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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칼럼-수맥과 풍수지리는 십인십색(十人十色)이다.!

by 宣人 2013. 1. 9.

 

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칼럼

하늘과 땅의 흐름을 읽고 그에 합당한 자리를 찾아 체백(體魄)을 안장(安葬)하는 것이 지사(地士)의 일이지만 하늘과 땅의 일을 어찌 인간이 완벽하게 재현해 낼 수 있단 말인가?

그리하여 선대(先代)에 점혈(點穴)한  조상 묘가 후대에는 명당이 아닌 흉당으로 평가받기도 하는 것은 하늘과 땅을 보는 이들마다의 근기가 다르고 또한 마음이 다르기 때문이다.

형이상학적인 분야를 다루는 것은 비단(非但) 풍수지리만이 아니고 사주,명리,관상,운명,동양의학,민간의술,,,등등도 대동소이(大同小異)하다.

현대의 과학이나 의학처럼 초정밀 의료기기 또는 Disital화 된 수치상의 정상범위를 다루는 과학과 다르게 형이상학적인 분야는 모두" 코에걸면 코걸이요 귀에걸면 귀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맹인이 코끼리 꼬리를 만지며 어떤 장님은 동화줄이라 하고 다른 맹인은 굵은 나무토막 이라 한것과 같이 풍수지리를 배우기 위해 다니는 간산을 다녀보면 보는 이들마다 명당과 흉당으로 갈라지니 전문가라는 분들도 이럴진데 일반인들은 어디에 기준을 정하고 따라야 한단 말인가?

 

수년전 한 의뢰인은 그 당시 배 한척값을 주고 명당도까지 받고 묘를 썻것만  후대에 묘를 파보니 황골(黃骨)은 커녕 흉골로 남아 있던 사례와 땅속을 투시할 줄알고 혜안을 지녔다는 지사(地士) 잡아준 묘를 다시 이장할 때 파보니 이 묘 역시  명당은 커녕 흉당으로 변모해 있었음을 광중에 모셔진 유골의 처참한 상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수맥을 보는 사람은 아무리 명당이라 할지라도 수맥이 흐르면 명당이 될 수 없다고 주장하고 풍수지리를 공부하는 사람은 땅이란 본디 물을 먹음어야 하며 혈은 물을 필요로 한다고 하니 어느 장단에 박수를 쳐야할 지 모르는 것과 같다.

그렇다 보니 필자가 의뢰를 받고 묘,집을 방문하여 본 결과에 보면 의뢰인 중에는 어떻게 보는 사람들마다 말이 다 다르냐고 한다.

어찌모면 대상(묘,집)에 따라 다른것은 당연할지도 모른다.

무슨 분야이든 진단하는 사람에 따라 근기가 다르기 때문인데 같은 선생님한테 배웠다 하여도 각기 학생들 마다 근기가 다 다르고 성적이 다르다. 더 노력하는 사람이 있고 대충하는 사람이 있고 또한 타고난 사람도 있다.

천재가 있고 둔재가 있듯이 ...

처단 할 수 있는 무기를 한가지 가지고 있는 사람과 여러개의 무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다르며 어느 방향과 시각에서 보고 느끼는 가가 각기 다 다르기 떄문이다.

그리하여 집과 묘를 볼때에 땅만을 볼줄 아는 사람은 풍수지리 하나에 모두 꿰어 맞출려고 할 것이고 수맥을 보는 사람은 수맥 하나에 꿰어 맞춰 판단하려 할것이기 때문이다.

 

이번 18대 대선에 당선된 대통령의 부모님 묘를 두고 과거에 수맥이 흐르는 흉지다, 풍수지리적으로 망지다 ! 라고 했던 사람들의 주장데로 라면 고인의 자녀는 대통령에 당선이 될 수 없어야 맞는 것인데 떡하니 당선이 되고 말았다.

그렇다 보니 수 많은 풍수지리가와 수맥인들은 입을 다물었다.

필자의 경험에 보면 산소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자손이 우환없이 풍요롭게 살고있는 것을 확인한 바 있는데 이런상황을 보면서 묘지 하나로 후손의 흥망성쇠를 모두 결정 지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람은 본디 눈에 보이는 현상에만 모두 빠져 결론을 지으려 하나 하늘과 땅의 일은 눈에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에 더 가치를 부여하고 결과를 준다.

어리석은 인간이 깨닫지 못하여 섣불리 행하고 후회를 한뿐,,,

 

생전에 죄라면 죄  업(業)이라면 업(業)을  태산만큼 지은자가 천하 명당에 뭍힐리가 만무하나 설령 뭍힌다 하여 자손이 산해진미를 맛보고 고관대작을 얻을 터인가?

또한 생전에 덕(德)을 베푼이가 땅에 뭍히지 않고  땅의 기운을 받지 못한채 화장(火葬) 하였다 하여  후손이 망할 것인가?

사람은 죽음에 이르면 육신은 땅에 뭍히고 혼(魂)은 기(氣)의 형태로 남아 허공에 멤돈다.

땅에 뭍힌 육신이 명당에 뭍혔다고 혼(魂) 마져도 명당의 기운을 받을 수 있을까?

보이는 것이 주(主)가 아닌 보이지 않는 것이 주(主)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면 항상 그자리에서 멤돌고 만다.

육신이 주인인가? 마음이 주인인가? 도 모른체 사람들은 살아가고 있고 헤메이고 있다.

누가 주인이고 누가 하인이란 말인가?

 

" 수맥과 풍수지리는 십인십색(十人十色)이고 코에걸면 코걸이고 귀에걸면 귀걸이다 "라는 아이러니한 말은 분명 맞다.

그러면서도 수천년을 흘러선 지금까지도 존재하고 믿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더 이상의 것을 깨닫는 사람이 있다면 명당이 땅에만 있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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