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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전문/ 주택(APT.전원주택) 산소,사무실 감정 010 6277 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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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진단-경기도 부천시 상동 ㅇㅇ아파트 출장 수맥탐사및 집터감정

by 宣人 2013. 10. 24.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진단

집에대한 의뢰를 받고 출장을 다니다 보면 일반인들은 이해할 수 없는 다양한 증상을 겪고 있는 의뢰자들을 접하게 되는데 고통을 겪는 당사자들은 제 3자에게 말을 하여도 이해하지 못하다 보니 마음과 육신의 고통은 더욱더 심해져만 간다.

필자는 의뢰자의 수맥탐사및 집터감정에 대한 의뢰를 받고 부천을 방문 하였다.

수맥을 탐사하기전 집에 들어서 집터를 감정해 보니 집터는 문제가 없었다. 그리고 안방부터 수맥을 탐사하기전 필자는 의뢰자의 몸을 감(感)하며 의뢰자에게 심장기능도 매우 약하고 위장,자궁,방광,허리통증도 심하고 스트레스와 화병이 매우 심한 상태시군요. 그렇다고 몸이 빙의가 된 상태의 몸은 아니시구요. 라고 말하자 의뢰자는 필자에게 그게 느껴지세요? 라고 놀람을 금치 못했다.

 

네 느껴지는데 몸이 이토록 피폐해 질려면 짧은 시간에는 이뤄질 수 없는데 일단은 집에 수맥탐사부터 해보고 나머지 자세한 이야기는 탐사를 마치고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하였다.

탐사를 모두 마치고 필자는 의뢰자에게 말을 이어나갔다.

이집은 아파트 이지만 집터에서 문제는 발생하지 않는 집이고 수맥의 영향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의뢰자는 필자의 말이 끝나자 본인의 말을 이어나갔다.

저는 천주교 신자이고 이집에 산지는 13년이 되었으며 10년전까지만 해도 큰 문제가 없었고 몸이 지금처럼 나쁘지 않았다고 하였다.

그런데 3년전 심하게 우울증이 닥쳐왔고 병원에 입원까지 해야하는 상황이 되었으니 약을 복용하고 치료를 받자 어느정도 호전이 되었으나 특이한 것은 왜 꼭 9월에서 10월에만 다시 재발하여 몸이 아파오고 무기력해진다는 것이였다.그리고 10월이 지나면 풍병처럼 지나가고 다시 몸이 원상태로 좋아져요.

 

의뢰자는 필자에게 큰 며느리로써의 막중한 부담감과 그에따른 시댁 조상님의 제사문제가 튀어 나왔다.

시어머니가 연로하신 관계로 이제는 의뢰자인 며느리가 제사를 옮겨가게 되고 그로인해 제사가 4번을 지내야 하는 상황에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던 것이다.

그렇게 스트레스가 심해지고 3년동안 우울증이 재발되며 병원출입이 길어지자 4번의 제사를 증조부 기일날 지내라는 시어머니의 말씀에 수긍은 하였지만 의뢰자는 조부님 기일로 합치는 것이 좋다고 하였지만 시어머니는 높은분 기일로 맞춰야 하는 것이 맞지 어찌 그 아래분 기일로 맞추냐며 시비가 엇갈렸다.

 

제사도 깨우치고 보면 지내지 않아도 되나 깨우치지 못하면 평생을 죽는날까지 돈낭비 ,시간낭비,몸고생,마음고생,하며 지내게 되니 오랜 유교사상의 관습이 틀을 만들어 고정관념화 시켜버렸다.

필자는 의뢰자에게 제사에 대한 깨우침과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해 자문을 해주었다.

그렇게 긴 시간 상담아닌 상담을 하고 문밖에 나가섰을때 쯤 의뢰인은 필자에게 마지막 한가지 마음속에 담아둔 고민이 있다며 말을 털어 놓았다.

 

제가 결혼을 9월에 했어요.

그런데 제 결혼식에 아는 젊은 친구 3명이 참석을 하였는데 제가 신혼여행을 갔다온 뒤에 들은 소식인데 그 젊은 3 사람이 그만 한방에서 연탄가스를 마시고 죽었다는 것이다.

그 충격이  매우 컷는데 지금까지 그 어느 누구한테로 말도 못하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몰랐는데 선생님은 해결방법을 알고 계실것 같아 말씀드리게 되네요. 라고 하였다.

 

내려가기 위해 누른 엘리베이터를 다시 내려보내고 의뢰자에게 있는 고민,그리고 그렇게 죽을 수 밖에 없었던 그 젊은 영혼들, 그리고 이맘때만 다가오는 우울증, 그 마지막 고민을 듣고서야 의뢰자가 몸이 정신적,육체적으로 아플 수 밖에 없었던 문제의 고리를 풀 수 있었다.

집터가 나빠서 ,그리고 집에 수맥이 흘러서, 또는 의뢰인들이 영적인 빙의현상이 몸에 멤도는지 잠복해 있는지를 알 수 있지만 오늘 만난 의뢰인은 집터가 나쁜것도 수맥이 흐르는 것도 빙의현상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토록 정신적,육체적 고통을 겪는  원인을 알고 해결방법도 찾을수 있었고 돌아가는 발걸음을 뒤로하고 의뢰인에게 지혜의 방편을 일러 드리며 만날때는 우울한 표정의 얼굴을 헤어질때는 환한 웃음을 보며 돌아갈 수 있었다.

 

집터가 나빳다면 13년이 되기전에 요절이 나고 수맥이 흘렀다면 13년전에 육체적인 이상증후가 나타났을  것이며 빙의를 겪고 있다면 10년동안 멀쩡하다가 3년전 어느 일정한 월(月)에 일어나지 않음이니 이 집에 사는 가족들중 나머지 식구는 모두 멀쩡한데 의뢰자만 그랬던 원인을 찾아 내었으니 집을 보며 만나게 되는 사람의 인생사를 새롭게 경험하게 되었다.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 010-6277-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