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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전문/ 주택(APT.전원주택) 산소,사무실 감정 010 6277 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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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회 수맥과터 진단-충남 논산 묘터 출장감정(이장해서는 아니될 묘)

by 宣人 2013. 5. 25.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회 수맥과터 진단

의뢰인은 모친의 묘만를 감정받고자 하였다.

부친,조부,그리고 생존해 계시는 조모의 가묘(신후지지)가 한곳에 모셔져 있음에도 왜 모친의 묘 만을 감정받고자 하였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 의뢰인과 만나 감정받고자 하는 묘를 가서 듣게된 묘에 얽힌 사연을 듣고서야 이해를 할 수 있었다.

 

맨 위로 의뢰인의 조부묘,아래는 생존해 계시는 조모의 가묘, 좌우로 부모님의 묘가 나란히 안장되어 있었는데 이 묘자리를 모두

한때  조부가 생존해 계실 때 잡아두었던 좋은 자리(명당) 라고 하였다.

의뢰인의 조부는 생존해 계실 때 풍수지리도 공부해서 묘자리도 봐주는 일을 하셨는데 조부께서 나중에 내가 죽으면 이곳에 묻고 가족들도 이곳에 묘를 쓰라고 하였다는 것이다.

 

그렇게 조부의 말을 받들어 조부의 묘를 썻고 그 후 모친은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건강하던 부친도 모친이 사고로 돌아가신 후 얼마되지 않아   뇌출혈로 갑작스럽게 사망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런데 의뢰인은 다른묘는 재껴두고 모친의 묘만을 어찌해 볼려고 하였는가?

모친이 돌아가실 때 묘를 쓰는데 지관이 이곳은 물나는 자리라는 말을 듣게 되었다는 것이였고 그말이 항상 마음에 걸렸다는 것이였다.

그도 그럴것이 지금은 시멘트로 메꿔버렸지만  조부의 묘 위로 우물이 하나 있었다.

 

필자는 3기의 묘와 1기의 가묘자리를 관(觀)하여 보았다.

정말 조부의 말대로 명당일까?

묘터의 기운을 관(觀)하여 보니 묘를 써서는 아니되는 흉지였다.

수맥도 수맥이지만 묘터의 기운이 이토록 낮은 곳에 묘를 써서도 아니되는 것이였으며 더욱이 조모의 가묘(신후지지)도 대동소이 하였다.

더욱이 작고 할 시 처음부터 매장이 아닌 화장을 하여야할 대상자를 묘를 쓴것 부터가 잘못되었으니 이 젊은이 혼자서 결혼도 하지 못한채 늙은 조모를 봉양하고 직장과 학교를 다녀야 하는 힘든 생활을 꾸려 나가고 있었다.

 

모친의 묘는 수맥이 흐른다 해도 이장도 해서는 아니되며 그대로 두거나 화장(火葬)을 권했고 날을 잡아 주었다.

 

 더 큰 깨우침을 득(得)하면  보이는 형상으로 부터 자유로워 질 수 있는데 사람은 보이는 것에 집착하고 빠지는 지라 한계에 머무르고  대자유를 취하지 못한채  자신만의 굴레와 구속을 죽는날 까지 만들고 만다.

 

지금이야 화장(火葬)문화가 급속도로 퍼지고 있지만서도 예나 지금이나 사람은 죽음에 이르게 되면 매장,화장으로 분류되니 그것을 모른채 묘를 쓰게 되면 좋은것 보다 나쁜일을 묘로 부터 작용받게 되니 그것도 자손들 중에 유독 잘 받는 사람이 따로 있다.

그리하여 주변에서 듣고 보게되니 누군가는 묘를 이장하고 나서 사람이 죽었다는 말과 집안이 풍지박산이 났다고도 하니 예초부터 묘를 써서는 아니되는 자를 묘를 쓰고 또 다시 이장(移葬)을 하게 되니 흉지에서 길지로 갈 수 없는 법이고 그 자리가 맨 그 자리이고 더욱이 내 운이 내리막을 치고 있을 때 흉한 기운의 작용을 받게되니 장례시 하관하는 장면을 보지 말아야 할 사람을 가리는 것이 그 한 예라 하겠다.

 

작년 부산에 사는 50대 남자분이 필자를 만나 묘지를 건드리고 난 뒤 원인모르게 잦은 사고와 우환을 듣게 된 적이 있었는데

조상의 묘를 유명하다는 지관과 퇴마사 의 말을 듣고 이장했다가 화장했다가 그리고 다시 묻었다가 파내었다가 하게 되면서 30년 무사고 운전이던 사람이 일년에 10번이나 잦은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고 잘 되던 일이 숲으로 돌아가고 우환에 쌓이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의 상담을 받은 기억이 난다.

 

수맥을 본다는 사람 과 풍수지리를 본다는 사람은 수맥이 흐르면 무조건 이장을 하라하고 풍수지리를 보는 사람은 자신만의 지식과 눈에 보여지는 형기적인 관점에서 벗어나면 이장을 권하니 이장을 해야할 지 화장을 해야할지 그대로 두어야 할지 제대로 가누지 못하게 되면 남의 돈도 받지만 업장(業障)도 받게 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하니 매번 깨닫는 일이지만 이 일이 참으로 두렵고도 무섭다는 생각에 신중에 신중을 기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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