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칼럼-화장(火葬)에 대해 한마디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칼럼

매장이 아닌 화장을 한 것은 1912년경 일제 강점기에 제정된『묘지·화장·화장장에 관한 취체규칙』에 근거한다.

공자(孔子)의 유교사상이 뿌리깊었던 시대에 일제는 명산과 선영(先塋)이 후손을 발복(發福)케 한다는 효 사상을 뿌리뽑기 위해 조상을 모시는 것을 금지시키고 공동묘지를 세워 매장이나 화장을 강제로 강구 하였다.

그러나 조상의 무덤을 잘 쓴 덕에 자손이 훌륭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 선영 명당(에) 바람이 난다"라는 풍수적 믿음은 공동묘지에 매장하면 공자(孔子)의 벌을 받고, 화장하면 영혼이 부활하지 못한다고 믿는 풍습 때문에 몰래 장사(葬事)지내는 암장( 暗葬)을 유행시키기도 했다.

 

종교적으로 화장(火葬)이라는 것은 자손이 없는 스님의 장법으로 다비식(茶毘式)을 통하여 사리를 추스려 부도(浮圖)나 탑에 보관하여 그 선업과 성덕을 기리는것이라 할수 있는데 추가적으로 덧붙이면 고아나 묘를 만들어도 보살필 자손이 없는 경우.

고인들이 생전에 유언으로 화장을 해줄 것을 유언으로 남기는 경우,국가에서 법으로 정하는 경우라 할수 있다.

본인은 잘못된 화장법을 통해 그 피해를 보는 이들의 상담을 받곤 하는데 이러한 점을 볼때 화장을 하면 무해무득(無害無得) 하다는 논리는 결코 성립되지 않는다 여긴다.

 

나의 뿌리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쓰레기 처럼 산이나 강에 뿌려저 집 한 칸도 없이

구천을 터돈다는 죽은이의 영혼이 빙의된 사례, 돌아가신 어머니를 화장한후  언니가

술을 마시면 돌아가신  어머니의 음성으로 변하여 주사를 부리는 사례, 부친을 화장후 어머니의 꿈에 나타나 시비걸 걸고 불편한 모습으로 나타난 후 부터 어머니의 병환이 극도로 나빠지는 사례,,,등은 과연 무엇을 의미 할런지...

유일하게 지구상에 존재하는 어떤 동물과 달리 인간에게만 

존재하는 소중한 유산 장례(葬澧),그리고 올바른 매장문화 

어느집 치고 화장을 대대손손 가문의 영광으로 전하여 온 곳은 없음에도 현대에 와서 이세상에 한줌의 햇빛을 보게 해준 소중한 생명의 근원을 소멸되게 함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할것이다.

 

하느님의 흉상을 본따 창조해낸 인간이 화장이 아닌 매장이라는 것을 성서에서도 볼수 있는데 그 근거를 구약의 에제키엘서 37장1절~14절의 내용과 예수님이 무덤에서 부활하신 역사적 사실은 무덤에 묻혀져야할 인간에게 화장이 얼마나 사악한 행위임을 반증해 주는 중요한 단서이다.

불과 수십년전만 해도 그리스도교는 화장을 금하였고 이를 거역 하는 자는 교회법으로 단죄하였던 것

예수님도 무덤에서 부활하셨고,죽었던 라사로도 무덤에서 살아난것

뿌리가 잘리워진 나무는 그 생명력을 오래 가지 못한채 꽃꽂이 식물로 남아 시들어 버리고 만다.

당분간 후손들의 편의를 위해 내 자식들이 보는 앞에서 여러분들은 뿌리를 소멸시키고 훗날 내 육신도『 이렇게 하라』고 가르치고는 있지는 않는지 돌아보라.

 

조상의 혼백을 기리고 존재를 알리는 묘의 의미는 너무도 깊고 가르침이 많이 따름에도 묘를 불신하고 불편한 행사치례로 여기는 현대적 불효 사상이 결국 화를 자초하는 길임을 보면서 안타깝게 전해본다.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010-6277-1193 (전국출장 수맥탐사의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