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칼럼
풍수학에서는 조상과 후손의 관계를 생(生)과 사(死)가 끝이 아닌 보이지 않는 무형의 관계로 이어져 득(得)과 실(失)을 준다 했으니 좋은 터에 조상의 산소를 쓰면 후손중에 고관대작(高官大爵)이 배출될 것이요 조상의 체백(體魄)을 흉지에 모시면 흉사가 끝이지 않을 것이라 하였다.
이러한 망자의 음택이 후손의 길흉화복을 좌지우지 할 수 있다는 명당/흉당 풍수설은 최첨단 시대에도 그 명맥이 끊이지 않고 전해 내려오고 있다.
이러한 조상과 자손의 관계를 과학적으로 분석하려는 노력 또한 이어져 부산의 동의대 이상명 교수팀은 건장한 성인 남자 3명에게서 정액을 채취하여 각각 3개의 실험관에 넣고 남자 3인에게 정밀 전압계를 부착한 후 3인의 남자에게 각각 전기적 쇼크를 가하자 해당되는 실험관의 정자가 동시에 활발한 반응을 보이는 실험을 하였음을 발표한 사례가 있다.
이와같은 실험을 통해 조상과 후손은 같은 동질의 기(氣)가 감응한다 하였으니 이것을 두고 풍수학에서는 동기감응(同氣感應)설을 두었으니 풍수학의 가장 핵심적인 내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수 없다.
국내에서 성인남자의 정액을 통해 실험을 한 것과 유사하게 해외에서는 어미 토끼와 새끼 토끼를 대상으로 비슷한 전기적 자극의 실험을 하였던 바가 있으니 흡사하다 할 수 있다.
이러한 내용과 다르게 필자는 후손들의 신체를 통해 해당 조상산소의 수맥상태를 기(氣)를 통해 검사해 보면 조상의 산소가 수맥에 모셔진 경우 후손들의 몸을 통해서 같은 위치에 수맥이 감지됨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그외 후손들의 신체가 아닌 산소의 사진을 통해서도 동일한 감지반응 결과를 얻게 된 점은 동기감응설을 확인 해낼 수 있는 반응이었다.
이렇게 수맥이 흐르는 곳에 조상의 산소가 모셔지게 되는 경우 광중 내부에서는 상상하 수 없는 현상들이 발생하게 되는데 위에 올라온 사진과 같이 관속에 물이 꽉 찻다가 서서히 배출되는 현상을 통해 비정상적인 육탈(肉脫)을 거치면서 내부의 유골들은 물이 차는 경우 둥둥 떠 다니다가 물이 빠지면 서서히 가라않는 탈좌(脫座)현상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탈좌현상을 일으킨 유골은 유골이 단단하지 못한 골다공증에 걸린 것과 같이 힘을 잃고 바스라지는 국물을 다 우려내고 빼낸 사골과도 같은 형태로 남게되 버린다.
수맥이 흐르는 냉지(冷地)에서 일어나는 유골의 변화를 필자는 묘지의 수맥감정 결과에 따른 실체를 이장을 통하여 확인한 바 있고 또는 동물의 뼈와 달걀 실험을 통해서도 확인 한 바 있다.
수맥에 따른 흉사의 내용을 과거 국내 수맥 보급의 기여도가 크신 노량진 성당의 임신부님을 통해서도 종교를 떠나 조상의 산소는 후손과 연관이 깊음을 전한 바 있으니 지헤롭지 못하게 땅을 가리지 않고 아무 곳에나 내 조상의 음택을 정하여서 서는 아니될 것이다.
필자가 묘지를 감정하고 또는 이장을 하면서 수맥에 걸린 묘지의 영가(靈駕)들이 자손들의 꿈을 통해 추위를 호소하거나 흉함을 무언의 메세지로 전하곤 했던 다양한 체험담을 전해 듣게됨을 볼때 생물학적 죽음이 결코 끝이 아님을 깨닫곤 할 때가 적지 않다.
우리내 사람들이 이사를 갈때에도 집의 좋고 나쁨을 따지고 집을 신축 할때도 땅을 살때도 땅의 길흉을 따짐을 보면서도 내 부모 ,조상의 묘는 물 구덩이에 모셔진채 내 운과 사주를 비관하며 뒤를 돌아보지 못하니 봄이오면 건강한 뿌리를 지닌 나무는 가을이 되면 알찬 열매와 꽃으로 그 흔적을 남길것이요 썩은 뿌리는 열매와 꽃을 맺지 못하고 사라질 것임은 명약관화(明若觀火)한 사실이 아닐 수 없다.
원인없는 결과가 어디 있단 말인가? 앞만 보고 가기보다 지나온 내 뒤의 흔적을 돌아볼 때 그곳에 답이 있음을 깨달아야 할 때가 없지 않다.
선인수맥감정연구회 010-6277-11930 (전국출장 수맥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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