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진단-강원도 강릉시 수맥 출장감정및 집터감정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진단

전국팔도 안다니는곳 없이 출장을 다니지만서도 가장 의뢰가 많지 않은곳이 강원도 이지 싶다.

그렇다보니 1년에 강원도 쪽으로 출장을 가는 일이 한 두번 정도에 지나지 않으니 강원도 바닷가 주변을 가도 넓은 바닷구경  한번 하지 못하고 돌아오는 일도 비일비재 하다.

 

물론 집터를 감정하고 수맥을 탐사하는일이 여행이 아니고 직업이다 보니 차 시간에 쫏겨서 바삐 움직여야 하는 일이지만서도 간혹 만나는 의뢰자 분들중에서는 먼곳까지 오셨다며 그 지역의 유명한 곳을 구경시켜 주는 일도 있으니 필자에게는 잠깐의 호사라면 호사가 아닐수 없다.

서울이 집이면서도 강원도에서 사업을 하시는 의뢰인

주택과 사무실 겸용으로 사용하는 건물을 짓고 난 후 잘 나가던 사업이 좀 주춤할 무렵 우연히 TV를 보다가 집터에 대한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다고 하신다.

집에 수맥이 흐르면 않좋다던가? 또는 집터가 나쁘면 사업에도 지장이 생긴다는 내용을 살펴보다가 필자에게 연락을 닿게 되었고 강릉까지 집터 감정및 수맥탐사를 원하셨다.

 

아침일찍 서둘러서 오다보니 아침도 거르고 온것을 배려하여 강릉에서 줄을 서서 먹어여만 맛을 볼 수 있다는 순두부집으로 필자를 안내하여 맛있는 식사를 접대하여 주시고 주문진 앞바다까지 가서 차한잔을 대전해주신 마음의 여유와 넉넉함을 배풀어 주신 의뢰인

그를 따라 집터로 향했다.

필자는 집터를 감정하며 이 집터가 문제가 된것이 아니고 의뢰자의 운이 지금 영향을 받고 있음을 알며 그의 생시(生時)를 여쭤보았다.

 

집터가 문제가 되어서 ,집을 짓고 나서 사업의 부진을 겪는 분도 계시고 몸이 아픈 사람도 있지만 그와함께 운이 내리막을 치는 운에 접어들게 되면 괜히 문제 없는 집터에 시야가 쏠리게 된다.

집을 짓기 전에는 입찰이 너무도 잘되어 승승장구 하였던 과거의 전성기와 견주어 보면 지금은 그에 미치지 못한다는 말씀을 하신 의뢰인에게 혹 집터에 문제가 있다면 방편을 취해드리겠으나 집터 자체에는 문제가 없고 운의 흐름이 내리막에 있다보니 그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이 집을 짓고 살면서 잠자리가 편하지 않거나 집안에 있어도 마음이 불안하고 집이 정이 가 지않은 집이라고 아니라고 말하자 의뢰인도 다른 사람이 이 집에 놀러와도 편하다고 하고 저도 이집에서 잠을 자도 편하게 자며 마음이 편안하게 느껴진다고 하였다.

 

하여 이 집터는 문제가 전혀 없습니다 라고  전하자 의뢰인은 그러면 집안에 수맥을 탐사해 주기를 바랬다.

필자는 거실에서 수맥을 하나 감지하여 수맥의 방향을 지적해 주자 의뢰인 본인도 건설현장에서 하수관이나 가스관,전선을 찾을때 엘로드를 이용해서 찾곤하는데 필자가 찾은 현재의 수맥의 위치가 본인이 한것과 동일 하다고 답하였다.

그런데 탐사도구 없이 맨 몸으로 찾는것이 신기하네요! 라고 하셨는데 도구를 가지고 찾으나 맨몸으로 찾으나 결과만 같으면 되는 것이지요.

그렇게 집에대한 감정을 모두 마치고 옆에 건물 하나를 더 짓고자 하는 부분, 집 주변에 아는 후배 사무실과 현재 짓고 있는 집터에 대해서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곳에 집을 짓기 전에 자신이 거주했던 곳의 집터의 상황도 감정해 주게 되었다.

모든 감정을 마치고 나자 차표 시간이 남아 먼거리 가시는 길에 저녁이나 드시고 가라며 마지막까지 식사 대접을 해주셨다.

 

휴일인지라 서울까지 올라가는 고속도로는 거북이 걸음의 연속

의뢰인께서 저녁을 대접해 주지 않았더라면 오늘도 저녁을 걸렀을 것인데 하는 안도의 고마움을 이곳에서 글로나마 전하게 된다.

 

 

전국출장감정 수맥과터 진단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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