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진단-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ㅇㅇ리 수맥탐사및집터감정( 집짓고 살아도 되는 땅인지?)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진단

옛 선조들은 새집을 짓고 , 새사람이 들어오고,새로 이사를 하고, 새로 묘지를 쓰고 나서 3년안에 우환이 생기거든 뒤를 돌아보라 하였으니 돌아보기 이전에 조심히 살펴 행(行)을 하면 액운을 피해갈 수 있다.

풍수사상이 중국과 조선이 다르니 명당을 두고 중국인은 집을 짓는반면 조선인은 조상의 묘를 쓴다고 하였다

발복사상에 기인하였으니 묘는 속발지지가 아닌이상 조상의 음덕이 늦은반면 양택(집)은 발복이 빠르다는 차이 때문이였다.

 

평소 약초를 캐며 살아오던 의뢰인은 동생의 소유인 밭을 분활 구입하여 이곳에 집을 짓고 텃밭이나 일구며 부인과 함께 여생을 보내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러나 이 고추밭에 집을 지어도 될지 말아야 할지 좌측과 우측중에 어느땅을 사들여 어느쪽에 집을 지어야 할 지 고민을 하던중  필자에게 자문을 구했다.

 

땅을 보았을때 터의 기운을 먼저 살피기도 하지만 의뢰자가 집을 짓고 살아도 되는 시기인지? 아닌지를 가리는 것도 매우 중요하고 그 다음에 집이 좌정할 곳에서 향(向)과 대문과 현관의 위치및 가상(家相)을 살피게 되니 집이 좌정할 시 가장 중요하게 자리를 잡아야 하는 부분은 안방이다.

의뢰인과 약속한 장소까지 가는길에는 벌초를 하기위한 차량과 연휴를 보내려는 차량으로 평소 한가해야할 도로는 아침 일찍 부터 정채상태이다.

그래도 의뢰인보다 일찍 도착하여 터의 기운을 감하여 보고 주변의 사격및 향(向)을 보게되니 이땅위에 평범하게 집을 짓고 사는 것은 무난하나 손님을 받아 식당을 운영해서는 아니되는 땅이다.

 

백운계곡의 물줄기 하나가 계곡을 타고 이곳 앞까지 터져 내려오니 앞에는 캠핑촌이 형성되어 있긴 하나 한계절만 넘기고 마는 곳이고 사람이 오고가는 차량도 많지 않아 조용히 살고자 하는 집으로만 적당할 뿐이였다.

의뢰인은 잠시후 도착하여 필자에게 자신이 궁금해 하고 필요로 하는 부분에 대해 질문을 하였고 필자는 그 부분에 대해 답을 하며 집을 짓고 난 뒤 해서는 아니되는 사항을 전하여 주었다.

 

사람은 누구나 명당을 얻고자 한다.

명당이 형성되려면 산은 그 무거운 옷을 스스로 벗으며 박환되어야 하는데 이 밭자락에 어찌 명당이 생길것인가?

무난하면 그것으로 만족할 줄 알아야 하니 무난도 못하여 망지에 살고 우환을 겪는 이들을 접하게 될때 나를 돌아보며 내 근기에 맞는 가상은 어떤 터인가를 가려 만족을 해야 할 것이다.

 

작년이던가?

지방출장길에 만난 의뢰인은 집을 짓지 말아야 할 곳에 집을 짓고 난후 멀쩡하던 아들이 정신이상이 왔고 가족은 모두 병이들고 말았다.

그 어떠한 종교적 믿음도 없던 의뢰인이 그 원인을 찾아 보고자 필자와의 인연을 원했는데 필자는 그 집을 평하기를 "흉가  '라고 하였다.

꼭 사람이 죽어서만이 흉가일까?

터가 쌘것만이 흉가가 아니라 터의 기운이 집에 사는 사람에게 좋은 기운으로 밀어주지 못할 때 흉가가 되고 마니 터가 쌔서 문제가 되는 집터 보다는 집을 짓고 살아서는 아니되는 낮은 터가 문제가 더 빈번하다.

 

" 우환이 도둑이다 "라는 말이 있다.

즉 우환을 겪어본 사람들은 이 말을 가슴으로 느끼게 되니 굳이 자세한 내용풀이가 필요없지 싶다.

묘를 쓰지 말아야 할 곳에 묘를 쓰고 이장을 하지 말아야 할 땅에 이장을 하고 이사를 가지 말아야 할 집에 이사를 들어가고,집을 짓지 말아야 할 터에 집을 짓고 들이지 말아야 할 사람을 집에 들일 때 한 번 잘못 끼워진 단추를 풀어내듯 그 시간 속에는 많은 고통이 따르게 된다.

 

그래서 인생의 전환점을 만드려는 과정에는 돌다리도 두드려 보려는 조심성이 요구됨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 010-6277-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