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칼럼- 미국 플로리다로 부터 걸려온 전화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칼럼

과거 경기도 안산,원곡.일대에서 묘터와 산을 봐주며 명성이 자자했던 외조부의 영향을 받아서 인지 본인도 이런분야 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던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사시는 허영남 님으로 부터 한통의 전화를 받게되었다.

자신이 사는 집에 큰 폭의 수맥이 수도 없이 많이 잡힌다는 생각을 갖고 있던차 동판을 깔면 수맥이 차단된다고 하여 케나다에 동판을 주문하여 설치를 준비중이던 허영남 님은 본 선인수맥감정연구회 카페를 통해 "동판 수맥차단효과 없다" 라는 글과 "수맥차단 불가능 "이란 제목에 깊은 의심과 관심을 갖고 필자에게 연락을 주셨다.

 

현재 미국에서는 수맥에 대한 관심과 열풍이 강해 어떻게든 수맥을 차단해 보려고 한다며 동판구하기가 매우 어려운 지경이라고 하셨다.

초정밀 기계를 도입하여 동판을 깔기 전과후 파장의 수치상 변화가 눈으로 확연히 보이다 보니 동판이 수맥을

차단된다고 굳게 믿고 있는 미국인들에게 필자의 경험을 통해 납득이 가게끔 설명을 해줄 수 있는가를 물었으며

필자와의 1시간 정도의 통화를 통해 필자가 지금까지 묘지와 주택의 수맥탐사를 하면서 느낀 경험담을 주고 받게

되었다.

 

지금도 과거 한때 동판이 수맥을 차단할 수 있다는 보도가 국내 메스컴을 통해 전파되었다가 몇년이 지난 후 뉴스를 통해 "동판 수맥차단  효과 없다" 라고 되바꾸어 방송을 한적이 있다.

차단이 된다고 했을때는 무슨 근거로 차단이 된다고 하였으며 , 차단이 되지 않았을때는 무슨 근거로 "차단이 되지 않는다"라고 말을 번복한것인지 필자는  아이러니 하기만 하다.

메스컴 조차 확실한 것을 모른채 방송을 내보내는 것에 대해 많은 시민들이 메스컴 보도라면 여과없이 전적으로 믿고 마는 것이 통례이다.

*1998년 9월2일 MBC 9시 뉴스에 동판과 황토가
수맥파 차단 효과가 없다고 보도

 

제 3의 객관적인 검증이 없이 차단이 된다고 믿는 신념이 귀와 눈을 통해 들어오게 되면 수맥탐사도구는 절대 움직이지 않는다.

작년 전남 광주에 수맥진단을 해달라는 의뢰를 받고 내려간 ㅈ모씨 댁의 수맥을 탐사하고 나니 침대에 수맥이 감지가 되었다.

방 전체를 모두 탐사하고 난 후에야 ㅈ모씨는 침대밑에 동판을 깔았는데 왜 수맥이 감지가 되냐며 의아해 했다.

성당에 다니는 수녀님이 집에 수맥을 봐주겠다며 침대에 수맥이 흐르니 동판을 깔면 차단이 되니 설치를 권해

동판을 깔고 난 후 수녀님이 수맥을 탐사해 보니 수맥탐사도구가 반응을 보이지 않더라는것.

그런데 왜 필자에게는 수맥이 감지가 되는지 모르겠다고 하신 모습이 떠오른다.

 

그렇다!  차단이 될것이라고 믿는 의식에 대한 신념과 믿음이 미세한 의식을 경직시킨다는 것을 탐사봉을 들고 다니는 이들이 모르고 있으니 그것이 참으로 애석하다.

필자는 그 어떠한 과학적인 장비의 동원없이 묘지를 통해 그리고 달걀실험을 통해 수맥유해파의 유해성을 본 연구위원들과 함께 확인한 바 있고 2차 달걀실험을 현재 진행중에 있다.

고가의 장비를 통해서 필자가 감정하고 있는 수맥의 실체를 데이타화 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허영남 님으로 부터 매우 좋은 제안을 받게 되었다.

 

조만간 고가의 측정장비를 가지고 한국을 방문하여 꼭 필자와의  만남을 통해 확인절차를 가져보기로 하였으며

미국 플로리다   초정을 통해 미국인과 한국교민들에게 필자의 경험과 수맥측정에 대해 확인을 받고 싶다는 것이였다.

 

인간은 기계로써 확인할 수 없는 것들이 많다.

그것은 인간은 조립되어진 사이보그가 아니라 영혼을 담고 있는 영체이기 떄문에 과학적인 장비를 동원하여 데이타를 통한 수치상의 개념이 제로(zero)상태라고 해서 인체가 느끼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인간에게는 오감(五感)이라는 감각이 존재 하는데 그것을 과학으로 모두 포장하고 믿음을 줄수는 없기 때문이다.

환자는 아픔을 호소하여 병원의 초정밀 장비를 통해 이검사,저검사를 해보아도 병을 알아내지 못한다고 하여 환자가 멀쩡한 것이 아니듯이 꼭 눈에 보여야만 병으로 치부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기 때문이며 초정밀장비가 아니라 한의학의 맥진(脈診) 과 안진(眼診)을 통해 어느 장부(腸腑)에 병이든것을 알고 침 한대로 경혈을 찔러 병을 고치는 것 또한 보이지 않는 인체의 기혈을 다스리기 때문이다.

 

동판 한장이 수맥을 차단할 수 있다고 믿는 미국인들과 63빌딩 지하 3층에서 감지된 수맥유해파의 힘이 61층 까지 투과하여 감지를 했던 필자의 경험중 어느것이 더 확실한지에 대한 결과가 과연 어떻게 나올 지 귀추가 주목되는 바이며 본 연구회를 믿고 먼 타국땅에서 연락을 주신 허영남 님에게 깊은 감사를 보냅니다.

 

차후 허영남 님과의 한국방문을 통해 수맥탐사와 차단에 대한 결과는 후속편으로 남겨두며 글을 맺겠습니다.

 

 선인(宣人)수맥풍수감정연구원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 010-6277-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