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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전문/ 주택(APT.전원주택) 산소,사무실 감정 010 6277 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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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칼럼-이론으로 만들어진 묘들

by 宣人 2013. 10. 25.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회 수맥과터 칼럼

폐로 호흡하며 살아가는 사람은 음식을 통한 곡기(穀氣)를 섭취하고,태양 빛이나 산소를 
함유하고 있는 공기인 천기(天氣)를 섭취하고,수면중에는 누운상태로 지기(地氣)를 통해 생의 ⅓을 지낸다.
그러나 죽은자는 자신의 죽은 기일을 통해 곡기(穀氣)를 통해 음식을 흠향(歆饗)하고 유체가
떠나간 체백(體魄)을 통해 땅의 기운을 받으며 살아간다.



그래서 우리민족은 후손된 도리로써 돌아가신 부모님을 위해 시묘살이를 통해 조석(朝夕)으로 식사와
함께 좋은 묘자리를 찾아 날짐승들로 부터 묘를 지키고 살아왔을 것이다.
이 과정중에 조상의 시신을 좋은 땅에 묻으면 후손이 음덕을 받는다는 음택풍수 사상이
파고들게 되었으며 그러한 자리를 잡아주는 지관들이 남다른 대우와 존경을 받았음은
신성한 자리를 찾을수 있는 실력가로 인식이 되었을 것이다.


물질적으로 풍요한 작금(昨今)의 현실에도 이러한 명당인 묘터를 찾기위해 배우려는 
풍수학인들이 점점늘어나는 것은 참으로 다행한 일이면서도 커다란 위험요소를 안고
있는 것 또한 엄현한 사실이다.



살아있는 사람의 터(양택)의 중요함에 이어 ,죽은조상의 묘(음택)을 좋은 땅에 모시려
는 마음중 하나가 죽은자를 진정으로 생각하기보다 터를 좋은 곳으로 옮겨줌으로써 
음덕만을 바라는 이들또한 많아진것 또한 현실이다.
그러나 죽어서의 좋은 터를 찾기에 앞서 생전에 부모에게 베푸는 효가 더 큼은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그러던중 명당을 찾기위해 헤메는 이들은 어느정도 이며 ,과연 명당이 그토록 많을지
의문이다.



심마니가 산삼을 얻기 위해서는 밤낯으로 신령에게 지성을 드리며 몸과마음을 청렴하게
함은 신성한 약초이기 때문이다.
명당 역시 지사의 해박한 지식과 눈으로만 얻어지는 것은 아니다.
조선중기  역학(易學)·풍수(風水)·천문(天文)·복서(卜筮)·관상(觀相)의 비결에 도통
했다던 호가 격암인 남사고 [南師古, 1509~1571] 는 구천십장(九遷十葬)에 얽힌 일화를 
남기기도 했다.



그만큼 명당은 손쉽게 얻어지는 것도 아님은 과거를 거슬러 산과들이 하루 아침이면 
뒤바뀌고 산의 허리를 잘라 고속도로가 관통하여 혈이 잘리는 현대 산업화의 현실앞에
점점더 그 수요가 줄어들고 찾기어려운것임은 명백한 현실
또한 전국을 다니며 수백년 된 묘들로 부터 몇달새 조성된 묘를 감정하면서 얻는 경험에
따른 교훈은 명당은 흔치 않았음이며 흔할 수 없었음은 " 수맥"이 그 오래 세월동안 
신비에 가려져 있었음 이리라.



어느 작은 마을을 가도 묘자리 하나를 막쓴이가 없으며 선대 조상들중 세도를 날린 가문
일수록 명지관을 구해 묘자리를 잡지 않은이가 없었음인데도 수 백년된 묘를 감정후 이장
하는 과정에서 보면 수맥에 의해 물이차거나 목렴과 화렴이 들어 유골이 심하게 손상된
사례를 수없이 보게됨이다.
그누구라고 밝힐수 없는 풍수선생이 잡았다는 묘가 수맥에 걸려있고 명당이라고 칭한 장소
에 간산을 가 탐사를 해보면 수맥이 관통하고 있음에도 명당이라 전하는 선생과제자들을 
보면서 명당의 기준을 그저 학문화된 이론으로만 제한시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수맥을 피한 묘가 반드시 명당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그러기에 풍수학이 뒷받침해주어야 하는 현실속에 수맥은 풍수학의 저먼 뒷편에 가리워
진 상태에서 괄시와 무시를 당하고 있으며 원활한 교류가 이루어 지고 있지 않음이 참으로 
애석할 따름이다.



그러나 본 연구소에서 전국을 다니며 감정하고 이장한 묘지의 현실과 후손들의 사례를 
보라.
과연 수맥이 무실할 대상인가를...
과거와 다르게 국토가 점점더 건설 열기 속에 산자를 중심으로 바뀌고 
공원묘지 조차 들어가기 힘든 현실앞에 풍수학의 이론만으로 망자의 체백을 고이 모실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것인가?



풍수학의 단점은 산야가 사라지는 현실앞에 좁은땅 안에서 터를 잡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청룡,백호,안산,조산.의 전후좌우 사격에 길들여진 명당의 이론이 현시대에는 맞아떨어
지기란 결코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이다.
겉이 멀쩡해 보이는 사람일지라도 체내에 암세포가 자라고 있으면 죽은자와 마찬가지
이듯이 겉이 수려한 전망앞에 놓여진 묘라도 암세포같은 수맥이 흐르는 자리라면 흉당
이 될수 밖에 없다.



현장을 다니다 보면 이론에 뛰어난 풍수인들 앞에 입을 열지 못할때가 많다.
또한 이러한 해박한 이론앞에 귀가 얇아지는 사람들 또한 많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결과라는 것이다.
이론이 우세하여 현실의 입싸움에서 이길지는 몰라도 결국에 이론으로 무장된 묘지는
망자에게는 독방에 갇혀져 고통받는 시름의 세월이며 그 원한은 자리를 잡아준 지관에게
고스란히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 것임을 자명한 사실이다.



옛말에 " 지관 손자 똥 보기 어렵다" 라는 말이 있다.
그말은 책속 이론대로 망자를 모셨으니 일차적으로 망자의 영혼이 과연 누구를 
원망하며 해(害)를 가하겠는가?
시대가 변하였고 중요시 되었음을 받아들여야 하는 이론이 아닌 실전인 수맥은
상술과 거짓으로 변모해갔고 그로인해 불신의 틀에 가두어지기도 하였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진실이 있음이요 진실은 바이러스 처럼 퍼지리라.



2000년 세월의 풍수 ,그리고 서양으로 부터 전해진지 채100년 정도된 수맥
그렇다면 2000년 세월동안 수맥을 몰랐다면 반드시 알아야 하고 터득하여야 함이
아닐까?
단지 어른이기에 어린아이의 말과 행동을 어른이라는 잣대와 권위를 내세워 무시한다면
어린아이의 마음을 몰라 비행청소년이 되듯이 올바르고 정확한 수맥학이 정확한 실전
으로 맥(脈)을이어 남의조상 내조상 가릴것 없이 수맥을 피해서 모실수 있는 정통성을
이어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글로써 남겨본다.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010-6277-1193 전국출장 수맥과터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