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집터이야기-이사가도 되는집 이사들어가면 안되는집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집터이야기

필자는 오랜동안 집터를 감정해왔다.그리고 전국을 다니며 수맥탐사에 따른 의뢰인들을 통해 현대 과학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이사에 따른 기이한 현상을 겪는 분들을 만나보게 되었는데 하나같이 공통적인 것은 이사후 부터 몸이 아프거나 잠을 자지 못하거나 우환과 액운이 끊이지 않는다는 것이였다.

심지어는 이사를 와서 귀신을 보거나 환청을 듣거나 빙의에 시달리는 가족들도 만나보게 되었는데 그들이 믿는 종교의 힘으로도 해결이 되지 않고 있었다.

때론 자녀가,부인이,남편이 원인조차 알 수 없는 집에서 발생되어지는 이상한 현상을 보며 그들은 가족이라는 구성원에게서 조차도 왕따 즉 정신병자 취급을 받고 있었으니 참으로 안타깝고 불쌍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이 보고 경험해 보지 않은 것은 부정하고 믿으려 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러한 현상을  누군가 말하지 않아도 찾아내고 밝혀낼때 그들의 억눌린 감정이 풀어지며 눈물을 쏟아내게 되니 그 세월이 짧게는 몇달에서 길게는 몇년에 걸쳐서 까지 정신병자 취급을 받고 산다.

 

집이란 그렇다.

수맥때문이라서 그런것이 아니고 집과 의뢰자와는 분명히 맞는집과 맞지 않는집 이사를 와도 되는집과 이사를 들어가서는 아니되는 집이 존재하게 되는데 그것이 눈에 보이지 않다보니 전세값에 대충맞고 거래금액에 맞으면 덜컹 들어와서 살게 되니 다행히 문제가 없는 집에 들어오게 되면 문제가 되지 않으나 집터에 문제가 있는 집에 들어오게 되면 막심한 후회아닌 후회를 하게 된다.

다만 이것이 이사에만 국한 되는것이 아니라 전원주택을 짓기위해 집을 짓는 것도 동일하다.

집을 짓지 말아야할 곳과 집을 짓고 살아도 되는 집이 존재하니 그것이 집터의 힘이다.

 

그러면 어떤 이들은 아파트나 빌라는 다 똑같은데 괜찮지 않냐고?

모양은 같을지 몰라도 각기 동,호수에 따라 다르며 분명한 차이가 있다.

그래서 모두가 좋을 수 없고 모두가 나쁠 수 없으니 이사를 들어가야 할 곳과 들어가지 말아야할 곳을 가려가며 살아야 한다.

이렇다 보니 이사와서 일이 잘 풀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이사와서 우환과 액운이 끊이지 않는 이들을 보고 듣게 되는 것은 모두가 원인에 따른 결과라는 것을 일반인들은 모르나 집터만 읽어 보아도 그 집에 사는 사람이 이사를 와서 좋은일과 나쁜일중에 어느것이 더 크게 작용하였는지를  가늠해 볼수 있다.

 

더욱이 몸이 아픈 사람이 가족중에 있다면 더욱더 이사 문제는 신중에 신중을 기하여 집을 얻기를 바라니 옛말에 사람이 죽을때가 다가오면 안 빌려주던 돈을 빌려주고 이사를 간다 ! 는 말이 있으니 다 이유가 있기에 생겨난 말일게다.

그러나 이미 이사를 와서 살면서 집에 문제가 있다고 느껴진다면 늦었지만 해결점을 찾아야 하고 그 원인을 알 수 있는 인연을 만나기를 바라니 첫 단추가 잘못 끼워진것이 문제요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것이 문제이나 바르게 끼우고 새롭게 고치고자 한다면 마음에 색안경을 벗어 던지고 손을 내밀어 보기 바란다.

혹 아는가 우환이 전화위복으로 바뀌게 될것인지를 말이다.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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