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집터이야기
이사와서 되는일이 없을때 또는 그 전에 살던 사람들이 원인모르게 죽어나간 흉가를 일반사람들은 " 집터가 쎄다" 라고 말들을 한다.
또는 수맥이 많이 흐르거나 큰 수맥이 흐르는 집을 집터가 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집터가 쎄다는 의미를 정확히 알고 있지 못한듯 하다.
보통 집터가 쎄면 그 집에 사는 사람이 그 집의 기운을 이기지 못하여 꺽이고 만다는 것인데 꺽인다는 것은 두 사람을 두고 볼때 음양(陰陽)이 서로 비슷하거나 맞으면 꺽일것도 없고 피해보는 것도 없는 것인데 맞지 않기 때문에 싸움이 잦고 한쪽이 거기에 적응하지 못하여 곁을 떠나고 마는 이치와 같다.
이것을 집으로 보자.
집이란 것은 일정한 틀을 만들고 그 안에 들어가 살게 된다.
그 안에서 작용을 받게 되는데 나와 맞는 집터가 있고 집이 있다는 것이다.
나와 맞으면 터가 쎈것이 아니요, 나와 맞지 아니하면 터가 쎈것이다.
나와 맞지 않기에 기운에 눌리고 그래서 아프고, 그래서 헛것을 보게 되기도 하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우환이 줄을 잇게된다.
나와 맞는집은 이와 반대의 현상을 이루게 되니 이런 집이 나에게는 명당이 되는 셈이다.
나와 맞는 사람과 같이 있고 같이 살아보라 !
그리하면 마음이 즐겁고 되는일도 잘되고 항상 웃는 날이지만 나와 맞지 않는 사람은 눈도 마주치기 싫고 입을 열면 싸움이 생기고 같이 밥상 머리 하기도 싫어서 밖으로 나 돌고 만다.
하여 명당의 개념이 모호한 시대에 아파트를 두고 볼때 어느것이 명당이고 어느집이 흉가라 할 수 있겠는가?
1층부터 꼭대기 층까지 모두 같은 구조와위치에 있는것을 ...
그런데 아파트도 나와 맞는 집이 있고 터가 쎈곳이 있다.
단지 일반인들이 그것을 분별할지 모를뿐...
그렇다보니 아파트로 이사를 들어가서도 이사후 부터 우환을 겪는 일든들은 집터가 나와 맞지 않는 곳으로 들어갔기 때문이다.
모르니까 들어가서 살지 알면 들어가겠는가?
그렇게 모르고 들어가서 살다보니 " 집터가 쎈곳"이다 라고 말을 하지만 정작 집터가 쎄다는 말과 집터가 나와 맞지 않다는 말은 같은 말이라 할 수 있다.
모든것이 나의 근기에 맞으면 좋은 것이다.
너무 쎄도, 너무 낮아도 문제 되듯이 집터도 그와같다.
이러한 이치를 가릴줄 알아야 하는데 수맥만 다루는 사람들은 수맥만으로 집을 모두 평하여 수맥이 많이 흘러서 집터가 쎄다고 말하나 알고보면 수맥이 집터의 강약을 결코 조절하지 못한다.
단지 왜ㅡ그런지를 알려주는 이가 없고 알고 있는 이를 만나지 못하였을뿐
아는만큼 일러주고 아는만큼 방편이 나가듯이 초등학생은 초등학생 만큼, 박사는 박사만큼 알고 있는 것이다.
허나 이처럼 집터가 쎄다고 하여 이사를 하는것이 능사가 아니고 나와 맞추는 것이 먼저이니 그 방법을 아는 자는 맞추어 주고 모르는 자는 맞추지 못하여 이사를 가라고 하거나 별필요없는 물건판매에 상술을 강조하니 인간세상은 양면세계라 정(正)이 있으면 사(詐)가 있는 법이니 어둠속에서 밝음을 토하는 선생 만나기가 인연이라면 『 참인연 』 이다.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및처방전문
010 6277 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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