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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전문/ 주택(APT.전원주택) 산소,사무실 감정 010 6277 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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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과터 칼럼-명당은 땅에 있지 않다.

by 宣人 2013. 1. 14.

 

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과터 칼럼

풍수지리 사상은 변화물쌍한 바람과 물의 변화를 읽고 찾아 산자에게는 집을 죽은 망자에게는 묘를 통해 자리를 점혈(點穴)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좋은 자리에 살면 길(吉)하고 흉한 자리에 뭍히면 흉(凶)하다 하였으니 땅의 기운이 같은 기운을 지닌 자손에게 전해져 작용하는 것이라 하여 동기감응(同氣感應)설을 내놓았다.

 

기(氣)라는 것은 있다고는 하나 볼 수도 없고 만질수도 없고 잡을 수도 없는 무형(無形)의 것으로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에 존재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기(氣)라는 것이 어떻게 산  사람(후손)에게 전달되는 것일까?

조상의 육신은 땅에 있고 후손은 각기 떨어져 수십km 에서 수백km까지 떨어져서 살기도 하는데 어떻게 전해진단 말인가?

이것을 땅에만 두고 보자면 풀리지 않으니 다른 각도에서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천지(天地)가 하나요. 천지가 같다. 천지차이다 , 하늘이 알고 땅이 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라! ,,,,등등 하늘과 땅에 대한 속담과 격언도 많다.

사람은 하늘의 도면에 따라 만들어진 제품이기에 자연의 일부이다.

그리하여 무(無) - 유(有) - 무(無)하다.

즉 보이지 않는 하늘 즉 무형(無形)에서 만들어져서 유형(有形)으로 살다가 훗날 다시 무형(無形)으로 돌아가니  그것을 두고 작고(作故)했다. 돌아가셨다 하는것이다.

돌아간다 함은 육신은 흙으로 썩어 버리고 기운만이 무형의 것으로 남아 돌아가고 작용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은 깨우치지 못하고 모르는지라 형상의 것에만 치우쳐 빠지다 보니 모든것을 땅에만 몰입했던 것이다.

 

예를들어 보자.

돈 많은 부자는 죽어서도 좋은 땅에 뭍히려 하고 자손들 역시 죽은자를 통해 음덕(陰德)을 받으려 하고 모신다.

그러나 부자로 살았다 하여 조상이 만든업(業)과 내가 살아서 죽을 때 까지 만든 죄라면 죄, 업(業)을 만들게 되는데 이것 역시 행위와 말로 인해 사라져 버린 무형(無形)이다.

그러나 과연  내가 만든 행위와 말은 남은 알지 못해도 내가 알고 있으니 그것은 바로 어디에 저장 되는가 하면 바로 마음에 저장이 되고 만다.

마음이란 무엇인가?

있다고는 하나 볼 수 없고 ,만질 수 없고, 잡을 수 없다. 즉 신(神)의 존재와 같고 기(氣)와 같은 것이다.

 

즉 마음이 신이니 내가 저지른 말과 행위는 신이알고 내가 아는 것이다.

그리하여 내가 저지른 업과 죄는 내가 알고 신이 아니

하늘이 알고 땅이 안다는 개념과 다르지 않다.

 

그러나 반대로 가난한 자가 죄를 만들지 아니하고 빈곤한 가운데서도 음덕(陰德)을 베풀고 조상이 만든 업(業)을 내가 살면서 닦고 만들어 가지 않는다면 내 행위에 대한 결과를 내 마음이 알고 신이 아는 것이다.

그러나 가난한 자에게 땅 한평 주어지지 않아 화장(火葬)을 하고 때론 누가 보아도 흉할것 같은 망지에 모신다 하여 그 자손이 산해진미를 맛보지 못할 것이며 고관대작(高官大爵)이 나오지 않으리라는 법이 있을 것인가?

인과응보(因果應報), 인과업보(因果業報) 라 하였으니 원인이 있으면 결과가 따르는 법을 논하였으니 땅에 뭍히지 않고 체백이 한점의 백분白粉)으로 뿌려져 버릴지라도 살아 있을때 피눈물 나게 닦고 지은 업(業)과 쌓아놓은 덕(德)은 무형의 기운으로 사라지지 않고 남게 된다.

 

즉 죄라는 것 업(業)이라는 것도 눈에 보이지 않는  바람과 같은 무형의 기운임으로 일맥상통하니 바람이 분다하나 어디서 오고 어디로 가는지 모르나 나무꼭대기의 잎을 보고 바람이 부는 것을 아는 것과 같이 후손들이 우환을 겪고 빈곤하게 사는것을 보고 조상과 나의 업(業)을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명당은 살아생전 조상의 마음이 동(動)한 행(行)으로 만드는 것이고 그 결과물이 인연따라 후손에게 전해 지는 것이다.

그리하여 산소를 감정하기 위해 의뢰인의 조상묘 기운을 느껴보면 어떤 산소는 기운이 좋고 어떤 산소는 기운이 나쁘고 어떤 산소는 죽은자와 땅의 기운이 서로 맞지 않곤 한다.

이 땅의 기운역시 산소를 잡아준 지관의 책임도 아니요 , 자손의 책임도 아닌 전적으로 땅속에 뭍힌 망자의 책임이다.

그리하여 죽어지면 되돌릴 수 없는 것이니 살아생전 업(業)은 짓지 아니하고  업(業)이 있다면 닦아 나가고 현실직시 하며 정법(正法),정도(正道),정행(正行) 으로 내 근기에 맞게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다.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죽어서 명당을 그리워 말고 훗날 후손 걱정 되거들랑  살아 있을 때 무형의 명당을 만들라.

많은 자들이 깨우치지 못하고 몰라서 명당을 찾아 산천(山川)을 헤매여도 망자의 지나온 행(行)과 업(業) 을 알지 못한채 땅만 보려 하면 결코 명혈을 찾지 못할 것이니 천지(天地)가 같다 함은  바로 이것을 두고 한 말이다.

 

하여 명당은 땅에 있지 아니하고 하늘에 있다 하니 하늘이 과연 어디에 있는가를 깨우친 자라면 그 뜻을 헤아리리라 !

 

 

선인수맥감정연구회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 010-6277-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