고 또한 여러 수맥학회에서는 운영방침의 하나로 수맥탐사자를 양성해 내고 있고 그렇게 양성해낸 사람들이 겁없이 남의 묘에 수맥이 흐른다며 이장을 권유했다가 봉변을 당하는 일도 있다.

 

필자의 경험에 보면 수맥이 있어 이장을 하게되는 현장을 참관하고 싶었던 전문탐사가 조차도 필자의 시험에 빠져 수맥의 위치가 틀려 오진을 내린 경우도 있었고 한 개의 묘를 두고 수맥이 있다! 없다! 를 반복하여 그 수맥탐사 실력의 실체가 드러나 사람도 있었으니 같은 일을 하는 전문탐사가로서 머리를 숙이지 않을 수 없다.

그러고 보면 환자는 의사를 잘 만나야 하는 이치와 다를 바가 없지 않을까?

 

집의 수맥

우리가 사는 곳은 사막이 아니다 . 사막이 아니기 때문에 수맥은 어느 집(아파트.개인주택.)이나 흐르고 묘지가 있는 곳에도 흐른다.

단지 눈에 보이지 않는 수맥의 위치를 정확히 감정하면 수맥이 있다해도 없는것과 다를 바가 없기 때문이다.

 

집의 수맥을 피할 수 있는 가장 빠른 지혜는 이사를 할때 수맥의 정확한 방향과 위치를 점검받아 침대와 책상의 위치만을 피해서 놓으면 된다. 그 이상의 쇼파나 장농.식탁은 수맥이 흐른다 하여도 피해의 소지가 없다. 그것은 수시로 옮겨 다니거나 잠시 머무른 곳은 인체에 피해를 주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한 간단한 이치를 모르고 수맥이 흐르네. 많이 흐르네 지하에 수십톤의 물이 흐르네...등등

과장된 언어의 술사로 겁을주는 행위는 하지 말아야 할것이다.

 

1차적으로 이사전에 수맥의 위치를 점검받지 못했다면 이사 후 에라도 최대한 빨리 수맥을 점검받아 침대와 자녀들의 책상위치를 수맥을 피해서 배치해야 한다.

한 번 정해진 잠자리와 책상의 위치는 이사를 가기 전까지 고정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니 무지하여 신체를 병들게 만들고 학습능률을 떨어트리지 않기를 바라는 것이다.

더욱이 병마(病魔)로 고통을 받고 있는 중풍과 암(癌)환자들이나 무기력증에 시달리는 환자와 산모에게는 인체의 피해가 더 큰 법이니 참고 하기 바라는 바이다.

 

또한 많은 의뢰인들이 의뢰를 하기전에 그들 스스로 탐사도구를 이용하여 집의 수맥을 찾는다고 해보긴 하지만 필자가 감정해 보았을때 상당 부분 잘못된 위치를 수맥이라고 판단한 경우가 많았다.

수맥탐사는 쉬운것 같지만 결코 쉽지 않다.

누구나 남이 할때는 쉬워 보이는 것도 자신도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사람의 근기는 누구나 다른 법이고 타고난 끼가 있는 것이다.

 

이제부터는 수맥이 흐른다고 겁먹지 말고 이사도 말고 걱정도 말아야 한다.

병이들어 치료법을 모르고 있다면 불안하지만 치료법과 의사를 만나면 걱정이 사라지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필자는 전국을 다니면서 묘지를 통하여 수맥의 실체를 확인 하였고 그것을 집에 응용한 많은 임상경험을 터득하고 있다. 그저 글과 말로만 수맥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의뢰인에게도 직접 수맥을 느낄 수 있게끔도 증명해 줄 수 있다.

 

그러니 수맥에 대해 부정적인 면만을 보는 편견을 버리고 우리 인간생활에 식수,농수,공업용 수로써의 만은 득(得)도 주고 있음을 보는 지혜의눈을 가졌으면 하는 바이다.

 

 

                                            宣人 글씀

 

                     선인수맥감정연구회 010-6277-1193 전국출장 수맥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