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집터이야기-각기 사람이 다르듯이 집터도 각기 다르더라~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집터이야기

전에 살던 집에서는 좋은일만 생겼는데 이 집에 이사를 와서는 뭐에 쒸였는지 안좋은 일만 생겼어요 ! 라고 말들은 한다.

전에 살던 집과 현재의 집 그 무엇이 그렇게 변화를 준것인가는 일반인들은 알 수없고 알아 내지도 못한다.

그런데 원인없는 결과가 이세상에 있을까?

단지 눈에 보이는 것만을 가지고 판단하고 해석하려는 한계를 지닌채 알아내려는 사람의 어리석음이 문제일뿐 분명한 것은 찾아내지 못한 문제와 답이 있다는 것이다.

 

이사를 와서 부부간의 좋던 금술이 깨졌고, 돈을 모아도 돈이 밑빠진 독에 물 붓듯 세어나가고, 아내나 남편이 뭔가에 쒸인듯이 난리를 치고 아이들은 몸이 아프고, 집밖에 나가면 집안에 들어서기가 싫고 , 집안에 있으면 기운이 빠지곤해요. 라고 호소하는 분들이 적지 않은데 모르는 사람들은 이것이 단지 수맥때문인지 알고 있고 그렇게 알려져 인터넷에 잘못 퍼져있다.

그러나 제 아무리 수맥을 잘보는 사람이 집에와서 수맥처방을 하고 가도 해결되지 않는것은 수맥에 원인이 있는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즉 수맥보는 사람은 수맥밖에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그 이상의 것이 작용을 하고 있는것인데 그 이상의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어디서 부터 해결을 해야 되는지도 모른다.

필자는 의뢰인을 통해 집에 들어서면 이 집에 이사를 와서 무난하게 살고 있는지 우환이 많았는지를 알아낼수 있다.

굳이 의뢰인이 말하지 않아도 집만 보아도 알 수 있다.

자신에게 맞는 옷인지도 맞지 않는 옷인지도 모른채 입고 다니면 불편함이 따르고 음식도 자신에게 맞는 음식은 기육을 살찌우겠지만 맞지 않은 음식은 몸을 병들게 하는것과 같이 집도 각기 개개인에 따라 모두 다르게 작용한다.

 

옮기지 말아야 할 운기에 따라서도 변화를 하고 , 남편과 아내에 따라서도 변화를 하며 , 방향과 시절에 따라서도 변화를 한다.

그래서 내가 살때는 나빳던 집이 다른 사람이 들어와서는 아무 문제가 없이 살고 있는 것이며 내가 망해서 나간 상가가 남이 들어와서는 대박을 치는 이유가 단지 메뉴 선택에서 변화를 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러한 변화와 이치를 모른채 아무 집이나 이사들어가면 되겠지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뒷통수를 맞고 나서야 정신을 차리게 되는데 그건 이미 소 잃고 외양간을 고치는 것과 다르지 않다.

그러나 어쩌랴 다시 소를 키우려거든 외양간을 고쳐야 하고 소를 되찾아야 하지 않겠는가?

 

인연으로 되찾고 지혜로써 되찾을 수 있으나 내고집과 마음에 색안경을 쓴 자라면 인연을 만났다 하여도 지혜의 방편을 얻지 못하고 만다.

왜인고하니 아직 갚아야 할 것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사람 저사람을 통해 돈날리고 손해를 보며 무엇이 진짜인지 가짜인지도 분별분간하지 못해 중심을 잃고 살아가는 것이 혹세무민한 어둠의 인간세상이다.

나에게 득(得)을주는 사람을 만나면 선신(仙神)이요 해(害)를주면 귀신인것과 같이 복있는 자는 선신과 같은 사람이 인연으로 닿을 것이요 업(業)이 있는자는 귀신과 같은 사람을 만나 당하고 말것이다.

하여 인간사 복중에 가장 중요한 복이 인연복이라 하였으니 내가 살게될 집의 좋고 나쁨을 가려줄 사람 만나는 것도 다 인연에 의해서 정하여 지고 만다.

 

집은 각기 사람이 다르듯이 집터도 다른법인데 몰라서 당하고 당하고 나서 후회하니 지혜롭고 복있는 이가 두드리며 가릴것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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