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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전문/ 주택(APT.전원주택) 산소,사무실 감정 010 6277 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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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터·묘터·영계론(靈界論) ▶/§ 집터이야기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집터 이야기-나에게 맞으면 명당 안맞으면 흉가

by 宣人 2014. 12. 9.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집터 이야기

한의학에서 경락의 개념이 서울~ 부산까지 이어진 고속도로의 개념이라고 본다면 경혈은 부산까지 가기전 중간 중간에 쉬어가는 휴게소 개념이라고 보면 쉽게 이해가 되리라 본다.

이것이 풍수학에서도 통용되니 그것은 혈(穴)을 명당이라고 하여 기(氣)가 응집된 곳을 명당이라고 칭 하였으니 명당=혈이 같다고 보면 되는 것이니 침술학에서 손끝의 미세한 감각으로 느껴지는 혈자리에 침을 정확히 꼿을때 경락의 흐름을 타고 전율이 느껴지곤 하니 그것을 " 득기"  라고 하였다.

 

명당(明堂)

밝은 집, 터란 무엇일까?

하늘과 땅을 분별함에 하늘은 밝음이요, 땅은 어둠이라.

양(陽)이 있으면 음(陰)이 있음이니 양(陽)은 긍정이요 음(陰)은 부정이라

양은 밝음이요 음은 어둠이리라.

 

그렇다면 어떤 집이 명당이고 어떤 집이 흉가가 되는 것일까?

쉽게 본다면 명당은 나에게 맞는 집이요, 터전이다.

반대로 흉가는 남에게는 맞는다 해도 나에게 맞지 아니하면 흉가가 되는 것이고 흉터가 되는 것이다.

제 아무리 비싼 명품이라고 해도 나에게 맞을때 편하고 명품의 가치를 지니는 것이지 나에게 맞지 아니하면 명품의 가치를 나타내지 못하고마는 이치와 같이 집이란 것도 이와 다르지 않다.

 

나에게 맞는 집은 눈으로 보지 않아도 마음의 편안함이 느껴지고 그 편안함이 외부로 표출 되니 그것을 몸이 느끼고 작용을 한다.

그러나 나에게 맞지 않는 흉가는 무의식(잠,수면)상태이든 의식이 있는 상태이든 변치 않고 나쁘게 작용을 한다.

그 작용의 파장이 나에게만 전해지는가 하면 가족들 전체에게도 파급되어지곤 한다.

 

하여 누군가는 이사간 뒤에 좋은 일이 많았다고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이사가서 폐가망신 했다고 하는 이들도 있다.

공간의 변화를 준것 뿐인데 왜 그런것일까?

인간이 거주하는 모든 곳에는 눈으로 볼 수 없는 기운이 있으니 그것을 두고 신기(神氣)라 한다.

그 기운이 각기 거주하는 곳에 모두 다르게 작용하니 누군가는 좋게 받고 누군가는 나쁘게 작용을 받는다.

눈에 보이지 않는데 작용하고 각기 개개인에 따라 맞는 터와 장소가 따로 있다는 것이다.

 

종종 이런 의뢰자들을 만나게 된다.

이사 잘못 들어왔다가 죽을뻔 했다고..,.

그래서 이사 나왔더니 괜찮아 졌다고,,,

그런 사람들은 왜 죽다가 살아 났다고 했을까?

 

흉가라는 것이 꼭 사람이 죽어나가야만 흉가가 아니다.

끊이지 않는 우환이 발생되어지는 것이 흉가이다.

그 우환속에서 재물의 손실,건강의 손실,심리적인 문제와 갈등,싸움,생(生)과사(死)의 문제가 끊이지 않게 발생되어지는 곳을 흉가라 한다.

명당의 개념은 이와 정 반대의 개념이 작용하는 것이겠지.

 

누군가는 돈 벌어서 집 잘 짓고 죽기도 하고 망하기도 하고 병들기도 한다.

누군가는 집 짓고 흥하고 행복해 지기도 한다.

집을 짓고 살아야 하는 터도 있고 집을 짓지 말아야 하는 터도 있는 법인데 내돈주고 사면 그 땅이 내것인줄 안다.

채 100년도 살지 못하고 떠날 사람이면서 말이다.

 

이 흉가와 명당이 개인주택,단독주택,전원주택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아파트,연립,빌라,오피스텔에도 작용을 한다.

그래서 같은 동(洞)에 사는 사람인데도 누군가는 이사와서 잘되고 누군가는 이사와서 안된다.

터는 하나인데 기운이 각기 나눠지고 작용을 하기 때문이니 그래서 아파트는 동,호수에 따라 각기  모두 다르다.

 

사람과의 만남에서도 연인과의 만남에서도 같은 사람인것 같아도 나에게 맞는 사람이 있고 맞지 않는 사람이 있다.

맞는 사람은 오래 같이 있고 싶지만 맞지 않는 사람은 같은 공간에 있는 것 조차 싫다.

 

집과 묘지가 다를것이 있겠는가?

생물학적 죽음을 마친 체백도 그들만의 맞는 터를 찾아 모시곤 하였으니 우리네 조상님들은 짱구가 아니였으리라.

 

하여 집짓고 살고자 하는 이들이여 !

내집 사서 들어가는 이들이여 !

전세사는 이들이여 !

월세사는 이들이여 !

이왕에 살거면 행복하게 살고 명당에서 살라.

나에게 맞는 내 가족에게 맞는 슈트와 같은 그런 집터를 말이다.

 

맞으면 명당이고 안맞으면 흉가이며 흉당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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