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진단-경기도 과천 관문동ㅇㅇ아파트 출장 수맥탐사및 집터감정(우리 딸 몸이 이상해요)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진단

조그만 불씨가 큰 불로 옮겨가고 방죽의 작은 물구멍이 댐을 무너트리며 작은 병(病)이 큰병을 만들고 만다.

즉 시간의 흐름이 시기와 때를 만들며 때론 더 크게 때론 더 작게 만들어 버리는 이유는 사람은 유기체 이며 시간의 지배를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몸의 이상변화가 오게되면 병원을 찾게되고 이 병원 저 병원을 전전긍긍하며 치료에 임해 보지만 증상의 진전이 보이지 않게 되면 굿도 해보고 신(神)도 찾아보고 종교에 빠져보기도 한다.

 

그러나 신이 있다 하여도 손이 있나 발이있나? 도와줄 수 없고 신의 도움을 찾고자 한다 하여도 번지수를 잘못 찾아 가게되면 금전,정신적 피해만 보고 돌아서고 만다.

과천에 살고 있는 의뢰인으로 부터 연락을 받고 가급적 빨리 집에 방문을 원했다.

집에 방문하니 의뢰인은 일단 수맥을 진단해 주기를 바랬다. 안방과 딸이 자는 방에도 수맥을 꼼꼼히 따져보고 수맥이 있는 지점과 없는 지점을 증명해 주며 집터의 기운도 점검을 해주었다.

그런데 의뢰인은 혹시 수맥때문에 그런가 하여 수맥을 진단 받아 보아야 겠다는 생각에 수맥을 진단받아 보았는데 사실 선생님 오기전에 다른분이 보고 갔는데 수맥차단제 사용하면 된다고 하길래 좀 뭔가 미심쩍은 부분이 있어서 다시 받아 보기로 한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딸 몸이 좀 이상한 것이 가장 큰 문제에요 라고 질문을 하였다.

현재 딸이 잠깐 외출했는데 금방 들어온다 했는데 좀 이상해서요.라고 하길래 딸의 몸을 한번 느껴 보았다.

심장,간,위장,허리,생리통의 문제가 심하고 간은 질병은 없는데 몸이 매우 무기력하고 피곤하네요. 병든 닭 처럼....

그런데 딸의 증상은 일반 사람이 아픈것과는 차원이 다른 병입니다.

병원에 다녀도 효과를 보지 못하고 진전이 없을텐데요. 라고 단정짓자 의뢰인은 네 맞아요.

그리고 몸이 이렇게 된것이 한두달 된것이 아니고 오래 되었네요.라고 하자 네 그전에도 몸이 무기력했지만 요근래 더 심해졌어요.

 

그렇게 의뢰인과 말을 나누고 있을 때 외출했던 딸이 들어왔다.

얼굴에 윤기와 핏기가 왕성해야 할 나이에 몸은 축 늘어진 몸이였다. 혈색은 젊은 사람이 왜 이지경이 될 정도인지 모를정도로 만성피로와 무기력이 심했다.

딸이 혈액순환이 안되고 있는것도 그렇지만 간(肝)에서 가장 나쁜 기운이 나오는데 간에 특정한 병병이 있지는 않은데 몸이 거시기 하네요.병원에서 간 검사를 해보아도 특별한 증상은 없을건데요. 라고 하자 의뢰인은 네 병원에서는 간에 이상은 없다고 하는데 젊은애가 저렇게 맥을 못추니 걱정이에요.

이건 수맥에서 느끼는 증상이 아니라 쉽게 말하면 빙의를 겪고 있는 것입니다.

단지 몸안에 기운이 하나둘 모일 때를 몰르다가 폭발할 때를 찾은거죠.

그래서 예전에도 무기력했지만 누적되다 보니 그리 된것이고 운도 내리막을 치고 있는 상황인지라 약한 몸에 조금 무거운 것을 얹어 주니 푹 주저 앉아 버리는 이치와 같죠.

원천적으로 수맥차단은 되지 않는 것이 맞고 수맥차단제 구입은 하지 않기를 잘하셨구요. 수맥을 봐주고 간 자리도 잘못 오진을 하였던 부분도 있네요.

일단 제 말이 맞고 안 맞고는 수맥을 피해 잠을 자 보세요. 그런데도 변화가 없다면 수맥에 의한 증상이 아니라 기운병을 앓고 있는 것이 맞습니다.

 

집을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집을 볼때는 수맥만 본다고 해서 다 풀어지지 않습니다.

의뢰인이 말하기전에 몸이 어떤가를 먼저 알아야 하고 집에 기운이나 모든 부분을 종합적으로 봐야 하는데 그걸 보는것은 보는 사람의 근기에 따라 다르니 뭐라 할 수 없지만 딸을 치료하고자 한다면 다른 방편을 찾아야 하는데 그 방편을 간절히 찾고 싶을 때 전화 주세요.

지금은 때가 아닌것 같습니다. 라고 말을 줄였다.

때가 아님은 의뢰인의 마음이 열리지 않았음을 의미하니 시간이 더 지나보아야 한다.

지금은 단지 원인을 알고 싶었던 것일 뿐 온몸을 던져서 찾고자 하는 간절함이 없는것을 마음을 통해 알게된다.

 

젊은 청춘을 보면 안타깝고 돕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도 의뢰인이 오랜동안 지닌 고정관념과 색안경을 벗어던지지 아니하면 그어떠한 지혜의 방편도 뚫고 나갈 수 없다.

그것은 사람은 누구나 내가 최고이고 잘났기 때문이며 유아독존이기 때문이다.

무엇이든지 간절한 마음을 내 놓을 때 지혜의 방편이 나간다.

P,S: 내부 사진은 의뢰인의 요청에 의해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 010-6277-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