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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전문/ 주택(APT.전원주택) 산소,사무실 감정 010 6277 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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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과터 칼럼-모든 사람이 수맥의 영향을 받는것이 아니다.

by 宣人 2013. 5. 8.

 

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과터 칼럼

중국의 춘추전국시대에 제(齊)나라 선왕이 손우곤이라는 사람에게 각 지방에 숨겨진 인재를 찾아오라고 했다.

얼마 후에 그가 일곱 명의 인재를 데리고 나타나자 그대는 어찌 귀한 인재를 한 번에 일곱 명씩이나 데려올 수 있냐고 선왕이 묻자

같은 종의 새가 무리지어 사는 것처럼 인재도 끼리끼리 모이는 법

자신이 인재를 모으는 것은 강에서 물을 구하는 것과 같다고 답을 하니 여기서 " 유유상종

[]" 이라는 말이 유래되었다

 

과부의 마음을 홀아비가 알고 큰 병을 앓는 이가 몸 아픈이의 심정을 이해하듯이 수맥의 영향을 받아본 사람만이 그 느낌을 알 수 있다.

그러다 보니 필자가 의뢰를 받고 만나는 의뢰인들을 보면 남편은 잠도 잘자고 멀쩡한데 저는 잠자리도 불편하고 죽겠다고 하는 분이 있는가 하면 그와 반대가 있고 또는 두 내외가 똑같이 수맥의 영향이라면 영향을 같이 받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문제는 부부가 같이 영향을 받게되면 문제가 되지 않는데 일방적으로 한 명 만이 고통을 받고 있는 경우에는 아무리 부부이고 자식이라 하여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 이다.

그렇다 보니 가족이라 하여도 믿음과 이해하는 마음이 달라 남편몰래,아내몰래, 부모몰래 탐사를 받곤한다.

 

필자는 작년 겨울 남양주시에 출장 의뢰를 받고 만난 28살의 아가씨의 상황을  회상해 보면 자신은 현재 살고 있는 집에서 남들이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는 현상을 아가씨 부모와 동생이 보는 앞에서 필자가 먼저 찾아서 지목하고 말하자 아가씨는 왈칵 눈물을 흘리며 10년전부터 부모님에게 이사를 가자고 말했지만 다들 괜찮은데 왜 너만 그러냐며 묵살 당하기 일쑤였고 아가씨는 점점더 건강이 손상되어 필자가 만났을 당시 아가씨 화장대에는 한약과양약이 한 가득 놓여져 있을 정도로 몸은 만신창이가 되어 있었다.

그 당시 필자가 아가씨에게 눈물을 흘린 이유를 묻자 " 저를 정신병자 취급했고 믿어주지 않았는데 부모도 아닌 선생님이 저와 똑같은 위치에서 보이는 것을 찾고 지목해주자 지금까지 저의 누명이 벗겨지는 것 같아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고 했다.

 

한창 젊은 나이에 직장을 다녀야 하고 시집도 가야할 나이에 10년넘게 육신의 병은 정신의 병까지 만들게 되면 급성병이 만성병이 되듯이 묵히고 만다.

그러나 사람은 어리석고 어리석은 지라 자신이 보고 듣고 경험한 것만이 최고이고 믿으려 하니 제 3자의 고통은 그저 미신이거나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하고 마니 사람의 마음은 제한이 없음에도 자신만이 만든 틀 만큼 열릴뿐 그 이상은 열지 못하고 만다.

 

이 세상에는 똑같은 사람은 없다.

같은 부모의 탯줄을 끊고 세상밖에 나온 쌍둥이도 외형은 같을지 몰라도 성격과 기운이 다르듯이 마음이 잘 맞는 친구나 부부도 결코 같을 수 없으니 쌍으로 보아야 하는 것이 아닌 별(別)로 보아야 맞다.

그리하여 아무리 수맥이 흐른다 하여도 느끼지 못하는 남편이 있고 아내가 있고 자식이 있는가 하면 그와 반대의 사람이 있는 것인데 문제는 반대의 사람에게만 수맥이  필요한 것이지 그외의 사람에게는 수맥이 필요치 않다.

 

그러나 요즘처럼 건강및 힐링이 우선시 되는 상황에서 가족의 건강을 챙기려는 부모의 입장과 자신의 건강을 유독히 챙기는 사람들은 좋은 것은 받아들이고 나쁜것은 피하고 예방하자는 차원에서 수맥탐사를 받기를 원하지만 일반인들은 자신이 수맥에 민감한지 둔한지를 막연히 모르고 있고 집을 이사하거나 또는 자신의 집이 아닌 타인(친구,친지)의 집에서 잠을 자면서 편안함과 불편함의 차이를 느끼면서 수맥을 떠올리게 된다.

 

이해도 마음에서 동(動)하는 것이고 사랑도 마음에서 동(動)하는 것인데 나는 멀쩡한데 당신은 왜 그러냐고 묻는다면 해결이 보이지 않고 상대의 마음에 상처만을 주는 것이니 사람은 태어난 기운의 따라 촉(燭)이 빠른 사람이 있고 둔한 사람이 있으니 나와 다르다 하여 색안경을 끼고 보는것도 잘못이다.

 

수맥이 문제다 생각하면 진단을 받아보면 될 것인데 서로에게 상처를 주며 무시하고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하는 경우가 너무 많은것을 보며 내 마음도 내가 어찌 하지 못하는 것인데 남을 어찌 알겠는가?

그것이 아무리 한 지붕 아래 한 이불을 덮고 자는 부부와  자식,형제지간 이라 할지라도 말이다.

 

 

선인수맥감정연구회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 010-6277-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