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진단-경기도 고양시 행신동/능곡/행주내동 출장수맥탐사및집터감정 (건강 삼천지교(三遷之敎)

 

현재 작은 이벤트 사업을 하고 계시는 임모씨는 아이의 건강과 환경을 바꿔 보고자 아파트에서 단독주택으로 이사를 결심하기로 했다.

필자가 임모씨의  사전 예약을 받고 방문한 곳은 행주산성 입구

방문시 집에는 이사짐이 들어오기 전에 1층과 2층으로 나눠진 각방의 수맥유해파을 점검하고 수맥유해파를 피해 침대와 적절한 가구배치를 정해주기 위해서 였다.

현관문을 통해 들어선 집의 좌향은 건좌손향(乾坐巽向)으로 손좌로 부터 열린 현관문이 壬좌로 통하게 집이 坐하고 있었으며 우측으로는 행주산성의 백호자락이 집앞으로 길게 감아쥔 형국과 함께 집뒤 옹벽으로는 커다란 집들이 배산임수격으로 바람을 막아주고 있었던 것

더욱이 금상첨화라 하면 수맥유해파의 흐름이 침대를 적절하게 배치할 수 있는 공간만을 피해서 있었다는 것이 가택의 복을 불어다 줄것만 같은 포근한 봄햇살 처럼 느껴지는 주택이였다.

자가가 아닌 전세를 들어서 살면서도 수맥을 의뢰하기란 쉽지 않음인데 자녀의 건강과 좋은 공기와 환경을 배려하는 두 부부의 자녀사랑이 요즘 공부만을 재촉하는 부모들과의 모습과는 사뭇다르게 느껴지는 지혜로운 사람들이 아닐 수 없다.

 

 

 

 

보이지 않기 때문에 없다면 없다고 할 수 있고 있다고 하면 있다고 할 수 있는 것임에도 이왕지사 돈 몇푼 들여 가족의 건강을 사전에

다스리는 이 가정에 사업의 번창과 행복이 깃들기를 바라며 탐사를 마치고 돌아왔다.

 

 # 우백호 자락이 안산이 되어 집앞으로 파노라마 처럼 깊에 감아쥔 형국이다.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과터  수맥진단

전한(前漢)  말의 학자 유향(劉向)이 지은 《열녀전(烈女傳)》에서 비롯된 말이다. 맹자(孟子)는 이름이 가(軻)로, 공자가 태어난 곡부(曲阜)에서 멀지 않은 산둥성 추현(鄒縣) 출신이다. 어려서 아버지가 돌아가셨으므로 어머니 손에서 교육을 받고 자랐다. 그의 어머니는 현명한 사람으로 아들 교육에 남달리 관심이 많아 단기지교(斷機之敎)의 일화를 남긴 분이다.

맹자가 어머니와 처음 살았던 곳은 공동묘지 근처였다. 놀 만한 벗이 없던 맹자는 늘 보던 것을 따라 곡(哭)을 하는 등 장사지내는 놀이를 하며 놀았다. 이 광경을 목격한 맹자의 어머니는 안 되겠다 싶어서 이사를 했는데, 하필 시장 근처였다. 그랬더니 이번에는 맹자가, 시장에서 물건을 사고파는 장사꾼들의 흉내를 내면서 노는 것이었다. 맹자의 어머니는 이곳도 아이와 함께 살 곳이 아니구나 하여 이번에는 글방 근처로 이사를 하였다. 그랬더니 맹자가 제사 때 쓰는 기구를 늘어놓고 절하는 법이며 나아가고 물러나는 법 등 예법에 관한 놀이를 하는 것이었다. 맹자 어머니는 이곳이야말로 아들과 함께 살 만한 곳이구나 하고 마침내 그곳에 머물러 살았다고 한다. 이러한 어머니의 노력으로 맹자는 유가(儒家)의 뛰어난 학자가 되어 아성(亞聖)이라고 불리게 되었으며, 맹자 어머니는 고금에 현모양처(賢母良妻)의 으뜸으로 꼽히게 되었다.

이 이야기는 자녀교육에 있어서 환경이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 것인가를 말해주는 것이며, 또한 어린이들이 얼마나 순진무구한가를 암시하는 것이기도 하다.

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진단

전한(前漢

#  중국 산둥성 쩌우현에 세워져 있는  맹묘의 맹모삼천지교 기념석

보이지 않는 수맥의 존재를 인식하고 그뒤에 믿음을 갖고 의뢰인과 만나기란 오랜 그 어떠한 인연이 아니고서는 만날 수 없다.

과거 수맥의 보급과 탐사의 권위자였던 임응승 신부님의 뒤를 이어 수맥을 탐사한다는 탐사가는 부지기수로 늘어 났으며 그 뒤에 따르는 상술도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이다.

그러나 의사가 많이 늘어 났어도 정확한 병명을 알아내지 못하는것은 의사라는 직책속에 가려진 속임수일뿐 몸이 병든 환자는 실망을 안고 돌아갈 수 밖에 없다.

이와 마찬가지로 수맥탐사를 한다는 이들은 많아도 그 진위여부를 가려서 실수 없는 인연을 만나기란 엄청난 확률의 인연이 아니고서는 어렵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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