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칼럼-복(福))과흉(凶)을 좌우하는 어려운 이장(移葬)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칼럼

건강은 건강할때 지키라는 간단한 건강캠페인은 내몸이 건강할때 귀와 가슴에 깊이
박히는 이들은 많지 않다.

건강을 상실하고 죽음의 전령이 가족과 형제,친구들로 부터 인연의 끈을 놓게 만들려
할때 건강했던 지난날을 회상하게 되고 후회하게 됨은 동물중에 유일하게 미래적인
고민을 안고 사는 동물임에도 이부분에서는 타 동물과 다를바 없는 동물의 한 부류에
지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잘나갈때 묘지를 미리 보는 이들은 많지 않음은
잘나갈때는 모두 나의 노력과 성공으로 믿어 의심치 안타가 막다른 길에 다다르게 되면
묘지와조상을 돌아보게 되며 마지막 으로 소생하려는 마음에서 죽은이들의 자리에 눈과
귀를 기울이게 된다.

어찌보면 흉함을 전하기 위해 「무언의 메세지」를 수 도없이 전파했을 조상의 노고가
후손들을 묘지로 오게하는 미묘한 힘인지도 모르지만 분명한 것은 우연이 하닌
필연으로 이루어진 보이지 않는 힘이 산자와 죽은자의 매듭을 엮어가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필자는 묘지를 감정하고 이장하는 현장 앞에서면 왜 나는 이들과 만나 죽은자의 앞에서서
이들의 고통(조상과후손)을 통감해야 하는것일까를 생각하게 된다.

전국에는 수십에 따른 풍수,수맥탐사가.역술인,스님....등등의 기인(奇人)들이 있고 그들은
타인의 옳고 그름을 떠나 그들만의 확신과 방식으로 조상의 터와 영혼을 다스리고 후손
의 고통을 덜어주려 한다.

물론 그들중에는 영혼보다는 사리사욕적인 심리가 더 깊이 작용하는 이들도 적지 않을
것임은 구지 적어내려 가지 않더라도 통감하는 이들은 있으리라 본다.

말보다는 통신매체가 사람의 인연을 엮어주고 있다보니 진심어린 말보다는 현란한 글솜씨와 언변으로 매스컴을 주도하여
아픈이들의 마음속으로 파고들려고 하나 어찌 사람의 따스한 온기가 더 필요하지 않겠는가?

이장은 누구에게나 어려웠다.
특히나 이장을 하였음에도 좋은일 보다는 나쁜일들을 겪어본 이들에게는 그 마음을 다시 추스리고
돌리기에는 더 어려웠던 경험이 적지 않다.

믿음을 전하였기 때문일까.한번 피해를 겪은 그들의 마음을 돌리고

관 뚜껑이 개봉되어진 결과 앞에서 그 원인을 알게될때 시기와 때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생각하게 됨은 이일은 참으로 어려운 노동이며 수고로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잘못된 결과(이장)은 후손에게도 해(害)가 가지만 그일을 주관한
주체자(지관)에게도 전해지게되며 지관의 자손에게도 돌아가니
옛말에 "지관 손자 똥 보기 어렵다" 라는 말은 이것을 두고 하는 말은 아니였을까...

좋은 자리는 결과적으로 사람이 잡지만 운과복은 죽은 조상의 몫이기에 몫에따른 인연법도
반풍수와 명지관을 구분하여 맺어주고 있지 않을까?

진리와 진실은 반드시 존재하며 순간적인 모면이 손으로 하늘을 가릴지는 몰라도
죽음까지 가는 마지막 시간이 오기전에 결국에는 밝혀지고 마는것.

그래서 그것이 복이나 흉으로 구별되어짐은 단방에 나타나는 땅속의 수맥을 "추(penduium)"
하나가 확인시켜 주기 때문이다.

어렵게 이장한 체백을 명당이라 하며 잡았는데 수맥에 모신 예는 너무도 많은것은 분명코
실수의 차이를 가져온 결과였으리라.

삼대가 덕을 쌓고 적선을 하여야만이 동남향집과 명당을 얻고 , 조상은 조상을 돌볼 후손 하나를
얻기위해 천상에서 수십년 공덕을 쌓는다는 것은 보이던 보이지 않던,
믿던 안믿던 남이 아닌 나를 존재케한 나의 근본임을 잊지 말아야 할것이다.

복(福)과 흉(凶)은 남남이 아닌 같은 형제이나 성격이 다른 형제임으로 서로 떨어져 있는듯

하지만 매우 가까이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후손과 조상의 묘도 매우 가까이 있음에도 먼 거리를 유지하고 묘지속에
복과흉이 동시에 존재함에도 복으로 돌리지 못하여 얻지 못하고, 흉을 피하려다 흉이 되돌아
오게됨은 산자의 현명한 선택이 오랜 고통속에 묻힌 조상의 터를 가늠하고 나서야 풀게되는
비밀의 열쇠가 아닐런지....

후손은 그분들의 유일한 열매임으로...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010-6277-1193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