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칼럼- "뿌리를 알면 열매를 알고 열매를 알면 뿌리를 안다."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칼럼

나무의 뿌리는 어디에 있으며 사람의 뿌리는 어디에 있는가?

나무의 성장은 영양분을 충분히 빨아들일 수 있는 좋은 토양을 주성분으로 하여 뿌리를 뻗어 내려간 만큼 줄기도

뻗어 내려간다는데.

 

사람의 뿌리는 어디에 있는가?

사람의 뿌리는 조상에 있고 조상은 흙에 근거를 두고 있다.

조상이 불편하면 후손도 불편하다는 이치를 어디에 두어야 할까?

의학에서는 소위 가족력을 들먹이며 유전성이라는 병을 찾으려 하지만 유전의 끝을 쫓아서 쫓아서 찾아가면

결국 조상이 묻힌 땅속에 있다.

 

나무는 죽게되면 열매를 맺지 못하고 잎이 퇴색되고 약한 바람에도 쉽게 쓰러져 넘어가고 만다.

결국 줄기로 부터 결과를 맺은것 같지만 원인은 뿌리에 있는것

사람도 그와같아 작은것 하나를 잃고 난 후에는 모르다가 뿌리채 모두 잃고 난 후에 맨 뒤편의 과거를 돌아보게 된다.

 

만물의 영장임을 자칭하면서도 과거도 상기할줄  모르고 미래는 더욱더 모르는 구나

명당은 고사하고 내 부모, 조상이 물속에 계신줄도 모르는 이들에게  화장(火葬)이 대수더냐 처치곤란 화장하세

태우고 돌아서니 뿌리가 타버렸구나.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로 부터 왔는가?

흙으로 부터 기운을 받아 살아가야할 죽은자와 산자가 다를것이 없거늘 나는 열매로다 잎이로구나

나의 열매는 어디다 씨를 뿌리고 어디다 뿌리를 내려야 하나 ?

 

명산의 산삼은 영양분이 떨어지면 움추리고 다음해를 기다린다 하지만 기다리지 않는 인생 어디에서 영양분을 찾는단 말인가?

내가 뿌리를 소홀히 하였으니 내 열매도 뿌리를 소홀히 하겠구나

인과업보라,인과응보라

육(肉)은 흙에 머물고 혼은 허공에 머문다 하지만 그 혼도 결국 흙으로 가는것

머무를곳 없는 혼이 갈곳 그 어디란 말인가?

 

육을 버리면 혼이 남고 혼을 버리면 육이 남는것이 죽음이라 하였던가.

아 ! 나의 뿌리와 열매들이 세월에 떨어져 나가는 구나.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 010-6277-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