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회 수맥과터 진단-대전 유성 출장감정(집에 들어가면 무서워요)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회 수맥과터 진단

사람은 겉모습만을 보고 평가할 수 없다.어떤 사람은 우락부락하게 생겼지만 마음은 여리고 여려 보리는듯한 사람이 성질은 매우 괴팍하기도 하니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이다.

대전 유성에서 홀로 생활하는 의뢰인이 필자의 방문을 원했다.

신탄진역 앞으로 마중을 나온 의뢰인을 따라 도착한 곳은 오피스텔 건물

이곳으로 이사온지 얼마되지 않은 의뢰인을 뒤로하고 터의 기운을 느껴보니 너무 낮았다.

그리고 의뢰인의 몸을 관(觀)하니 일반인의 몸이 아니였는데 겉으로 봐서는 정말 듬직하고 용감해 보이는 젊은 남자가 이 작은 집에만 들어오면 왠지 오싹하고 음기가 느껴진다는 것이였다.

필자는 의뢰인에게 몸이 무기력하고 만성피로가 느껴질텐데요 라고 하자 그렇다고 하였고 본인의 몸이 일반인과 좀 다르다는것을 아느냐고 하자? 글쎄요? 라고 반문하는데 보통 일반인은 음기가 느껴진다거나 등골이 오싹하다거나 하는 느낌을 받지 않는데 의뢰인은 남과 다르게 촉이라면 촉(燭)이 열려 있는데 그걸 느낀다고 말했다.

 

누가보아도 건강해 보이고 멀쩡해 보이는 이 사람이 일반인과 다르다고 하면 의뢰인을 이상하게 보는 것이 아니라 필자를 이상하게 생각하겠지만 사람은 자신의 몸뚱이를 가장 잘 알것같지만 가장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필자는 의뢰인을 세워두고 몸을 관(觀)하여 현재 다른데는 멀쩡한데 어깨 부위만 불편하네요. 라고 말하자 맞다고 하였는데 의뢰인은 다른것은 무서운것을 모르겠는데 " 귀신"이 가장 무섭다고 하며 어릴적 집에서 귀신의 소리를 듣고 본적이 있다고 하였다.

 

일반인은 보이지 않는 무형의 기운을 보고 듣거나 느낄 수 없는 법인데 느끼고 있고 느꼇다는 것은 태어날 때 문(門)이 열려 있는 것인며 그 문이 어느 시기가 되면 더 크게 열리고 또한 집터의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그 작용이 더 강하게 나타나곤 한다.

필자는 이곳으로 이사를 오기전에 살던 곳에서는 느끼지 못했을 건데요, 라고 말하자 의뢰인은  " 네 맞아요 " 그 전에 살던 오피스텔에서는 괜찮았거든요. 지금은 혼자 생활하지만 그 전집에서는 친구랑 생활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그런 느낌을 받지 않았어요.

그 이유가 뭐죠? 라고 묻기에 필자는 답을 내리게 되었는데 집터의 기운이 낮은것은 음(-)에 속하는데 그 전집은 그렇지 않고 무난한 집이였기 때문이며 또한 내가 지닌 이 몸이 일반인과 다른 음적인 기운이 강하게 내재되어 있다보니 음(陰)과음(陰)이 만나게되면 더 강하게 작용하는 법이지요. 날씨가 추운데 차가운 바람까지 불면 더 춥게되고 얼어버리는  이치와 같은 것이죠.

 

지금은 내 말이 믿어지지 않을지 몰라도 시간을 두고 보면 시간이 증명해 줄일

일단은 이사를 온지 얼마되지 않았으니 수맥을 피해서 침대를 옮겨 보시고 옮기고 나서도 그 전집과 다르지 않게 음기가 느껴진다면 계약연장때를 기다려 이사를 해보시는 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라고 말을 맺었다.

 

뭔가 느껴지기는 하는지라 의뢰인은 나름데로 옷걸이를 구부려 엘로드를 만들어 보았고 스마트 폰으로 수맥어플을 받아 해보았지만 어제와 오늘 다르게 탐사도구는 중구난방으로 반응을 하고 어플도 집안 전체에서 다 느껴지다 보니 갈피를 잡지 못하였다는 의뢰인

 

의뢰를 받고 방문해 보면 의뢰인들 나름데로 탐사도 해보고 어플을 다운받아 해보지만 집이란 것은 수맥 하나만을 두고 평가하려 든다면 알 수 없고 그 원인을 찾을 수 없다는 것을 인지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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