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구미,동대구@집터 , 수맥출장-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진단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진단

내 돈을 주고 구입하고도 내것이 되었다 하지만 득(得)이 되는 건물도 있지만 해(害)가 되는 건물도 있으니 사람은 한치 앞도 몰라 행(行)하고 후회와 만족을 하고 만다.

이 세상에 나의 소유물은 그 어느것도 없으니 시기와 때가 되면 잠시 머물렀다 지나가고 마니 나의 것이였다가 남의 것이 되기도 한다.

경북 경산에 거주하는 의뢰자는 구미에 있는 오래된 건물 하나를 구입하여 수리를하고자 하는데는 그과정에서 이 건물터가 어떠며 구입을 해도 되는지? 수리를 하면 언제 해야 되는지?안되는지? 수맥의 상태는,,,등등을 의뢰하게 되었다.

의뢰인이 이런 자문을 구하게 된 데에는 젊은시절 집에 얽힌 좋지 않은 기억이 있었으니 그 이야기를 적어 내려볼까 한다.

아파트에 살던 시절 집을 수리하게 되었는데 집을 수리하고 난 뒤에 집안에 숱한 우환이 몰려와 풍지박산이 되었다고 하였다.

그 이후 집이란 것이 함부로 손을 대서도 아니되는것을 알게 되었으니 조심에 조심을 기울이게 되었다.

예로부터 "동티"라는 것을 조상들은 매우 조심스럽게 여겼고 신중에 신중을 기하였으니 집안에 나무 한그루를 베거나, 우물을 파거나, 집에 문을 고치거나,항아리 위치를 옮기거나, 헛간을 짓거나 할때 무엇인가 모르는 기운이 존재한다고 하였으니 그것이 무엇인지는 모르나 두려움의 대상이 되기도 하였다.

동티가 예전에는 일어나고 현대에는 사라진 것이 아니라 지금도 존재하는데 일반인들은 왜 동티가 일어나는지도 정확히 알지 못하고 비책또한 알지 못한다.

아파트 라고 해서 일어나지 않고 단독주택이라고 해서 일어나지 않는것이 아닐진데 당하고 난 뒤에 깨우치고 수습하려 하는것이 일반적인 모습들이다.

그러나 분명히 존재하고 존재하기에 당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인데 "설마 나는 괜찮겠지" 라는 막연한 믿음이 본인에게도 본인 가족들에게도 닥칠 수 있음을 인지해야 하니 필자가 만난 의뢰인들 중에서도 이러한 동티에 얽힌 피해 사례를 적지 않게 듣게 되었기 때문이다.

필자는 본 건물에 대해 의뢰인이 매입을 하여 수리를 하여도 된다고 감정을 하였다.

사도 되는 건물,사서는 아니되는 건물이 있으니 나와 맞는 집이 있고 맞지 않는 집이 있듯이 알고 들어가면 편하고 모르고 들어가면 불편한 법이니 지혜로운 자가 행운을 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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