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칼럼
영국의 여왕 엘리자베스1세와 미국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의 공통점을 꼽으라면 "틀니"를 했다는 것이다.
인류최초의 틀니는 기원전 1000년경 한 페니키아 인이 다른사람의 앞니 4개를 빼내 금줄로 묶은 뒤 네 개의 송곳니에 고정시킨것이었다 한다.또 기원전 800년경 에트루리아인들은 상아나 동물뼈를 가지고 틀니를 만들기도했다.
오랜시간 세월이 흐른뒤 완전한 형태의 의치가 나온것은 1839년경 찰스굿이어가 잇몸역활을 하는 경화 고무를 발견해 내면서다 .
요즘 틀니는 웃을때나 말할때도 입안에 금속구조물이 보이지 않을 만큼 자연스러우나 자연치아 만큼 완벽한 기능을 하지는 못한다.
완전틀니(full denture)는 치아가 전부 있을때에 비해 약 25%밖에 저작능력을 발휘하지 못할뿐만 아니라 잇몸뼈가 흡수되고 ,부분틀니(partial denture )인경우는 대화중이나 음식물 저작중에 빠지는 단점이 있다
선천적으로 잇몸이 부실하여 잇몸퇴축(退縮)을하거나 영양실조로 잇몸이 약해지는 경우 거기에 따른 충치유발로 치아표면을 둘러싸고 있는 법랑질, 백악질 ,상아질 을 세균이 침투 하면서 ,그후 하나하나의 치아가 발치되면서 연쇄적으로 주변의 치아까지 약해지면서 틀니로 가는 과정을 격는다.
묘지를 이장하는 과정중에 두개골을 수습하다 보면 상악(上顎),하악(下顎) 에 박혀있는 치아들이 빠져있거나 때로는 하나도 없는 경우를 보곤한다.
허리춤 조여가면서 살림을 꾸려가시고 좋은것은 자식들먹이고, 남겨지고 버려질 것들을 섭취해가면서 부실해져버렸기에 하나둘 빠진 치아을 남몰래 버리면서 세월을 맞이했을 우리네 선조와 부모님들
틀니하나 끼지못하고 생을 마감했을 그들의 자리(묘지)에 자괴력을 발휘
하는 수맥(水脈)으로 인해 유골은 검게 불타거나 때로는 나무뿌리의 침투로 가슴과 두개골의 눈과 잇몸까지 잔뿌리들이 엄습해온 장면들을 자주보곤한다.
이러한 모습이다 보니 꿈에나타난들 입은 있으나 이가 없다보니 말씀을 하지 못하고 추위와 굶주림 의 형상을 하고 홀연히 사라져 버리는 모습을 보이는 것일까?
충치 하나면 사자까지 잡을수 있다는 말이 있던가...
살아생전에 자식들위해 생니까지 뽑아 팔아 양식을 구해 생활을 연연해 갔다는 이야기는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닌 우리네 선조와 부모님들의 이야기 임에틀림없다.
이제는 자손과 후손된 도리는 제사상을 성대하게 차려드리고 사초나 상석을 할것이 아닌 조상의 속을 살펴볼줄알아야 하는 입이아닌 이의 역활을 할줄 알아야 할것이다.
입속이 상해있다면 산해진미(山海珍味) 인들 무슨맛으로 음미 할수 있단 말인가.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010-6277--1193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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