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칼럼-이사할 때 알고가야 할 집터와수맥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칼럼

사전적 의미의 이사(移徙)의 정의는 "거처를 옮기는 일" 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예로부터 사람들은 왜 이사와 이장(조상의 산소를 옮기는 일)을 마음 한편에서 조심스러운 일로 여겨 길일(吉日)과 흉일(凶日)을 가리고 길향(吉向)과 흉향(凶向)을 가리고 삼재니 대장군이니 삼살이나 또는 이사와 이장을 앞두고 꾸게되는 꿈의 내용을 두고 길몽과 흉몽을 가려 신중에 신중을 기울여 왔던 것일까?

그것은 아마도 이사와 이장을 통해 주변의 사람들이 흉사와액운을 겪는 일들을 보았거나 또는 듣게 된 이유에서 비롯되었을 것이며 또 누군가는 본인이 이사를 통해 직접 겪은 경험담이나 윗 어른들이 겪은 경험에 따른 인생의 뼈아픈 실화였기 때문이다.

 

필자는 전국출장을 다니며  집터와 수맥,풍수를 감정하며 만나게된 다양한 의뢰인들을 접하게 되면서 이사를 가지 말아야 할 집과 가야 할 집을 제대로 가리지 못해 숱한 우환을 겪는 사람들을 접해 보았는데 그들은 하나같이 이사전에는 화목하고 단란하던 가정이 이사후 가족중 누군가 원인모르게 아프거나 병이들고. 사업의 부진을 겪게 되거나 ,부부간의 금슬이 깨지고 ,잠자리가 뒤숭숭 하거나 불편한 증상을 겪는다는 호소를 하게 되었으니 의뢰인들을 통한 그 집의 내막을 전혀 듣지 않은 상태에서 그러한 집을 방문하여 집터의 기운을 감(感)하여 보면 영락없이 집터에도 문제가 있었으니 어떤 집은 집을 짓기전부터 집터로써 적합하지 못하여 집터의 기운이 터무니 없이 낮은 집이 있는가 하면 후천적으로 집터의 기운이 떨어트려 버린 경우도 있었다.

 

필자의 경험에 볼때 집은 겉과속의 내부 인테리어를 통한 보기좋음을 보고 느끼는 것이 아니기에 신축 아파트라 하여 집터의 기운이 좋고 오래된 주택이라 하여 나쁜 차원의 것이 아닌데 때론 오래된 주택이라도 집터의 기운이 좋은 집이 있는가 하면 신축 주택인데도 집터의 기운이 나빠 이사후 부터 원인을  알 수 없는 액운에 시달리는 의뢰자들을 만나게 되었다.

 

그리하여 이사를 갈때나 또는 집을 짓고자 할 때는 날짜와 이사방향이 우선이 아닌 내가 좌정(坐定) 해야할 집의 상태를 먼저 가리는 것이 우선이니 그것을 먼저 제대로 가리는 일이 거처를 옮기는데 있어서 큰 줄기이며 뿌리가 될 것이다.

 

감기라는 병을 예를들면 병의 뿌리는 폐(肺) 기능의 문제인데 그로인한 잔가지 증상이 얼마나 많이 일어나는가?

기침,콧물,열,장염,코막힘,식욕상실,무력감,혓바늘,피로,중이염,,,,등등

이와 마찬가지로 이사를 하고자 할 때 손없는 날,방향,내부인테리어,삼재 등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가족이 거처해야 할 집이 우리 가족에게 해(害)를 끼치는 집인지? 복(福)을 주는 집인가를 먼저 가리는 일이 가장 주된 일이된다.

 

옷과의복,음식,사람,직업,취미도 모두 각기 맞는것과 맞지 않는 것이 있는 법이며 죽어서 묻히는 땅 한평도 길(吉)과흉(凶)으로 가려져 다가오는 법임을 볼 때 살아서 거쳐하는 양택(주택)이 주는 행복의 의미는 크지 않을 수 없다.

이사뿐만이 아닌 집을 짓는 일에서도 가족이 안주할 보금자리의 힘은 누군가는 이사한 뒤부터 일이 잘 풀린다고 하고 누군가는 온갓 우환을 겪는다고 하였던 일만 듣고 보아도 그러하니 집을 고르는 일이나 땅을 고르는 일이나 땅과 집이 흉한곳과 길한 곳으로 나뉘어 지니 안목을 지닌 지사(地士)를 만나는 것 부터가 제일 중요하다 할 수 있겠다.

이것역시 잘되는 자와 못되는 자의 복록이 아니겠는가?

 

필자는 이러한 집에 대한 다양한 경험들을 이곳을 통해 전하노니 수맥이든,풍수든,풍수인테리어를 보든 이것은 차후의 문제이고 내가 이 집에 들어가야 하는 곳인지 들어가지 말아야 하는 곳인지를 먼저 가려 좋은것은 취하고 흉한것은 피하는 지혜를 득하기 바라니 남자와 여자도 한번 잘못 만나면 그 인연의 고리를 끊기 어려운 것과 마찬가지로 집은 한명의 운이 걸린것이 아니라 가족구성원 모두의 운이 걸린 터라는 사실을 전하는 바이다.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 010-6277-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