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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칼럼-명당의 종류

by 宣人 2013. 8. 1.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칼럼

명당을 이루는 조건에 혈이 맺히니 혈(穴)은 나무가지 끝에서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 이치와 같으니 태조(太祖),중조(中祖),소조(小祖)의 크고 작은 험준한  수많은 산의 기봉을 거치며 첨차적으로  박환(剝換)되어야만이 명당을 이룰 수 있다고 형기론적인 관점에서 언급하고 있다.

 

예로부터 조상들은 자신이 죽음에 이르더라도 자신의 체백과 땅을 통해 그 기운을 후손에게 전하고자 하였으니 그것이 동기감응설에 토대를 이루는 음택론이 아닌가 싶다.

 

필자는 이번 칼럼에서 명당의 종류를 필자만의 세계에서 새롭게 언급해 보고자 한다.

명당의 종류는 형기론적에서 금계포란형,옥녀단장형,옥녀산발형,복치형,장군대좌형,보검출갑형,매화낙지형,,,등등 개개인의 주관적인 관음으로 형성된 수 많은 모양과 색으로 이름을 붙여놓았고 그 종류는 여러종류의 술을 배합하여 만들어 내는 바텐더의 칵테일 이름만큼 다양하지 않을 수 없다.

 

필자가 생각하는 명당의 종류는 무형의 명당과 유형의 명당으로 조심스럽게 언급하니 참고가 되어 깨우쳐 보기 바란다.

사람은 생과사(生死)에 따른 삶의 언행(言行)에서 명당은 이미 만들어 지기 시작한다.

죄론과 업장론을 만들어 놓고 그 틀의 범주에서 살아가게 되니 생(生)에  베푼자는 보이지 않는 무형의 업장(조상과본인)을 소멸하게 되어 무형의 명당을 자연스럽게 이루게 되니 마음은 비우는 것이 아니라 좋은 것으로 채워질때 부정은 자리를 비워줄 수 밖에 없는 이치와 같다.

 

부자가 재물이 많다고 하여 유형의 재물은 얻을 수 있다하나 유형의 재물을 무형의 재물로 바꾸지 못하면 유형은 시간과 때가 되면 사라지고 마는법

이러한 자는 신안(神眼)을 지닌 지사(地士)가 천하의 명당을 점혈(點穴)한다 하여도 하늘과 땅이 허락하지 아니하는 법

천지(天地)의 이치가 틀리지 않다 하였으니 손의 앞뒤면과 다르지 않다.

 

무형의 명당은 재물로 만드는 것이 아니며 땅으로 만들어 지지 않는것.

명당을 땅에만 국한시켜버린 인간의 무지가 욕심과 화(禍)를 불러 들이게 되니 필자가 만난 의뢰인중에는 한때 엄청난 권력을 이용하여 13번의 묘를 명당찾아 삼만리를 한 조상의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었으니 땅에서만 명당을 얻으려 하였던 욕심과 무지가 훗날 자손에게 씻을 수 없는 재앙을 만들어 놓았음을 보았으니 한번 만들어 놓은 업장과 죄는 무형으로  남아 시공(時空) 넘나들며 공존하게 된다.

 

명당은 땅에만 존재 하지 않는다.

하늘에 먼저 명당을 만든이가 있고 땅에서만 명당을 찾는이가 있다면 천지(天地)의 이치가 한치 다르지 않는법이니 하늘이 허락하면 땅도 순순히 받아 들이게 되는 법이니 아비가 허락하면 어미가 그 뜻을 이행하는 것과 같다.

사람은 죽음에 이르면 크게 매장,화장,수장,조장등을 하게 되지만 무형을 이룬이가 어찌 화장(火葬),수장(水葬),조장(鳥葬)한다 하여 명당에 이르지 못할 것인가?

 

<서촉(西蜀)에 있는 동산(銅山)이 붕괴되니, 한나라 동쪽의 미앙궁에 있던 종이 저절로 울렸다(是以銅山西崩 靈鐘東應.)>는 동기감응설이 무엇으로 전해졌단 말인가?

서촉에있는 동산이 동쪽의 미양궁으로 간것은 시공을  넘나든 하늘과 땅의 이치를 언급한 것이다.

 

무형(無形)의 명당은 유형(有形)의 명당을 자연스럽게 품에 안을 수 있으나 유형의 명당은 무형의 명당을 품을 수 없다.

무형을 만들지 못하였다면 유형의 명당은 차라리 없는이만 못하지 않을까?

 

 

패철론,좌향론,형기론,수맥론,기(氣),영혼론,,,등등 명당을 찾고자 하는 설(說)은 정작 중요한 뿌리를 버리고 썩은 잎만을 찾고자 했던 사람의 무지가 아니였을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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