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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칼럼-견우와 직녀처럼

by 宣人 2013.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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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칼럼

덕흥리 고분의 천정에 그려저 있는 견우와 직녀의 애뜻한 사랑이 담긴 견우직녀도 는 은하수를 사이에 두고 만나지 못하는  애절함이 담겨 있다.

결혼후 게으름을 피우게 되는 벌로 동,서 로 떨어저 살게되는 하늘나라 목동인 견우와 옥황상제의 딸 직녀.

칠월칠석날은 견우과 직녀가 만나 "슬픔과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지 칠석날은 대체로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온다 했다.

아침에 내리는 비는 기쁨의 상봉으로 내리는 눈물이요 ,저녁에 내리는 비는 헤어짐의눈물 이라 했던가...

칠월칠석이면 견우와 직녀처럼 조상과 자손이 해후(邂逅)의 기쁨을 갇게 되는  날은 제사 나 한식날 이지만 때로는 꿈을 통해서 조우(遭遇)하여 기쁨과 슬픔을 나누기도 한다.

 

꿈을 통해 전해지는 돌아가신 분들의 메세지는 각양각색이다.

노잣돈을 달라거나.허기진 모습으로 나타나 음식을 달라거나.온몸이 물에젓어 추위에 떠는 모습이나.방값을 달라거나.올가미에 갇혀 괴로워 하신다거나.....

영혼의 파장은 너무나 짧기에 인간의 시선으로는 보기가 쉽지 않고,파장또한 달라서 꿈을 통해서만이 갓갓으로 자신의 고통을 호소하거나 하소연 하게 된다.

제대로 살핀다고 했지만 묻어버린 땅속의 신비를 어찌 알것이며 영혼의 심정을 어찌 알아차릴수 있겠는가?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또는 꾸준하게 이어지는 우환앞에 ,인연이 닿고 닿아 어렵게 찾아간 묘지앞에서  만남의 눈물을 흘리고 후회의 눈물을 흘린다.

 

이장은 보통 이른아침에 시작하게 되는데 봉분를 헤치고 들어낸 조상님, 부모님의 모습을 볼때면 왜 그토록 꿈속에 나타나 고통을 전하고 우환이 생기게 되었는지 알수 있게 된다.

봉분을 만들고 마지막으로 제를 지내고 돌아올때면 하루라도 빨리 해드리지 못한 후회와 기쁨의 눈물을 흘리게 되는 것일까?

이장을 마치고 난후에 꿈에나타나 평소와는 다른 편안하고 ,흡족하신 모습 으로 나타나 "고맙다"는 말한마디 전해주고 떠나는 뒷모습에서 오작교처럼 이어지는 조상과 후손의 만남은 참으로 깊고도 질긴 인연이 아닐수 없다

해후상봉((邂逅相逢)의 우연함이 "수맥"이라 한다해도 말이다.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 010-6277-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