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칼럼-주소만으로 수맥여부를 가늠하는 사람들

 

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칼럼

때론 이런 내용의 연락을 받곤 합니다.

" 주소만으로 집의 수맥을 알 수 있나요? 

" 이름과 나이만으로 집의 수맥을 알 수 있나요?

" 그림과 사진으로 집의 수맥을 알 수 있나요?

 

네 . 답은 탐사자의 근기에 따라 가능합니다.

몇년 전 캘리포니아에서 한 남자분이 저에게 다음과 같은 궁금증을 물어보게 되었는데 자기 아내가 몸이 아파서 한의원을 다니는데 침과약을 먹어도 병의 호전이 없자 한의사가 A4지에 집을 그려보라고 하더랍니다.

집을 그리고 나니 추(penduium)을 종이위에 올려놓더니 집에 수맥이 흐르고 있어서 아플 수도 있으니 이사를 하라고 하더라는 것이죠. 이말을 들은 아내가 남편에게 그대로 말을 전하자 남편은 매우 의하했고 어떻게 좋이위에 그린 그림을 보고 집의 수맥 여부를 알수 있냐는 것이며 그것이 가능 하냐고 물었습니다.

 

필자는 가능하다고 답을 주었습니다.

그러자 상담자는 믿겨지지가 않는다고 하길래 필자는 아내가 현재 심장과 위장질환을 앓고 있고 방광이 좋지 않아 소변질환을 앓고 있다고 말하자 남편은 아닌데요. 아내는 허리가 아파서 한의원에 다니고 있다고 하였습니다.그래서 필자는 아니요 아내는 분명히 위장도 좋지 않아 소화장애가 있고 소변문제를 앓고 있다고 말하자 아내를  바꿔주며 직접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데 아주머니는 필자가 아픈부위를 말하자  매우 놀랬습니다. " 아니 어떻게 한국에 계신분이 켈리포니아에 있는 제가 어디가 아픈지를 정확하게 아세요? 제가 요즘 신경쓸 일이 많아서 난데없이 소화가 안되기도 하고 소변을 너무 자주보게 되어 병원에 예약을 해두었다는 것이였다. 즉 가장 가까이 사는 남편도 아내의 건강상태를 모르고 있던것을 한국에서 알아 냈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추,일정한 도구를 가지고 다우징 기법을 통해 알아내곤 하나 필자는 다우징 기법을 쓰지 않는다.

필자만의 남다른 기(氣)로 느끼고 찾게된다. 이 부분은 필자를 직접 만나본 의뢰인들이 자신의 몸이 아픈부위를 말하지 않았음에도 먼저 맞추는 것을 통하여 확인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주소,사진,이름등으로  집의 수맥유무를 안다해도 집에 생활하는 거주자에게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 다는 것이다.

땅에 지뢰가 있다고는 하는데 어디에 어느 방향에 몇개가 매설되어져 있는지를 알아야 피해서 길을 지나갈 것 아닌가?

그런데 막연히 집에수맥이 있다고만 하면 어떻게 하란 말인가?

이런 말로 겁을 주는 사람들은 대부분 뒤에 검은 마음이 담겨진 경우가 다반사 이다. 수맥으로 겁을줘서 수맥차단제를 팔아 보고자 하는 속내인 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이다.

 

수맥의 위치는 한치 차이에 의해서도 영향이 다른데 주소, 사진, 이름만으로 있다 ! 없다를 논한다 하여도 별 도움이 없기 때문이며 정 수맥에 대해 걱정이 앞선다면 수맥전문가를 통한 정확한 진단을  종합적으로 받아 보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선인수맥감정연구회 전국출장 수맥진단 010-6277-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