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진단-서울 목동 ooo아파트 출장 수맥탐사/집터감정/풍수인테리어 ( 이사가지 말아야할 집이 있다)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진단

금생(今生)에 살고 있는 부부의 인연을 보면 4가지로 나눠지니 처운(妻運),부운(夫運)을 분류해 본다.

1.처덕과 처운이 모두 있는 사람으로 좋은 여자를 만나 평생 해로하고 사는 사람이다.

2.처덕은 있으나 처운이 없는 사람으로 헤어지고 다시 만난다.그러나 만나는 여자마다 좋은 여자를 만나고 덕을 본다.

3.처덕은 없고 처운은 있는 사람으로 한 여자와 오래사나 마음에 맞지 않으니 항상 불만을 품고 살며 재산적 피해를 보기도 하나 헤어지지 못하고 산다.

4.처덕도 없고 처운도 없는 사람으로 헤어지고 다시 만나기를 반복하나 만나는 여자마다 좋지 않은 여자를 만나고 여자로 인해 재산적 ,정신적 피해를 보며 살아간다.

 

 

불가에서는 부부의 인연을 두고 삼생(三生)의 악연이 있어야 금생에 부부로 만나게 되니 삼생이란 과거,현재,미래가 한 번 회전하는 것을 두고 말하니 삼생은 길고도 길다 하겠다.

그러나 왜 부부로 맺어지는가 하니 전생에도 후생에도 서로간의 악연을 풀지 못하니 금생에 살면서 악연의 고리를 완전히 풀고 삶을 마감해야 또 다시 악연의 부부로 맺어지지 않음의 메세지를 전하는 것이라 하나  더 깊이 깨우쳐 보면 한 세상 떠나고 보면 모두 허망하니 이왕에 만난거 행복하게 살다 감을 의미한다 하겠다.

그러나 사람은 어리석은지라 상대가 있음으로 내가 살고 있음을 깨우치지 못하니 남편이나 아내나 그외 3자든 소중한 것은 매 마찬가지다.

 

악연도 남이 만들어 준것이 아니라 내가 만든것이고 깨닫고 보면 모두 내 탓 이니 더 깊이 관(觀)하여 보면 업(業)이라면 업(業)이니 부모의 업(業)은 고스란히 자손에게 전해지고 육신은 사라지게 된다 하니 창조주가 잘못 만나면 자식의 운명이 순탄치 않으니 공장이 부실하면 온전한 제품이 나오지 못하는 이치와 같다 하겠다.

 

필자는 이번 출장길에서 3번에 해당되는 의뢰인을 만났다.

지난번 출장을 다녀온 의뢰인의 소개로 만나게 된 또 다른 의뢰인의 집을 방문하여 집의 기운을 관(觀)하고 의뢰인의 몸을 관(觀)하니 집은 문제가 없는데 의뢰인은 심한 화병을 앓고 있었다. 가슴에 맺어진 기운이 그대로 느껴졌으니 필자는 그것이 의뢰인의 부군(夫君)으로 만들어 진것임을 알 수 있었다.

 

집은 문제가 없어도 처음부터 잘못된 만남은 평생을 두고 두 마음으로 살아가게 되니 이런 상황에서 집터의 기운까지 문제를 일으키면 지금보다 더 악화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필자는 의뢰인에게  지금 살고 계신 집은 무난한데 두 부부가 문제시네요. 두 부부의 마음을 보면 5%도 맞지 않은채 사시고 계시니까요 ,라고 말씀드리자.의뢰인은 필자의 말이 끝나자 마자 남편으로 부터 만들어진 응어리진 한(寒)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일은 남편이 저지르고 난처한 수습은 아내가 항상 처리하게 되었으니 수습또한 제대로 하지 못하면 그 핀잔의 화살은 또  아내에게로 날아가곤 했다.

자신의 가정에는 등한시 하는 남편 ,그러나 남 앞에서는 당당해 보여야 하고 외관적으로 있어 보이고 싶어하는 성향의 남편과 다르게 의뢰인은 소박했다.

이번 의뢰의 목적은 이 집을 떠나 남편이 막대한 대출의 부담을 안고 구입한 큰 평수의 아파트를 알고 싶어했다.

의뢰인은 필자를 그곳으로 안내를 했다.

이미 다른 세입자가 살고 있는 집에 들러 외관적으로는 나무랄데가 없어 보이나 이 집은 현재 살고 있는 집과 사뭇 다른 집터임을 느끼며 나왔고 의뢰인에게 어떤 이유에서든 이 집으로 들어와서 살게 될것이며 쉽게 팔리지는 않을 것이란 것과 남편이 이 집을 구입할 당시 남편의 운은 이미 내리막을 치고 있는 상태 였으니 원래 우환이란 운이 내리막을 칠때 달려드는 것이니 사람은 아무리 잘났어도 한 치 앞을 보지 못하는 것이 사람인지라 구입하지 말아야 할 집을 구입하게 되었고 집이 나가기 전까지는 이 집에 들어와서 살아야 하고 대출 빚도 갚아야 하는 어려운 상황으로 말미암아 부부간의 언쟁도 빈번할것임을 전하였다.

 

부부를 봄에 남편은 아내 덕에 살고 아내는 남편 덕에 살기도 한다.

그러나 대체로 보면 남자는 가부장적 사고 방식과 어릴적 어떤 부모 밑에서 보고 배운 인성교육에 따라 정도의 차이를 두고 있으니 겉에 보이는 외모에 가려져 숨겨진 내면을 보지 못한 채   인생을 맏기게 되니 자식까지 낳고 난 뒤에는 발을 빼고 싶어도 빼지 못하니 내가 뿌려 자란 열매는 또 거둬야 하는 정신적 부담을 지닌채 한 세상을 살다가 마감하고 만다.

 

문제는 찾았으나 독불장군 성향의 남편의 기(氣)를 꺽기에는  역부족인 의뢰인 마음의 화가 또 다시 응어리질 것을 보니 문제를 일러주고 오는 필자의 마음도 편치만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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