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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전문/ 주택(APT.전원주택) 산소,사무실 감정 010 6277 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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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탐사-경기도 장호원 묘지 수맥출장감정

by 宣人 2013. 1. 15.

 

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탐사

OO 기업에 근무하는 P 모씨가 필자에게 전화를 하여 아래와 같이 먼저 물었다.

수맥탐사 경력이 얼마나 되었냐?

나이가 어떻게 되느냐?

어떤 방식으로 탐사를 하느냐?

의뢰인의 묻는말에 솔직하게 모두 답을 하여 주었다.

그러나 한편으로 답변을 하면서도 내심 참으로 꼼꼼한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과 뭔가 조사를 받고 나온듯한 느낌을 받았는데 그렇게 질문만 연거푸 하고 난 후 연락을 끊었다.

그 뒤 몇 시간이 흘렀을까?

또 다시 전화를 하여 자신의 궁금한 점을 더 물어 왔고 다시 연락을 주겠다며 연락을 끊었다.

그리고 월요일 아침 갑자기 전화를 하여 경기도 장호원으로 수맥탐사를 갈 수 있겠냐며 약속을 잡았다.

 

아마도 많이 살펴보고, 따져보고, 가렸을 것이지만 필자는 의뢰를 기다리지도 않았고 기대하지도 않았다.

인연은 억지로 맺어지지 않기 때문이며 만나면 일러주고 만나지 못하면 원래 없던 것인지라 실망도 없다.

 

P모씨는 서울 2호선 당산역에서 만나 차로 이동을 하는 차안에서도 수맥에 대한 궁금증은 연이여 졌고 묘지 수맥탐사를 보는 이유를  들어보니 필자는 P모씨의 부친의 묘인줄 알았는데  P모씨와는 상관없는 자신이 근무하는 간부의 조상묘 였던 것이였다.

일반적으로 내 조상의 묘를 감정받는것이 상례인데 직장의 간부 조상묘를 본다는 것이 쉽게 납득이 가지 않아 그 연유를 물어보니 간부의 모친이 현재 96세가  다 되셨는데 먼저 별세하신 남편의 묘에서 자꾸 물이 나온다는 꿈을 꾸었다는 것이다.

 

지역 관습상 장호원,안성,지역은 남편이나 부인이 먼저 세상을 떠나게 되면 나중에 뒤 따르는 배우자도 합장으로 모시는 장례관습이 있어 할머니도 합장을 해야 하는데 남편의 묘에 물이 든다는 꿈을  꾼것에 대해  아들에게 아버지 묘를 살펴보기를 권하였던 것이 수맥탐사를 받게된 계기라 하였다.

 

이런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의뢰인  P 모씨는 책임을 맞고 묘지를 감정받기 위해  필자를 부르기 전에 또 다른 수맥탐사가를 먼저 부르게 되었는데  묘지 앞에 수맥이 흐르는데 수맥차단제를 구입하여 매설을 하라고 권하더라는것 . 차단하는데 차단제 구입가격이 200만원을 제시했다 한다.

그 뒤 필자가 갔던 날도 필자 외에 직장내 윗 상사분중에 나이가 지극한 분이 묘지에서 엘로드를 들고 이곳저곳을 돌며 수맥탐사에 임하고 있었고  그외이 지역에서 30년동안 지하수를 파는 업자도 탐사를 하게 될거라며  필자에게 양해를 구했다.

하긴 아랫 사람은 자신이 맞은 책임에 대해 윗 사람에게 실수 없이 보고를 해야하니 신중에 신중을 기하는 것이 당연지사일 것이다.

 

먼저와서 탐사에 임했던 상사분은 봉분에는 수맥이 없다고 하였는데 필자는 그 말에 전혀 계의치 않고 먼저 3기의 묘를 먼저 진단하고 난 뒤 수맥의 위치와 방향을 전하였다.

그리고 이 묘가 수맥이 흐르긴 하나 이 묘의 자녀분 마음을 보면  이장도 ,화장도 하지 않을 분이라는 것을 말이 끝나자 필자보다 먼저와서 수맥을 탐사하던 직장상사란 분은 그떄서야 다시 엘로드를 들고 가며 수맥이 진짜 흐르네 ~라며 말을 바꾸었다.

이렇게 3기의 묘 모두를 탐사한 결과에 대해 말이 끝나갈 무렵 이 지역에서 지하수를  30년이상 찾고 관정을 판 지하수 업자가 버드나무 가지를 가지고 나타나 묘를 감정하였는데 필자와 비슷하게 수맥의 위치를 진단했다.

조금 다른점이라면 지하수 만을 파는 업자다 보니 큰 수맥만을 찾게 되었고 필자는 수맥과 합류되어지는 또 다른 유해파를 모두 감지하여 찾아낸 것이 다를 뿐 묘지에 수맥이 흐르고 있다는 결론은 일치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 묘에 합장을 해서는 아니 된다는 점과 훗날 합장을 하게 된다면 먼저 별세하신  낭군의 관 뚜껑을 열어보아 그 안의 상태를 확인해 보고  그 결과에 따라 장례절차와 합장 여부를 결정하라 권하였다.

그러나 필자의 진단으로는 이 묘는 합장을 해서는 아니되며 처음부터 이 묘의 주인은 매장이 아닌 화장을 했어야 한다는 것과 터의 기운이 낮다는 것을 전하는 것으로 종결지었다.

 

 

P,S: 산소전경은 의뢰인의 요구에 의해 기재하지 않았습니다.

 

 

 

 

 

선인수맥감정연구회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 010-6277-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