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칼럼-집터 기운이 중요한 이유

 

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칼럼

과거의 선조들이 터의 좋고 나쁨을 정해 놓았으니 명당과 흉당이다.

터의 기운도 변화가 생길 수 있으니 나의 그릇된 판단과 행위로 부정을 만들지 말아야 한다.

터의 기운이 작용하게 되는 이유는 들짐승들 에게는 없는 것이 인간에게 딱 한가지 있으니 그것은 마음이다.

기(氣)는 육체로 받는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받는 것이니 기의 형체는 볼 수도 만질 수도없고  잡을 수도 없는 무형이니 신=에너지=법=지혜=心=자연=마음=기로써 일맥상통한다.

 

사람의 운은 굴곡이 있어 오르고 내림이 있으니 오를때는 집터가 나쁘다 하여도 영향을 덜 받을 수 있으나 운이 내리막을 칠때는 집터의 낮은 기운과 합(合)을 이루어 악재가 겹치는 꼴이 되고 마니 운이 내리막을 칠때 집터가 낮은 곳에 집을 짓고 살다가 우환과 낭패를 본 이들은 경험을 먼저 하여왔다.

그리하여 우리네 조상들은 집 짓고 3년이라 하였으니 뭔가는 몰라도 집이 인간의 인생사에 길흉(吉凶)으로  영향을 준건만은 부정할 수 없었던것 같다.

 

그렇게 하여 생겨난 것이 하늘과 땅의 이치를 찾아내어 인간사의 생(生)과사(死)에  접목을 시키려 한것이 있으니 풍수사상 이다.

산자는 좋은 집터에 망자는 명당에 모시려 했던 옛 조상들은  죽음의 자리를 통해 개인의 안위보다 후손들의 길흉화복을 죽어서도 좌지우지 하려 하였으니"  터 " 라는 것이 보이지는 않으나 뭔가가 있다는 막연한 두려움과 기대를 안고 살았던것 같다.

 

사람을 볼때 어떤 사람은 맥아리가 없어서 기운이 없어 보인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기가 쎄 보인다고 하며 기운이 없다. 기진맥진한다.기가차다,기력이 상실했다. 기가 쇠 했다.기운차려라.감기가 걸렸다 라는 말 등은 사람의 건강에도 통용되고 있는 말이다.

주변사람들 중에 보라 ! 아무리 좋은 영양제와 보양식을 먹어도 기운이 없어서 빌빌 거리는 사람들이 과연 무엇때문에 그러한 가를....

사람은 무릇 양지바르고 바람이 잘 통하고,온도와 습도가 적당한 것이 있는 곳에 몸을 담고 살아야 함인다.

막연하게 그런게 어디있어 라고 부정하고 아무곳에나 들어가서 살면되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살아보면 안다.

닥치고 난 뒤 후회는 이미 늦은 것이니 유비무환이 첫단추가 되리라.

 

필자는 전국을 다니며 집터의기운이 나빠서 우환을 겪고 있었던 사람들과 집터의기운이 좋아서 별탈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을 비교해 보면서 집 뿐만이 아니라 식당,사무실,공장,묘지,등등 인간생활에 각기법으로써 기운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경험할 수 있었다.

 

집을 지을때도 이왕이면 집터가 원만하거나 좋은것을 택해서 지어야 하고 이사를 가더라도 집과 상가를 구매하고 묘를 쓰더라도, 산소이장을 하더라도

각기에게 맞는 집터의 기운을 올바르게 선택해 주어여 한다.

모든것은 때가 있다.

산도 오르면 내려와야 하고 생(生)하면 사(死)하여야 하는 것이며 피면 져야 하는 것이 자연이 이치이거늘 자연의 섭리를 거슬러 갈 수 있는 생명체가 이 세상에 어디에 존재한단 말인가?

그리하여 사람의 운도 오르면 내려가고 내려가면 오르게 되니 전성기가 온다하여 그것이 평생가지 못하는 것은 이러한 자연의 이치가 돌고돌기 때문이다.

내 운이 내리막을 탈 때 또는 정상에 올라왔다 하여 우쭐댈 때 반드시 내겨가야 할 때도 온다는 것을 알고 행(行) 하여야 하니 그것을 모른채 큰 일을 범하게 되면 대상과 목적에 따라  때론 급하게 때론 서서히 흉사(凶事)가 들이 닥치게 된다.

 

사람은 각기 달라 기운의 작용을 크게 받는 사람과 받아도 느끼지 못하는 사람으로 나눠지니 문제는 기운의 작용을 받는 사람이 크게 패(敗)를 당하게 되니 예민한 자는 더욱이 챙겨야 하는 법이다.

 

겨울지나면 봄이오고  봄이가면  여름이요 여름가면 가을오고 가을가면 겨울이 오니 우리네 인생사도 이와 결코 다르지 않는 법이니 자연의 이치에 도(道)가 있고 신(神)이 있고 지혜가 있음을 전하여 본다.

 

 

선인수맥감정연구회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 010-6277-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