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칼럼-수맥과집터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칼럼

'택리지'를 쓴 이중환은 조선 팔도의 명기(名基)를 두루 살피고 집터 잡기를 " 대저 집터 잡는 데 으뜸은 지리(地利)이고, 다음이 생리(生利)이며, 셋째가 인심, 그 다음이 산수(山水)인데 이 중에 한 가지라도 처지면 좋은 터전이라고 할 수 없다."고 네 가지 이로움을 거론하면서 사리론으로 요약하였다.

 

지리가 아무리 좋아도 사람 살기에 적합하지 못하면 오래 살 곳이 못되고 생리가 나물랄 데 없어도 지리 여건이 부족하면 살기엔 적합지 못하다. 또한, 지리와 생리가 다 좋아도 인심이 고약하면 더불어 살 만한 곳이 못되며 다른 조건이 합당해도 인근에 볼 만한 아름다운 경치가 없다면 산수가 부족하여 인격을 연마하는데 부족함이 생기게 된다.

수 천년 풍수지리적 역사의 울타리 속에 가려저 있다가 얼굴을 내밀고 정신,방사과학 속으로 으로 추앙받으며 현대라는 물결 속으로 떠오는 것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수맥(水脈)』이다.

 

수맥이 국내에 보급된 것은 프랑스 천주교 신부를 통해 선교활동을 통해 들어왔지만
수맥의 역사와연구가 500년 앞선 유럽 선진국에 비하면 100년 밖에 않된 세월이지만
그 과학성은 이미 입증된 셈이다.

 

수맥의 흐름을 보면 3~5m의 간격을 두고 거미줄 처럼 촘촘하게 바둑판 형태를 두고 흐르고 있음을 보는데 어떤 이들은 수맥이 산의 계곡과 물이 근접한 곳에 큰 동맥처럼 흐르고 있다고 여기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고층 아파트를 이루고 있는 현 시대에 높은 아파트에 무슨 수맥이 있느냐고 의구심과 황당함을 느끼는 이들도 많다.

그러나 수맥은 인체의 혈관처럼 지상의 인간과 동물을 살아숨쉬게 하는 액체성분을
각 세포세포마다 공급하는 대지의 혈관이기에 그러한 형태를 통해서 만이 원활한 흐름을 이룰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수맥이 없는 집은 있을수 없으며 그로인해 알게모르게 수맥의 피해를 받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신은 인간에게 지혜를 주심에 수맥이 있다면 없는곳도 있기에 잠을 자는 자리와 집중력을 요하는 책상.정밀기계가 놓은 자리와 환자가 기거하는 자리는 피해서 생활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요즘 자가주택및 전원주택을 시공할시 풍수적인 요건에 맞게 수맥의 흐름을
찾아내여 집의 구조를 건축하는 것이다.

 

아무리 풍수학적으로 배산임수(背山臨水) 라 하고 동,서사택을 따져 가며 가정의 손위,아래순서대로 방을 잡고 머리 방향을 정한다 해도 수맥의 흐름을 무시해서는 결코
그 잠자리는 명당이 될수 없으며 가랑비에 옷이 젓듯이 병을 얻는 종합병원 자리가 될 것임에는 자명한 사실이다.

이미 선진국 에서는 건축물을 지을때 수맥감정서를 첨부하고 있는 것을 보면 쓸데없는 행위는 아니것만은 확실한듯 싶다.

결혼해서 3년 이사 가서 3년을 우리 선조들은 무척중요하게 생각했다.
전과후 내몸의 변화가 발생함에 여러분은 수맥의 피해를 보고 있지는 않는지 살펴보라.
여러분들이 사는 땅은 사막이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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