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진단
포항으로 장거리 출장을 가는 차 안에서 서울에 산다는 한 의뢰인으로 부터 기약없는 방문 약속을 정한 후 연락을 마쳤다.
그리고 2주가 흘렀을까 필자의 방문을 원했고 필자는 의뢰인과 정한 시간에 맞춰 집으로 내방을 하기전 집 앞에서 의뢰인의 집과 그 집에 살고 있는 가족들의 건강상태를 관(觀)하여 보았다.
집터의 상태는 아파트 였지만 기운이 너무 낮았기에 이런 집터의 기운을 받으며 살게되면 가족들에게 결코 좋은일들이 없다는 것을 직감할 수 있었고 문제는 그집 가장의 건강상태가 무척 나빠져 있음을 느낄 수 있었는데 간(肝)이 82% 정도가 망가져 있는 간경화 상태였다.
집에 들어서기전 초인종을 누르고 들어선 집의 외관은 안주인의 꼼꼼한 손길로 깔끔하게 치장이 되어있었으나 집이란 눈에 보이는 형상을 보는 것이 아니며 마음의 눈으로 관(觀)하여 느끼는 것이기에 필자는 들어서자 마자 의뢰인에게 " 이 집에 들어와서 좋은일이 하나도 없겠습니다." 라고 일언(一言)으로 단축하였고 제가 이집에 들어서기전 남편분의 몸 상태를 관(觀)하여 보니 간장(肝腸)이 80%이상 손상되어 간경화 상태가 매우 심각하던데 어디 가셨나요? 라고 말하니 남편은 자신의 몸이 망가져 감을 알면서도 병원치료를 거부한 상태이고 경마에 빠져 빚 지고 사는 상태이며 제 말은 통 들으려고 하지도 않고 서로간에 거의 말 한 마디 하지 않고 살고 있는 정도이며 선생님 말씀데로 저도 이 집밖을 나가면 좋은데 이 집 안에 들어오기가 정말 싫고 이 집을 빨리 떠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다고 하였다.그리고 말을 뒤이어 이 집에 이사 오기전에 사시던 분을 동네에서 만나게 되었는데 그 분들도 이 집에서 살면서 부부간에 싸움이 참 잦았다는 말을 들었는데 요즘엔 큰 아이도 집에 들어오기가 싫어 교회에서 자고 다니면 안되겠냐는 말을 하였다고 한다.
의뢰인은 믿음이 강한 기독교 신자셨다.
믿음의 힘으로 남편과의 관계도 극복해보려 했고 모든 것을 극복하려 하였지만 집터의 문제는 종교적 힘으로 극복되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일반인들은 알지 못한다.
각 방의 수맥을 진단하여 보았지만 수맥의 피해로 부터 받는 현상보다 집터가 주인과 맞지 않아서오는 피해가 더 심각하다는 것을 전했다.
그러나 답을 몰랐다면 몰라도 답을 알면서도 해결을 하기 어려운 의뢰인들이 참으로 많다는 것을 필자는 경험하였다.
누군가는 답을 알지못해 헤메이곤 하지만 누군가는 답을 알아도 상대가 믿어주지 않아 해결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너무도 많다는 것을 알면서 참으로 안타까울 때가 많다.
의뢰인의 가슴에 맺힌 화(火)를 기운으로 느끼며 그 마음의 화(火)가 어디로 부터 도화선이 터졌는지 필자는 의뢰인과의 오랜 시간 대화를 통해서도 느낄 수 있었다.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 010-6277-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