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진단-강원도 춘천시 수동리 출장 묘지(산소)감정,수맥탐사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진단

윤달이 다가오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때를 기다린듯 조상묘를 손보기 시작한다.

어떤 사람들은 건드리지 말아야 할 묘를 건드려서 우환을 맞이하고 어떤이들은 묘를 건드리지만 무탈하게 넘어가게 되니 그 모든것이 땅을 보고 하늘을 보는 지사(地士)의 인연에 따라 좌지우지 된다해도 과언이 아니니 지관(=지사)란 일이 돈을 보고 해서는 아니되는 자칫 하면 죄를 짓는 일이 되고 마니 참으로 두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아침일찍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충남 보령에 있는 부친의 묘를 춘천으로 이장하고자 해서 땅을 봐둔곳이 있는데 이 땅으로 부친의 묘를 이장해도 좋은지 해서는 아니되는지 급하게 좀 감정을 해달라는 부탁이였다.

과거 이 땅주인 부친 묘가 있어서 개장을 했더니 물이 차있어서 이땅을 중개해준 고향선배의 말에 옮고 그름을 명확하게 알고 싶었기에 수맥이 흐르고 있는지 수맥이 흐르고 있으면 어느 지점에 수맥이 흐르고 있는지를 알고도 싶어했다.

 

약속장소로 일찍 도착한 의뢰인의 차에 동승하고 춘천으로 달렸다.

부친의 묘를 이장할 묘터에 올라 과거 땅 주인 부모님 묘가 있던 곳을 감정해 보니 수맥이 아닌 건수의 유입으로 물이 찾던 것임을 알았고 수맥은 전혀 다른 곳에서 감정이 되었다.

그리고 이 묘터로 이장을 해도 좋다는 결론을 내렸다.

 

의뢰인은 결단성이 강한 성격에서인지 그 자리에서 주인을 만나 땅을 바로 매입해 버렸다.

처음에 이땅을 고향에 사는 선배를 통해 알아보게 되었는데 업무가 바빠서 인지 좋고 나쁨에 대한 것을 알아봐 달라 하였는데 확답이 없어서 목마른 사람이 우물 판다고 해서 직접 오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필자를 보며 선생님 만나게 된것이 행운인것 같다며 필자를 치켜 세워 주었다.

다른것은 없고 묘지란 것이 손을 대지 말아야 할 때가 있고 손을 대도 탈이 없이 손을 대는 방법이 있는데 전 그 방법을 알고 의뢰인들이 묘를 건드리고 나서도 탈이 없는 방편을  전해줄 뿐인데 그것이 매우 중요하다.

묘지는 자칫 잘못 건드리고 멋도 모르고 땅을 손대게 되면 사람이 죽는 경우도 있다.

 

기존의 묘지를 건드리는 일이나 새로운 땅으로 이장을 하는 일이나 세심히 살펴 지혜롭게 행동에 옮겨야 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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