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집터이야기-손없는날 이사한다고 모두 무탈한것은 아니다 !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집터이야기

손 없는날의 "손"은 손님을 줄인말로 동서남북의 4방위에 따라 사람의 행동을 방행하는 악귀,및 악신의 방해가 따르는 날이라 하여 이날에는 이사및 행사,결혼,멀리 길을 떠나는 것등을 꺼린날로 정하여 음력으로 끝수가 9.0인 19,20,29,30일을 손없는날 이라 하여 음력으로 끝수가 1ㆍ2일인 날에는 동쪽,  즉 끝수가 3ㆍ4일인 날에는 남쪽,  즉 끝수가 5ㆍ6일인 날에는 서쪽,  즉 끝수가 7ㆍ8일인 날에는 북쪽에 악신과귀신이 움직이는 날이라 하여 손이 있다고 하였다.

 

그러나 이렇게 손없는날을 정하여 이사를 하여도 이사를 통해 집안의 우환이 일어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사를 와서 잠자리가 불편하고 잠을 자고 나서도 몸이 무겁고,가위눌림을 당하고 악몽에 시달리고 열심이 일을 하여 돈을 벌어도 돈이 벌리지 않고 ,건강하던 몸이 아프고, 부부간의 싸움이 잦거나 심지어 이사후 죽는 사람도 있는데 그 원인은 날짜가 아닌 집에 있었던 것이다.

날이 아무리 손이 없고 길일(吉日)이면 뭐하겠는가?

방향이 아무리 길향(吉向)이면 뭐하겠는가?

정작 가족들이 좌정할 집터가 나와 맞지 않고 집이 맞지 않는다면 모두 무용지물이 되고 만다.

그래서 정작 중요한것은 날짜와 방위보다 자신들이 들어가서 살 집의 상태를 살피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임을 알아야 한다.

 

집이 누군가에게는 맞는 집이 있고 누군가에게는 맞지 않는 집이 있다고 하면 웃긴 일이지만 똑같은 아파트라고 해도 각기 동,호수에 따라 기운이 다르고 그에따른 작용도 반드시 다르다는것을 필자는 오랜 집터감정과 수맥탐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이글을 읽는 분들중에는 이런 경험을 해보신 분들이 있을 것이다.

우리 집에서 자면 잠자리가 불편한데 처가집이나 친정에가서 자면 잠을 자고 나서도 몸이 너무도 편하다고,,,

그리고 반대로 우리집에서는 잠을자고 나서도 편한데 다른곳에서 잠을 자면 잠잔것 같지도 않다고 한다.

지상의 천국인 자신의 집에서 잠을 잤는데 왜 불편하단 말인가?

눈에 보이지 않는 집터 기운의 작용을 받는 것인데 그것이 그 사람의 운의 따라서 작용을 더 강하게 받고 안받고가 정해지며 시절춘풍에 따라 다르게 작용한다.

하여

이사를 갈때는 날짜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정작 좌정해서 들어갈 집과 집터가 중요한 것임을 알아야 한다.

아무 집이나 덜컥 들어가지 말고 가려서 들어가고 설령 들어가서 이사를 잘못온것 같다는 느낌을 몸으로 정신으로 받고 있다면 그대들의 집과 집터를 감정받아 해결될 수 있는 적절한 방편을 취해야 한다.

그러하지 아니하면 집터로 인해 발생한 기운의 병은 제 아무리 몸에 좋은 건강보조식품,양약,한약을 복용해도 소위 "약발"을 제대로 받지 못하게 될것이다.

 

집터의 작용은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나 당해보면 알 수 있고 방편을 모르는 사람은 어렵게 장만한 집을 눈물을 먹음고 떠나게 된다.

허나 방법을 알면 고통에서도 벗어나고 살수 있는 방편이 있으니 그것은 시기와 때에 따라 인연이 맺어지게 되리라.

손 없는날 이사하면 모두 무탈한것은 결코 아님이니 괜한 이사비용을 비싸게 주고 손없는날을 택하지 말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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