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칼럼-수맥을 논할때 거짓말을 더 믿는 사람들

 

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칼럼

거짓말쟁이의 가장 큰 죄는 진실을 말해도 듣지 못하고 믿지 못하는 것이며 종단에는 그 누구도 그의 말을 믿어주지 않는 것이니  이솝 우화의 늑대와양치기 소년의 " 늑대가 온다 " 라는 거짓말은 거짓말에 대한 현실을 대변하는 이야기이지 싶다.

 

세상을 살아보면 편법은 정법보다 화려하고 거짓은 진실보다 더 강하게 그럴듯한 모습으로 우리곁에 다가오고 정법은 편법보다 간단한듯 하지만 어려우나 득(得)하고 보면 더이상 득할것이 없으나 편법은 처음엔 그럴듯 하여 손을 대보지만 그 끝을 잡을 수 없어 끝없이 끌려가고 진실은 치장하지 않아 보잘것 없어 보이지만 거짓처럼 앞뒤를 바꿔가며 또 다시 화려하게 변신하지 않는다.

 

정법은 추구하기 어렵다 보니 편법을 택하고 진실은 초라해 보이다 보니 화려한 거짓을 택하는 것이 지금의 현실임을 겪곤한다.

종종 수맥에 관한 궁금증을 통화와 글로써 대변하여 왔지만서도 사람들은 믿기보다 거부하고 또한 보잘것 없이 생각하는 경향이 많다.

 

그 첫번째가 수맥차단제 관련 문의다.

필자가 수맥(파)차단은 되지 않는다며 글과 경험 자료로써 그리고 이미 수맥차단제를 사용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경험한 사실들을 모두 기록화 했음에도 불구하고 수맥탐사에서 가장 우선시 되는 정확한 진단 보다는 수맥차단제를 먼저 믿고 취하려 한다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눈과귀를 통해 얻어진 관음(觀音)에 더 현혹되고 더 믿으려 한다.

보이는 것만을 믿으려 하기에 더 깊은 뜻과 진실을 보고 들을 수 없다는 것을 모른채 눈에 보이는 현상이 모두 진실인줄 착각하고 있다.

수맥차단제를 설치하기전에는 움직이던 엘로드가 수맥차단제를 설치하고 나면 왜 움직이지 않는지도 모르면서 온통 제품만을 팔고 보려는 그들의 상술에 눈과귀가 쏠려 버리고 수맥은 차단이 되는 것이 아니라 피하는 것이 우선이다 라는 단순한 진리를 우습게 여기고 만다.

 

필자가 운영하는 블로그에 "수맥차단제 속지말라 " 는 글을 올렸더니 어떤 방문자가 댓글을 달았다.

밥줄 떨어질까 두렵다 보니 수맥은 차단이 되지 않는다고 말한다며 자신은 수맥이 차단되는 것을 눈으로 목격했다고 제품을 만든 스승을 우둔한더라...

필자도 얼마든지 차단제를 만들 수 있으며 제품을 판매하는 사람들 처럼 눈과귀를 현혹시켜가며 보여주고 홀릴 수 있다.

왜냐면 수맥탐사의 원리를 너무도 잘 알기 떄문이다.

돈을 벌고 밥줄을 놓치않기 위한 것이 목적이라면 그럴듯한 차단제를 만들어서 가만히 주문들어오는 것만 손쉽게 팔고 있으면 되지 굳이 뭐하러 긴 장거리 지방출장을 위해 새벽 기차와 버스를 타가며 하루 한명의 의뢰인을 만나러 다니겠는가? 무슨 떄돈을 번다고...

 

또한 묘지도 수맥차단제 팔아서 묘지 주변에 몇개 묻어주고 말지 뜨거운 여름 뙤약볕에 삽질하고 송장썩는 냄새를 맞아가며 일하겠는가?

쉬운 방법을 몰라서 않하는 것이 아니라 언젠가는 들통날 것이 뻔한 일을 내 스스로가 너무도 잘알기 때문이다.

 

어떤 의뢰인들 중에는 이사를 와서 사람이 믿기 힘든 힘들일을 겪게되면서 집에 수맥탐사를 받아보고 풍수를 보는 사람도 모셔보고 해도 명확한 답을 찾지 못하여 마지막 속는셈 치고 부르게 된것이 필자인 경우도 있었는데 수맥, 그리고 풍수에 집을 모두 꿰 맞추려 하니 그 답을 풀 수 없었던 것이다.

앞으로 밖에 날아갈 수 없는 꿩은 이리저리 비행하는 제비의 제주를 알지 못하고 터득할 수도 없다.

궁지에 몰리면 정신을 잃고 중심을 잡지 못하는 것이 사람인지라 그 약점을 이용하는 거짓 술사들을 그들은 더 믿고 따른다.

그러나 이미 당해본 소수의 사람들이 필자의 말에 동감하고 믿어주곤 하니 정말로 거짓없이 밥벌어 먹기 참으로 힘든 세상이 되고 말았다.

 

누구를 위해 진실을 외치는가? 라고 묻는 다면  " 나를 위해 " 라고 외치고 싶다.

 

 

선인수맥감정연구회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 010-6277-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