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터와 동티(動土)-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집터이야기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집터이야기

동티(動土) !

예로부터 옛 조상들은 집안에 우물을 파는 일,또는 집을 수리하는 일,땅을 파는일, 조상의 묘를 만들거나 이장하는 행위에 대해 매우 조심스러웠고 땅을 건드리는 행위를 잘못 하게 되면 그에따른 신벌(神罰)을 받는다고 생각하였으니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하고 사람이 아프거나 죽기도 하였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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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동티가 나는 이유는 단순히 과거의 집(단독주택)에서만 발생하지 않는다.

현재의  가옥인 아파트에서도 잘못된 집 수리는 동티가 더 강하게 작용 하게된다.

즉 처음부터 나와 맞지 않는 집인것을 모른채 집을 건드리게 되니 돈들여서 벌을 받는 셈이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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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가서 우환이 생기는 사람들. 그것을 두고 " 이사탈" 이라 하였으니 탈(奪),살(煞),동티(動土), 이 모든것이 보이지 않는 기운의 작용을 통해 다치거나 , 죽는 일들이였으니 시기와 때를 모르면 당하고 마는 것이 사람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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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탈이 왜 나는지도 모르고, 상문살이 왜 나는지도 모르고 , 동티가 왜 나는지도 모르고 , 묘탈,산소탈,이사탈이 왜 나는지도 모르면서 예방하지도 않고 알려고 하지 않다가 당하고 나서 후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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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란 것도 이와 같아서 나의 것인것 같아도 알고 보면 나의 것이 아닌것인데 그래서 탈이 나고 문제가 생기는 것인지라 알면 가려야 하고 모르면 알려고 하여야 한다.

모른다고 지은죄가 무죄가 되지 않듯이 짓고 나면 죄는 죄이고 벌은 벌대로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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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터에서의 동티란 것도 이와 같아 나와 맞지 않는 집으로 들어가는 행위. 나와 맞지 않는 집터에 집을 짓는 행위가 바로 탈을 맞는 도화선이 되고 마는 것이니 가려서 들어가고 가려서 집을 지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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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본 사람들은 보았다.

많은돈 들여 집 짓고 사고나고 죽기도 했던 이야기와 모습들을 말이다.

없는것 같으나 있는 법인데 단지 그 원인을 몰라서 헤메이고 있을 뿐이다.

아는 자가 안다.

그 이유를 그리고 피해가는 방법 마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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