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진단
의뢰인들을 만나게 되면 뜻하지 않게 종종 주변의 지인들을 통해 집,또는 사무실,조상묘에 수맥을 탐사 받아 보게 되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수맥탐사를 받아 보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데 필자의 경험에 비춰보면 잘못된 수맥진단을 통해 피해를 받고 있는 경우도 있으며 산소같은 경우 이장을 하지 말아야 하는 데도 불구하고 이장을 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괜한 근심에 휩싸여 있는 경우가 비일비재 하다는 것이다.
때로는 상품을 파는 장사치들에게 걸려 집과 묘에 수맥을 차단하면 좋은 기운이 감돌게 되어 자손도 잘되고 집에 우환도 사라진다는 감언이설에 속아 버리는 경우도 적지 않으니 세심한 주의와 한걸음 뒤로 물러나 다시 한 번 꼼꼼히 따져 보아야 할 일이 아닐 수 없다.
묘지나 집을 감정함에는 수맥만을 가지고 모두 평가해서는 아니되는데도 불구하고 수맥 하나만을 가지고 이사를 가라, 이장해라 , 수맥차단제를 설치또는 매설하라고 강요하는 경우를 보면 일반인들은 모르다 보니 속고 , 헤메이게 된다.
필자는 이번 출장에서 우연하게 부친의 묘를 아는 지인으로 부터 감정받게 되었는데 이장을 하라고 하면서 수맥차단제를 구입하기를 권유 받았다는 것이다.
필자의 수맥진단 감정과 함께 산소 터의 기운 그리고 묘지이장의 실행유무를 기운(氣運)으로 느껴보니 이장을 해서는 아니되는 산소였다.이장을 해서는 아니된다는 것은 여러요인이 갖춰져 있는데 터의 기운이 문제가 없고 또한 묘탈이 생기지 않는 산소이기 때문이였다.
그도 그럴것이 이 묘의 의뢰인은 어려운 경제에도 불구하고 자신만의 사업체를 운영하며 부족함 없이 살고 있었다고 하였고 묘를 쓰고 나서도 집안에 큰 문제가 없었다는 것이다.
만일 묘가 문제가 있었다면 묘탈의 영향을 받게 되고 또한 우환이 폭주하게 되는데 멀쩡한 산소를 잘못 진단받아 나의 운이 바닥을 치고 있는 주기에서 묘를 옮기게 되면 악재가 겹치기도 하고 긁어 부스럼을 만들곤한다.
필자는 진단을 통해 묘지 이장을 만류(挽留) 하였다. 그리고 또한 수맥차단제 또한 필요성과 효능이 광고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고 효과가 없음을 전하며 산을 내려왔다.
산소라는 것은 장례시 매장을 하여야 하는 경우와 화장을 하여야 하는 분간을 통해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하고 묘를 한 번 썻더라 하더라도 이장을 해야 하는 경우와 하지 말아야 하는 것에 대해 정확한 진단을 내려 의뢰인들에게 전하여야 하는 법인데 수맥 하나만으로 모두 치부하여 묘를 보지 말아야 함을 전하는 바이다.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 010-6277-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