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집터이야기
집을 감정해 달라는 의뢰인들 중에는 아래와 같은 말을 하는 분들을 종종 만나게 된다.
우리 집에서 잘때는 잠자고 나서도 몸이 무겁고 피곤한데 장모님 집이나 친구집에서 잠을 자게 되면 자고 나서도 몸이 너무도 개운한데 왜 그런지 모르겠다고....
또한 결혼하여 신혼살림을 하는 신혼부부 중에서도 결혼전에는 건강하던 몸이 결혼하고 신혼집에서는 몸도 이유없이 아파오고 몸이 붓기도 하고 잠을 자고 나서도 뻐근하거나 무겁고 기운이 없는데 친정집에서 잠을 자고 나면 몸이 그렇게 개운할 수가 없다고 한다.
왜 그럴까?
장소가 바뀐것 뿐인데 그들은 왜 이런 변화를 받게 되는것일까를 대부분 알지 못한다.
단지 심리적인 문제일까?라고 생각하지만 집은 내 집이 가장 편해야 하는 것이 심리적으로는 맞다.
집을 떠나서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누군가는 오랜 시간 같이 있어도 기분이 좋고 마음이 편하여 몸이 피곤하지 않지만 누군가는 잠시도 같이 있고 싶지 않을 정도로 불편하고 피곤한 사람이 있다.
음식도 그러하고 옷과 의복도 그러하니 세상에 모든것은 분명히 나와 극(極)을 이루고 있는 것이 있는가 하면 합(合)을 이루고 있는것이 있으니 부부간에도 합(合)을 이루고 사는 사람과 극(極)과 충(衝)을 이루고 사는 것에 따라 궁합이 결정지어진다.
위와 같은 원인으로 인해 이사를 와서 잠자리가 불편하거나 원인없이 몸이 아파온다거나 질병이 발생하게 되어 병원을 찾아도 특별한 병명없이 몸이 축 쳐지고 잔병치례를 하게 되는데 그것은 집과 내가 맞지 않는 것이다.
집이 맞지 않아도 가족 모두가 병치례를 하는 경우가 있고 가족중에 유독 특정 한 사람만이 병치례를 하고 몸이 약해져 가는 경우가 있는데 시절과 때에 따라 그중에 한 명이 선택되어져 앓게된다.
몸이 아픈것에는 분명히 원인이 있다.
그런데 몸은 아픈데 원인이 정확하게 나오지 않으면 치료도 제대로 길을 잡지 못하고 우왕좌왕하게 되니 옛 조상들 말씀에 " 몸에 병이들어 명의로 부터 약을 지어 먹고 나서도 백약이 무효거든 그 마을 대감집 헛간에서라도 몇칠을 머룰러 보라 " 는 말이 있다.
이말은 터의 이동을 의미한 것이다.
땅에는 서로 다른 기운의 차이가 있고 그 기운의 차이에 따라 사람이 영향을 받는데 그 기운의 차이가 무엇인지는 인연이 닿는다면 직접 전하기로 하겠다.
사람의 몸은 음식만으로 육신을 버티고 있는것 같지만 음식이 100% 육신을 버티는 것이 아니다.
보이지 않는 기운이 음(陰)과 양(陽)으로 나뉘어져 균형을 이뤄야 하는데 양의 기운보다 음의 기운이 더 높은 경우 몸이 쳐지고 무기력해지며 천근만근이 되고 만다.
기분이 나쁘다.
기운이 없다.
기가 빠졌다.
혼기가 나갔다.
기가 차다.
기가 막힌다.
기운내라~
기분 잡친다.
.
.
.
심지어는 감기가 걸렸다 라는 말 조차도 氣가 감(減)하였음을 의미하는 말이다.
우리는 일상적인 말과 행동에서도 보이지 않는 무형의 산물(氣)를 통해 무의식 적으로 표현을 하고 있으면서도 정작 몸으로 작용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음기(陰氣)는 무겁고 양기(陽氣)는 가볍다.
그 기운의 차이가 집에서 그리고 몸으로 받아 들여지고 있는 것이며 음기와 양기중 그 무엇이 내 몸에 더 많이 작용을 하고 있느냐에 따라 몸의 변화가 일어나게 되고 느끼게 된다.
때론 좋게 때론 나쁘게...
그렇다면 집이 나와 맞지 않는다면 왜 맞지 않는가 부터 알아야 하고 알고 있다면 맞게 하는 방편도 있다는 것이 나와야 한다.
이사온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
어렵게 집을 장만하였는데 집터가 나와 맞지 않는다고 하여 이사를 가야 하는지?
모르면 몸고생을 해야하고 알면 몸고생이 사라지며 금전적 손실도 사라진다.
무관심과 알려 하지 않는 무지(無知)가 큰 병임을 모르니 열린 마음은 지혜를 얻을 것이요 닫힌 마음은 지혜를 외면하게 된다.
설(說)이 길었다.
이사를 통해 또는 집에서 원인모르게 발생되어지는 신체적 증상을 앓고 있는 이들중에 인연이 되어 이글을 접하게 된다면 이미 반은 성공한 셈이다.
그 다음은 어떤 인연을 만나느냐에 따라 지혜의 방편이 주어지게 되리라.
그대에게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하며...
전국출장감정 수맥과터 진단전문
010 6277 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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