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칼럼-수맥의 폭과양으로 공포를 전하는 사람

 

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칼럼

이글을 접하는 분들께서는  종종 아는 지인이나 집에 방문한 수맥탐사가들로 부터 집에 수맥이 너무도 많고 수맥이 폭이 10m가 넘어서 물구덩이다, 이런 집에서 살면 큰일나니 빨리 이사를 가라고 한다.

만약 이사를 가기 어렵다면 수맥처방을 해서 수맥을 막아야 한다며 수맥차단제를 은근슬쩍 권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차단제 종류는 참으로 다양하고 각양각색인건 두말할 나위 없습니다.

 

그런데  정작 그런집에 수맥을 진단해 보면 그들의 탐사결과 와는 사뭇 다르게 수맥이 진단되어진다는 것에 문제가 있습니다.

10m되는 수맥이 있는 것도 아니고 물구덩이도 아니라는 것이죠.10m가 넘는 수맥은 굉장히 드문 경우 입니다.

실제로 지하수를 팔때 수맥의 폭을 보면 20~30cm 정도이며 온천맥은 1~2m 정도가 일반적인데 10m짜리 수맥은 아직까지 만나본적이 없습니다.

 

설령 집에 수맥이 흐른다 하여도 집터에 문제가 없다면 수맥은 정확한 방향과 위치를 피해 잠자리 위치를 정하면 되는 것인데 탐사자 스스로도 몰라서 그런것인지? 아님 물건(수맥차단제) 팔려는 마음에 쏠려 있어서 인지는 몰라도 의뢰인들에게 수맥에 대한 근심과 걱정만 남겨놓고 있습니다.

 

필자는 누누히 말합니다.

집을 진단함에 수맥만 알아서는 아니된다. 집 -수맥 +집터 +의뢰자가족의 상태를 종합적으로 진단하여 좋고 나쁨을 전하여야 하는것이지 수맥 또는 풍수 하나로 이렇고 저렇고 말하게 되면 해결점도 찾지 못하고 또한 괜한 수고만 만들고 말기 때문이다.

 

그럼으로 누군가 집에와서 수맥탐사를 한 후 " 집이 완전 물 구덩이네요" 라고 말하거나 수맥차단제를 권한다면 제품을 구매하거나 이사를 하기전에 또 다른 전문가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 보는 것이 지혜로울 것이다.

사람은  개개인의 근기에 따라 진단결과가 다르고 그에따른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선인수맥감정연구회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 010-6277-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