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진단-경기도 파주시 탄현 출장 집터감정및수맥탐사(집터 3곳중에 어느곳에 집을 지으면 좋을까요?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진단

집에 붙어있는 날 없이 잦은 지방출장에 점점 몸이 녹초가 되어 가지만 그래도 다녀온 흔적일랑 남겨야 할듯하여 짬을내어 출장사례를 올려 봅니다.

집을 지을 때 누군간 아무곳에나 아무렇게 짓고 살고 누군가는 신중을 기해 집 지을 땅을 매입하고 그리고 다시 집의 가상을 살피고 집터를 살펴 집을 짓고자 합니다.

집터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생각하지 않는 사람도 있으니 중요하게 생각하는것과 사소하게 생각하는것은 당사자 나름데로의 판단과 생각의 자유이니 중요하다고 강조하거나 강요할 필요는 없을 것이나 사람의 운이란 오르고 내림이 있는법이니 가을 지나면 반드시 겨울이 오게됨을 자연에서 깨우칠 수 있는 법이지요.

 

필자가 한때 동/서양의학과 침술에 심취하여 고수를 찾아 다닐때 우연히 만나게 되었던 이제는 작고하신 스승께서는 침술과풍수지리에 능하셨으니 그분 이르기를 사람은 누구나 전성기가 있다.그 전성기가 지나면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실력없던 전성기만 못하니 그것이 운의 흐름이라고 하셨다.

그 당시에는 그 말뜻이 무슨뜻인지 이해할 수 없었으나 조금더 나이를 먹고 살아가다 보니 스승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새록새록 떠오른곤 한다.

 

그리하여 운이 좋을때는 뜻하는 일이 실타래 풀리듯 잘 풀리나 운이 내리막을 칠때는 선택하지 말아야 할 것도 선택하여 손해를 보고 잇지 말아야 할 인연을 잇기에 서로가 원수로 전락하고 만다.

집터도 마찬가지다.

우연히 운이 좋아 생각없이 고른집이 좋을 수 있겠으나 운이 내리막을 칠 때 고른집은 처음 고를때는 좋아 보였으나 시간이 지나고 보면 그다지 좋지 않은 집이였음을 알게 되니 그것을 두고 " 눈에 콩깍지가 쒸였다" 고들 비유하곤 한다.

중요한 일은 당사자 보다 제 3자의 눈과 판단도 필요한  법이기에 내가 나를 볼수 없는 이치와 같다.

 

의뢰자는 3번의 경매끝에 낙찰 받은 3곳의 집터를 우연하게 얻게 되고 3곳의 집터중 어느곳에 집을 짓고 살면 좋을지 필자에게 출장감정을 받고 싶어 하였다.

3곳의 집터가 서로 떨어져 있다면 좋고 나쁨을 상호 비교하기 쉬울지 모르지만 한곳에 모여있다 보니 땅 주인도 어느곳이 좋을지는 오리무중이다.

그러나 3곳이라 하여도 사람은각기 자신이 거주해야할 터가 따로 정해져 있는법 .결혼을 하기위해 3명의 사람을 만나도 내가 같이살 짝은 딱 한명뿐인 이치와 다르지 않다.

 

풍수학에 집터든 묘터는 배산임수를 첫번째로 따지며 혈을 감싸고 있는 주변의 사격을 중요시 하나 청룡,백호,안산,조산,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굴곡입수든 기복입수든 속기하여 맺는 혈(穴)을 가장 중요시 여겼다.

집터도 이와 다르지 않아 풍수적인 주변의 조건을 다 갖추면서 집터의 기운이 무난하거나 높다면 금상첨화라 할 수 있다.

 

필자는 약속장소에서 의뢰인을 만나 3곳의 집터중에 가장 좋은 집터를 먼저 지목하였다.

그러자 의뢰자는 저는 처음에는 도로 입구에 있는 집터를 생각했는데 이곳에 올라와 보니 마음이 확 바뀌더라구요.그래서 다른 사람을 데려와서 보여주니 그 사람들도 이곳이 좋다고 하던데 선생님은 왜 첫번째 제가 본 곳은 좋지 않다고 생각하냐며 되 물었다.

 제가 보기에 의뢰자 분께서 처음본 집터는 이 세곳중에 가장 좋지 않은 곳입니다.

집터의 기운도 낮고 집이 들어서면 바로 앞에 막고 있는 앞집의 지붕도 그렇고 집의 가상이 들어설 터의 모양세도 집을 짓고자 할 때는 적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집터든 묘터든 능선을 타고 내려온 곳에 능선의 상태를 보고 혈도 맺고 꽃이 피는 법인데  아래집은 능선을 벗어난 것도 집터의 제외 대상에 들어간다고 봅니다.라고 말을 하였다.

우리나라는 4계절의 변화를 겪고 있는데 제가 지목한 이곳과 의뢰자분께서 선택하신 땅을 비교해 보십시요.

지금이야 가을햇살이 가득하여 모르지만 겨울과 여름도 따져봐야 하는데 막아주는 그 무엇도 없지 않습니까?

묘를 쓰고자 명당을 찾을 때 왜 혈을 감싸는 사신사 청룡과 백호를 따지며 그것도 모자라 혈 주변에 지각을 보고 선익을 만들어 혈장을 보호 하려고 하겠습니까?

다 그 나름데로의 이유가 있는 법이기에 그런법이지요.

 

혈을 찾은 다음 묘자리를 정하고 하관을 하듯이 집터도 집터를 잡고 집이 좌정할 방향을 설정하는 법임을 전하며 이곳에 집을 짓게되면 필요한 사항들을 모두 전해 주었다.

필자는 의뢰자와 이야기를 하는중 의뢰자가 운이 한참 오르고 있는 사람임을 알 수 있었다.

그래서도 뜻이 이뤄지고 그 뜻을 집터의 기운이 밀어주게 될것이니 엣말에

정남향 집은 3대가 적선을 해야만이 짓고 산다 하던가?

이분은 3대가 적선을 한것인가? 아니면 스승의 말처럼 운이 전성기로 접어들기 때문에 행운을 잡은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내가 만난 의뢰인들이 모두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바래보며

 묘터를 감정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또 다른 의뢰자를 만나로 또 다른 길을 떠난다.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 010-6277-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