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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전문/ 주택(APT.전원주택) 산소,사무실 감정 010 6277 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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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진단-경북 포항 oo 아파트 출장 수맥탐사/집터감정/풍수인테리어

by 宣人 2014.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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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진단

집안에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날 때 누군가는 문제를 해결해 보고자 사방팔방으로 동분서주 하며 찾고자 하는가 하면 누군가는 포기하고 난 모르쇠~로 방관하곤 한다.

경북 포항에 사는 한 의뢰인으로 부터 필자의 출장을 의뢰해 왔다.

본인의 집과 친정어머니와 동생이 살고 있는 경주의 집까지 집에 대한 것을 감정받고 싶다며...

 

장거리 출장은 아침일찍 일어나 출발해야 하는 부담감과 긴장감때문에 알람을 맞추고 잔다해도 잠을 설치기 일수고 부랴부랴 서둘러 터미널에 도착하여 버스에 몸을 실고 난 뒤에 안도의 함숨을 쉬게된다.

포항 터미널에 도착하니 의뢰인과 남동생이 필자를 맞이하여 주었고 먼저 의뢰인의 집에 도착하여 집을 감정하기에 이르렀다.

안방,아이들 공부방,옷방의 수맥을 진단하며 안방 침대위에 걸린 남편의 사진을 보며 아저씨가 현재 어깨가 많이 아프고 간(肝)과 대장(大腸)이 나빠서 지방간에 과민성대장염을 앓고 있으시네요.그리고 아주머니도 몸이 만성피로에 무기력함이 강하고 위장에 병이 있지는 않은데 위무력증이 있고 가슴에 흉통을 앓고 계시고 허리도 아프신 상태라고 하자 네 맞아요 남편은 밥먹다가도 화장실을 몇번이나 가는줄 모르고 술을 입에 달고 살아요.그리고 저도 선생님이 말씀하신데로 몸상태가 그렇습니다 라고 하신다.

 

필자는 뒤이어 그런데 아저씨는 수맥도 믿지 않으시고 성격이 불이라 독불장군 이신데 문제는 수맥도 이러하지만 이 집에 문제가 많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이 집에 살면서 좋은일이 없고 우환이 더 많이 생길 집인데 문제는 아저씨가 결코 이집을 떠나려고 하지 않겠어요. 라고 하자 의뢰인은 이 집은 아저씨가 어렵게 장만해서 들어왔는데 아저씨는 이집이 좋다고 하는데 선생님 말씀처럼 이 집에 살면서 좋은일이 없었어요.

아이는 자폐증 상태이고 저도 몸이 많이 나빠져 있거든요.

그래서 혹시나 해서 선생님을 모시게 된것인데 저도 이 집이 정이 안가고 집밖에 나가기가 싫어져요.라고 답답한 마음을 털어 놓았다.

뒤이어 경주에 사는 친정어머니 집까지 차를 돌려 방문하게 되었는데 의뢰인의 집과 친정어머니 집이 왜 이토록 기운이 낮단 말인가?

집에는 친정어머니와 남동생 둘이 생활을 하고 있는데 모친은 병원에서 불확실적인 치매를  말하였고 남동생은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

문제는 답을 내 주어도 그것을 실행에 옮길수 없는 의뢰인들을 만날때 안타깝지 않을 수 없었다.

의뢰인과 친정어머니는 절실한 기독교 신자인지 집안에는 성경책과 십자가가 유일한 낙일지 모르지만 가족들의 몸은 이미 일반인의 몸이 아닌 음기로 가득 채워져 있었다.

모친은 치매도 아닌 음기의 작용으로 무기력해져 있는 것이며 남동생 역시도 그러했다. 거기에 바닥에 와 있는 집터의 기운을 등지고 살고 있음은 음(陰)과음(陰)이 합(合)을 이룬것이지 않을 수 없다.

 

누군가는 몰라서 당하며 살고 누군가는 문제의 원인을 알아도 주변 사람들이 그 뜻을 이해해 주고 따라주지 않아 문제의 그 자리에 머물고 만다.

먼 장거리를 오기전 그 문제의 원인을 알고 의뢰인을 만나 많은 이야기를 나눠주고 온다해도 다시 돌아와야할 나의 위치는 멀고도 멀다.

 

이번에도 차시간 때문에 점심을 놓치고 말았다.

오고가는 차 시간은 왕복 13시간을 넘나들면서 육신의 힘겨움 보다 더 무거운 것은 문제의 원인을 알면서도 혼자 감당해야 하는 의뢰인의 무거운 마음이 더 안타깝게 마음에 남는것은 왜일까?

그대가 믿는 신이 있다면 그들에게 지혜의 방편을 주었으면 한다.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 010-6277-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