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당진/서산 출장 집터풍수감정&수맥탐사-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진단

한 번 맺어진 인연이 좋았느냐 나빳느냐에 따라 다시 인연이 이어지기도 하고 한 번 인연으로 끝이나기도 한것이 인간사 인연인 법인데 좋고 나쁨에 대한 마음의 깊이는 의뢰자 본인의 마음속에 남겨졌다가 세월이 지난 어느날 다시 떠오르게 되니 다시 만나게 될때 첫 인연의 소중함을 새삼 느끼게 된다.

3년전 충남 태안,당진,서산에 빌라주택을 짓게된 의뢰인의 부탁을 받고 몇개의 집터를 감정해준 기억이 있다.

그런데 이번에는 팬션사업을 하고자 큰 계휙을 하고 있다며 집터와 팬션의 위치를 감정해 달라며 태안에 한 번 내려와 주기를 부탁하였다.

바닷가와 10분정도 되는 부근에 산을 매입하였고 대단위 팬션을 구상한다는 것에 대해 그리고 지하수부존 유무와 위치를 감정하고 집터로써 어떤가를 감정하기에 이르렀으며 또 주변에 무연고 묘들이 적지않게 있다는 점 또한 지적하게 되었다.

그러나 무연고 묘가 있다고 해서 집터로써 부적합한 것은 아니나 반드시 묘를 손대기 위해서는 탈이 나지 않도록 손을 쓰고 터를 조성해야 한다는점을 절대 잊어서는 아니된다.

아무리 내돈으로 땅을 산다고 하여도 영원한 내땅이 될 수는 없기 때문이다.

필자는 의뢰인의 안내에 따라 가장 적합한 집터와 팬션의 위치 그리고 수맥탐사를 통해 수를 뚫어서 사용할 수 있는 수맥의 위치까지 모두 일러주며 집터로써 적합함을 감정해 드리게 되었다.

같이 동행한 의뢰인의 지인도 자신도 이 부근에 집터와 팬션을 짓고자 하는데 어느곳이 위치로써 좋냐며 자문을 구해왔다.

집터는 자신의 것이면서도 불구하고 자신 스스로 볼 수 없는 구석이 있고 더욱이 눈에 콩깍지가 씌게 되면 판단력을 상실하여 나쁜 집터를 좋다고 결정하여 손실과 우환을 겪는 경우도 있다.

하여 나를 내가 볼 수 없듯이 남이 나를 더 잘 알수 있는 법인지도 모른다.

여러모로 궁금한 점에 대해 아낌없이 다 일러 주고 나서 돌아오는 길에 의뢰인은 고맙다며 출장감정료에 보너스를 좀더 넣어 주셨다.

그리고 훗날 팬션이 완성되면 전화를 할테니 꼭 가족들과 와서 휴양을 하다가 가라는 배려의 말씀도 고맙게 남겨 주셨으니 두번째 인연도 첫번째 인연만큼 좋게 남겨졌던 출장길 이였으니라.

사업의 번창을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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