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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전문/ 주택(APT.전원주택) 산소,사무실 감정 010 6277 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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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맥의 모든것 ▶/§ 수맥과터 진단사례

충남 공주 출장 산소,묘지감정&수맥탐사-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by 宣人 2014. 7. 10.

 

 

 

 

 

충남 공주 출장 묘지,산소감정/수맥탐사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진단

산소의 좋고 나쁨을 수맥 하나만으로 평가할 수 없고 설령 수맥이 흐른다고 하여도 절대로 이장을 하거나 손을 대서는 아니되는 상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맥밖에 모르는 사람은 수맥이 흐르면 무조건 이장을 하여야 한다는 단순한 결정을 내리고 마나 산소를 보고 이 묘를 이장을 해야 하는 묘인지? 그냥 두어야 하는 묘인지? 화장을 하여야 하는 묘인지? 부터 먼저 가려야 한다.

분명한 것은 산은 망자가 뭍혀 있다고 하여 그리고 내 소유의 산이라 하여 무턱대고 삽질을 해서는 아니되는 분명한 이유가 있으니 신중에 신중을 기하여 손을 대야한다.

 

충북 음성에 거주하는 의뢰자는 필자와 집터 문제로 한번 만난 인연이 있다.

그 인연의 끈을 안산에 사는 여동생이 맺어 주었으니 돌고 돌아 묘지까지 보게 되는 인연이 맺어져 버렸다.

의뢰자가 필자에게 묘지 감정을 부탁한 까닭은 아래와 같다.

의뢰인 남편의 누나가 우연히 무속인을 찾아가게 되었는데 ​누나를 보고 아버지 산소에 수맥이 흐른다며 빨리 굿을 하지 않으면 집안에 큰 우환이 밀어 닥친다고 하였다.

그 말이 남편에게 들려왔고 굿을 하는데 적지 않은 돈(4백)이 든다고 하였다.

얼굴만 보고 수맥이 흐르는지 알 수 있냐는 질문과 함께 굿을 해야 하는지 산소를 옮겨야 하는지 걱정이 앞서던 의뢰자

결국 필자를 시아버지의 산소가 있는 공주까지 내려오게 되었다

충남 공주에는 시어머니 혼자서 생활을 하고 계셨는데 시어머니는 어쩐일로 왔냐며 물었다.

아버지 산소좀 볼려고 왔다고 하며 누나가 어디가서 물어보니까 아버지 산소에 수맥이 흐른다고 해서 정확한 전문가의 감정을 받아 보기 위해서 그렇다고 전했다.

산소를 쓴지 20년이  넘은 산소

산소를 오르는 길 맨 아래 또 하나의 산소가 놓여져 있었는데 무척이나 않좋아 보여 누구의 산소인지 아냐고 물으니 큰집 형님 묘인데 젊은 나이에 교통사고로 사망하였다고 한다.

그 위로 부친의 묘가 있으니 봉분의 잔듸는 떨어져 나가고 잔듸도 몇잎없다.

묘를 감정하며 이 묘의 상태부터 알아 보았다.

화렴과 풍렴은 있을지언정 물은 차 있지 않고 혈맥은 끊어진 자리이고 좋은 자리는 아니나 이장을 해서는 아니되는 곳.

이 묘는 비록 수맥이 흐른다 하여도 이장을 해서는 아니되는 자리며 이분이 생전에 남에게 큰 죄를 짓지 않고 착하게 사신 분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머리쪽에 병이나서 돌아가신분이네요.라고 말하자 ​

의뢰자의 남편은 네 평생 농사일만 하시고 남 좋은일만 하시다가 뇌출혈로 돌아가셨어요.​

그런데 묘를 보고도 어떻게 돌아가신것 까지가 나와요? 라고 묻는다.

그리고 훗날 어머니 묘자리도 좀 어디에 쓰면 좋은지좀 여쭤 보았다.

거기에 대해 아버지 밑으로 묘를 써도 되는 자리를 지목하여 주었는데 문제는 ​

제가 볼때는 아버지 묘는 건드려서는 아니되는 묘인데 저 밑에 있는 큰집 형님 묘가 문제인데 그 누가 신경을 쓰지 않을 상황이고 집안이 몰락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그러자 의뢰자는 네 저분의 아들이 하나 있는데 나이가 들었지만 결혼도 못하고 빗에 쪼들려 살고 있어요.

결혼 못하니 대를 잇지 못하고 몰락이라는 말이 맞지요.

그런데 그 누구도 신경을 쓰지 않고 있어요.

묘지를 감정하고 의뢰자와 산위에서 한참을 이야기 하다가 내려오자 집에 계신 모친은 근심과 걱정이 산더미 처럼 쌓여 있었다.

옛 어른들은 묘지 손대는 일을 매우 두려워 하시니 지금까지 아무일 없는 산소를 괜히 건드리는것은 아니냐는 이유 때문이다.

의뢰자는 아버지 묘는 굳이 건드리지 않아도 된다고 하였으니 어머니 걱정 내려놓으셔도 됩니다. 라고 안심을 시켰다.

산소가 나쁘다고 하여 무조건 이장하고 굿을 한다고 하여 묘의 상태가 바뀌지 않는데 그 이치와 이유를 일반인들은 알지 못한다.

설령 묘가 나쁘다고 하여도 옮기지 않고 우환을 막을 수 있는 방편이 있음에도 몰라서 당하고 당하고 난 뒤 후회하게 된다.

이치와 논리가 맞지 아니하면 행하지 말아야 하는 법인데 알면 편하고 모르면 불편함이 따르는 것은 지혜로운 자와 무지한 자의 차이가 아닐까 한다.

                                                            전국출장감정 수맥과터 진단전문

                                                 010 6277 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