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회 수맥과터 진단-충북 청원 집터 출장감정(이곳에 집을 지어도 될까요?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회 수맥과터 진단

누군가는 아무곳이나 집을 짓고 누군가는 좋고 나쁨을 가려 집을 짓게되니  신축이 아닌 이사를 보더라도 어떤 사람은 집을 가려 들어가 사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아무 생각없이 겉 모양만 보고 들어가 산다.

사람과 집이 비슷하다면 사람의 겉 모습이 좋으면 속도 좋은줄 알고 덮석 살아버리지만 시간이 지나 겉 모습에 속고 난 뒤에는 후회에도 소용이 없다.

집이란 것도 겉으로 보이는 형상을 가지고 좌지우지 하는 것이 아니다보니 좋고 나쁨을 가려주기란 정말로 신중하지 않을 수 없다.

좋은 곳을 나쁘다고 오진한 것과 나쁜곳을 좋다고 오진하는 것이 어찌 의사가 환자의 병세를 두고 오진하는 것과 다르지 않겠는가?

수술은 한 사람에 지나지 않지만 집은 가족 모두에게 영향이 가는것 만큼 더 신중하지 않을 수 없다.

 

일요일 오전 청주까지 바로 와주실수 있냐는 의뢰인의 급한 연락을 받고 청주 터미널에 도착하였다.

부모님과 같이 생활하기 위해서 집터를 봐 두었는데 집터 주변에 관정이 하나 매설되어 있어 마음에 걸린다며 정확히 알고 싶어 했다.

필자는 의뢰인에게 관정보다 더 집터의 기운이 더 중요함을 인식시켜 드렸다.

약속장소에 도착하니 땅을 중계하는 중계인이 미리 와 있었으나 의뢰인은 관여치 말고 좋고 나쁨을 모두 일러 주라 하였다.

집터는 문제가 되지 않고 집을 지어도 되는 곳이나 조금 욕심을 낸다면 조금더 좋은 집터를 골라 보기를 권했다.

급하지 않다면....

이유인즉 내일 당장 계약을 하고 집을 짓고 살아야 한다면 그렇지만 더 좋은 집터를 구할 수 있다면 이왕이면 한 숨 돌려서 더 좋은 집을 구하는 것이 바람직 하기 때문이다.

의뢰인은 매우 꼼꼼 하였다.중계인 조차도 이렇게 까다로운 손님은 처음 보았다며 이정도면 누가 사도 구입을 할테인데 축사가 있으면 안되고 고압선이 지나가면 안되고,,,등등 가리는 것이 많다고 하였다.

 

사람을 보면 대충대충 살아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해로운 것은 피하고 좋은 것은 취하려는 사람이 있는데 의뢰인은 후자에 속하였다.

그도 그럴것이 의뢰인을 처음만나 몸을  관(觀)하여 보니 위장(stomach)과 대장(large intesine)이 좋지 않았고 경추(cervical)가 매우 불편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 의뢰인은 몸에 두번이나 수술을 했다고 했다.

필자의 경험에 보면 아무생각없이 아무곳에나 집을 짓고 살면 되겠지 했다가 자식이 정신병에 걸린 경우도 보았고 많은 가정사 우환에 시달리는 분들도 만나 보았다.

명당과 흉당을 사람 스스로 만들어 놓고 그중에 하나를 택하려고 한다.

그리고 누군가는 그것을 가려주어야 하는데 그 책임이 참으로 부담이 되곤 하니 신중에 신중을 기하여야 함을 느끼면서 누군가로 부터 의뢰를 받게되면 기쁨보다 마음의 긴장은 더 깊어만 간다.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회 수맥과터 진단 010-6277-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