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진단-곤지암/광주 출장 묘터감정,산소감정,수맥탐사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진단

조상의 묘라는 것이 가까이 있다고 하여 찾아뵙거나 관리 잘하고   멀리 있다고 관리하지 않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멀리 있고 오르기 힘들다 보면 자연스럽게 관리에 소홀에 지게되어 무연묘가 되고 만다.

그렇다보니 과거의 기성세대들은 조상 산소가 아무리 멀리 있어도 조상묘 찾아뵙는것을 당연시 여긴반면 요즘의 일부 젊은 세대는 멀면 가지 않아 버리니 그 나머지 몫을 기성세대인 부모님 대(代)에서 많은 부분을 정리해 두려 한다.

 

곤지암에 계신 조부모님의 합장묘를 경기도 광주에 모시기 위해 묘터를 마련해둔 곳이 있는데 묘터로서 이장을 해도 되는지에 대한 부분을 알고 싶었던 의뢰인을 따라 조부모의 산소까지 오르는 길은 매우 가파랐는데 의뢰인의 말을 들어보니 상여를 메고 이곳을 올라갈때 꽤나 고생을 하였다는 경험담을 들려 주었다.

맨몸으로도 오르기엔 경사가 급한곳을 상여를 메고 올라갈 정도였으니 옛 조상들의 의지는 참으로 강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렇다보니 지금에 와서도 묘지를 관리하기 힘들고 이렇게 두었다가는 훗날 무연고 묘가 될 일은 자명한 사실이다 보니 의뢰인은 조부모님의 묘를 지대가 낮은 곳으로 이장을 하고자 새로운 묘터를 봐두었다고 하였다.

하여 새로 이장해서 모실 묘터로 자리를 옮겨서 이장해도 되는지 여부와 이장을 하게 된다면 어느 위치에 모셔야 하는지 좌향은 어디로 모셔야 무탈한지를 감정해 드리게 되었다.

 

의뢰인들에 따라 묘를 이장해도 되는 시기가 있고 이장을 하게되면 자칫 우환과액운으로 달려드는 시기가 있는데 전문가가 아니다보니 일을 저리르고 나서야 ,탈이 나고 나서야 손을 쓰게 되는 일이 잦다.

조심스럽게 알아보면 그에따른 인연도 만나는 법인데 지혜롭지 못하다 보니 엉뚱한 인연을 만나 우환을 뒤집어 쓰는 경우도 적지 않은것이 묘 이장이다.

하여 필자는

의뢰인의 조부모 묘 이장을 해도 무탈하게 이뤄지는 모든 방편을 취한후 산을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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