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칼럼-고양이도 수맥을 싫어하더라

 

 

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칼럼

고양이는 우리 인간들과 5000년간 같이 해 왔다.하지만 고양이는 아직도 야생의 습성을 보여 주고 있다. 그리하여 자연재해들을 인간이 알기전에 미리 알려주곤 한다고 한다. 타임스 온라인에서는 이런 기사가 올라가 있다고 한다. 새벽 고양이가 울음소리를 내며 욕실 벽을 마구 긁었고 얼마후 햄버사이드 주의 지진을 알리는 방송이 나왔다고 한다. 그이유는 발바닦에 있는 신경이 뇌에 바로 연결되 있다는 점과 인간보다 약 청각이 5배 그리고 쥐보다는 3배나 높다는 점에서 나온다.

 

고양이는 가청주파수가 30hz-60khz  ,개는 가청주파수가 20hz-40hz, 사람의 가청주파수는 20hz-20khz 따라서 사람이 들을 수 없는 소리도 고양이는 들을 수 있다.

냄새는 개보다 뒤떨어지며 자신의 분비물로 세력권(home area와 Hunting Area)이 있다.

생활습관을 살펴보면 감정의 표현을 몸짓으로 하게 되는데 불안을 느낄때는 몸을 핥고 적으로 부터 위협을 느낄때는  등을 둥글게 굽히고 꼬리를  부풀리거나 털을 세우기도 한다.

습성은 야행성 동물로 낮에는 자고 밤 11시경에 가장 활발하게 활동을 하며 단독생활과함께 여러마리의 새끼를 기르기도 한다.

 

필자는 수맥관련 서적과 또는 인터넷 수맥관련자료를 보던중  " 고양이는 수맥을 좋아한다 " 라는 글을 읽게되는데 고양이가 수맥을 좋아하게 된다는 이유는 경계성을 늦추지 않고 반수면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수맥이 흐르는 곳을 좋아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필자는 여러마리의 고양이들이 잠을 자는 곳을 유심히 살펴보고 또한 고양이의 특성과 습성을 살펴보면서 반대로 " 고양이는 수맥을 좋아하지 않는다" 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다.

또한 고양이가 잠을 자는 곳을 여러차례 수맥을 확인하여 본 결과 수맥이 흐르는 곳이 아니였다는 것이였다.

 

고양이는 청각이 예민하고 감지력이 뛰어난 동물이다. 또한 차가운 지대 보다는 따뜻한 곳을 좋아하기에 양지바른 곳에서 낮잠을 청하며 낮잠을 잔다하여도  경계심을 늦추지 않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경계심을 늦추지 않는것은  적으로 부터의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본능일뿐 이라는 것이다.

꼭 수맥위에서 수맥의파장(7~8HZ)을 이용하여 반수면상태를 유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동물들은 자신의 보금자리를 조성함에 있어 적으로 부터 자신과 새끼들을 보호하고  은패,엄패될 수 있는 곳을 선택하여 살아간다.

고양이도 다른 야행성동물과 다를바 없으며 수맥을 좋아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고양이라는 동물만이 유독 적의 공격과 긴장을 늦추지 않기 위해 수맥을 찾아서 잠을 잘까?

 다른 동물들은 자신보다 더 강한 동물로 부터 공격을  피할 필요가 없어서 수맥이 없는 곳에서 잠을 잘까?

모든 동물은 자신보다 더 강한 천적으로 부터 몸을 피하고자 하는 원초적인 본능의 DNA인자를 지니고 있다.

고양이 만이 유독 적의 공격으로 부터 모면하기 위해 수맥이 흐르는곳을 찾아 반수면상태를 유지한다는 논리는 맞지 않을 것이다.

 

이처럼 인터넷에 올라온 자료들은 자신들의 직접적인 임상 경험이 없고 모두 누군가 올려놓은 글들을 여과또는 검증 하지 않고 모두 옳은 것인냥 옮겨놓는 방식(스크랩)으로 떠돌고 있다.

 

더 나아가 수맥을 좋아하는 나무가 있다, 수맥을 막는 나무가 있다는둥...나무라는 식물의 특성은  씨를 발아하여 자라게되면 생명력을 유지하기 위해 수분과 영양분을 집요하게 쫒아가려는 성질을 지니고 있다.

그러한 현상을 필자는 수맥이 흐르는 묘지를 감정하고 이장하는 과정에서 수십차례 살펴본 바가 있으니 철저히 임상에서 얻어낸 결과라 할 수 있다.

 

옮고 그름을 분간하지 못하고 그럴것같다는  철저한 믿음(선입견)은 수맥이 흐르지 않는 곳에 쉬고 있는 고양이에게서 엘로드는 반응을 보이곤 한다.

수맥탐사는 많은 이들이 쉽게 이야기하고 전하고 있지만 결코 쉽지 않다.

왜 쉽지 않은가에 대한 해답은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어 보고 검증해보지 않고서는 섣불리 수맥탐사에 대한 자신감을 갖지 말아야 할것이다.

 

마음을 비우고 다시 한 번 고양이가 쉬는 자리를 탐사해 보라 ! 수맥이 흐르는 자리인가를....

 

 

                                                                宣人글씀

                    선인수맥감정연구회 010-6277-1193  전국출장 수맥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