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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전문/ 주택(APT.전원주택) 산소,사무실 감정 010 6277 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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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칼럼-집터감정과수맥탐사를 하면서 만난 빙의 사례담

by 宣人 2015. 6. 13.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칼럼

집터&수맥탐사의뢰 때문에 전국팔도 참으로 많이도 누비며 다녔습니다.

그리고 그 많은 사람들 중에 필자가 경험한 사례들은 한치의 거짓도 없이 경험한 실화이며 관련된 분들은 참고 하기 바랍니다.


필자는 일반적인 수맥탐사를 하는 사람들과는 다르게 영적인 부분까지 알고 있고 찾고 제거까지 할 수 있는 남다는 능력이라면 능력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일명 빙의(=영매체질),무병,신병을  남모르게 앓고 있거나 집에 귀신이 존재 한다면 귀신의 존재까지 모두 찾아내게 됩니다.


지금부터 적어내려가는 사례는 지나버린  실화이지만 기억에 남는 몇가지를 적어 볼까 합니다.


첫번째 사례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에 집터를 감정하러 갔다가 만난 의뢰자의 이야기 입니다.


필자가 현관을 열며  들어서는 순간 이집은 "흉가" 로구나 라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었습니다. 그당시 그 집에는 어머니와 두 딸이 있었는데 큰 딸은 필자를 보자마자 자신의 방으로  휙 들어가 버렸고 엄마와작은딸이 차 한잔을 내오게  됩니다.


 내온 차 한잔을 마시며 딸과엄마중에 누가 몸이 더 안좋은가를 보니 엄마가 더 않좋아서 딸보다 엄마의 건강이 않좋으시네요! 라고 말하자 어머니는 저도 몸이 않좋지만 큰딸이 문제 입니다. 라고 하길래 필자가 말을 끊었습니다.

잠시만요 ! 큰딸의 몸을 관(觀)하여 보니 일명" 빙의" 귀신이 온몸을 가득 감아버린 상태였기에 딸을 방에서 좀 나와보라고 하였습니다.


딸을 불러내자 제가 딸에게 아가씨는 현재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굉장히 몸이 무기력하고 만성피로에 시다리실 것이며 집에서 남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있을텐데 맞죠? 라는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큰딸은 엄마에게 큰 소리로 이렇게 말했다.

" 엄마 거봐 내가 뭐라고 했어 ! 이 집에 뭐가 있다고 했지? 왜 내말을 안믿어 라고 하면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필자에게 그 속내를 털어 놓았다.


선생님 ! 저의 식구는요 저의 말을 믿지 않고 저를 정신병원만 데리고 다니며 정신병자 취급을 했고, 목사님,신부님 한테가서 성령치료를 했지 저의 말을 전혀 들어주지 않았어요.그런데 선생님 말데로 제가 이집에 있으면 제 몸에 기(氣)를 뭔가가 쭉쭉 빨아먹고 있고 보이지 않는 랩(rap)으로 제 몸을 꼼짝도 못하게 감아놓고 있어요.


저의 식구가 미국에 살다가 엄마,아빠,동생이 먼저 한국으로 들어와서 아파트로 이사를 오고 난 뒤에 제가 나중에 귀국을 했는데 집의 현관문을 여는순간 죽을것 같더라구요.

집에 확실하게는 모르겠는데 엄청난 공포가 밀려오면서 이집으로 들어가면 죽을것 같아서 엄마에게 바로 이사를 가야 한다고 했더니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를 하냐며 그때부터 저는 이집에서 왕따아닌 왕따가 되었고 정신병자가 되어 버렸어요.

저의 집은 기독교인지라 귀신의 존재를 부정하는데 교회가면 더 심하고 정말 녹초가 되서 죽을 지경이였지요. 라고 울며 말하였다.



필자는 의뢰인에게 아가씨 심정을 저는 충분히 이해 합니다.

그러면 아가씨가 지금도 이 집에서 귀신이 어디에 있다는 것을 안다면 제가 찾을테니 확인해 보세요.라고 하며 각 방과 거실에 주방,화장실의 귀신이 있는 장소를 지목하자 모두 맞다고 하였다.


아가씨 그리고 지금 이집에 있는 귀신을 제가 모두 제거할테니 잠시 밖에 나갔다가 들어와서 확인해 보세요.라고 하였다.

제거를 하고 나서 아가씨에게 집안에 귀신이 있는지 찾아보라 하니 아가씨는 어~ 한명도 없네요?라며 놀랐다.


그 다음 아까시 몸에 귀신을 모두 빼낼텐데 빼 드릴까요? 라고 묻자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네 ,그렇게 해주세요.라고 하였다.

그 자리에서 1분도 안되 아가씨는 선생님 제 몸에서 뭐가 확 ~빠져 나가면서 머리가 굉장히 시원해 졌어요.정말 감사합니다. 라며 연거푸 눈물을 흘리며 인사를 하였다.


아가씨의 방은 다른 식구들의 방과 다르게 옥으로 만든 대리석을 깔아 두었었다.어떻게든 딸의 건강을 회복시켜주고자 했던 부모의 배려였음을 확인 할 수 있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필자는 엄마와 딸을 앉혀놓고 다음과 같이 말 하였다.


사람은 내 자식이여도 남편이여도 각기가 모두 다르답니다.

결코 같을 수가 없죠.

그래서 누군가는 내가 느끼지 못하는 것을 느끼고 보고,듣고 합니다.

그러나 누군가는 상대가 느끼는 것을 전혀 느끼고,보고,듣지 못하죠.

그러나 내가 느끼고 ,보고,듣지 못한다하여  존재하지 않는것이 아닙니다.


딸은 보고,듣고,느끼나 엄마,아빠,동생은 보고,듣고,느끼지 못하니 절대 알 수 없는 일이죠,

그럴수도 있겠구나 라는 가능성의 문을 마음에서 열어 놓아야 하는데 사람들은 자신이 믿는 종교관,편견과선입견 등으로 마음의 빗장을 걸어두게 됩니다.

그러니 전혀 딸의 마음을 받아 들이려 하지 않았던 것이죠.라고 말하였다.


그렇다보니 저처럼 그 세계를 아는자가 원인을 찾고 방법도 알고 있는것일 뿐입니다.

의뢰인의 집을 감정하고,원인을 모두 제거하고 나서 몇칠이 지나  한통의 문자가 왔다.

딸의 표정이 너무도 밝아졌어요.그리고 그전에는 외출을 나가면 녹초가 되어 돌아왔는데 오늘은 백화점 쇼핑을 몇시간 하고 돌아와서도 전혀 문제가 없이  좋아졌어요.선생님 고맙습니다.라는 문자 한통을 받았다.

 


두번째 이야기

어느해  몹시 추운 겨울 남양주 덕소로 저녁 7시까지 출장을 원하는 아가씨의 연락을 받고 덕소역 건너편 아파트로 방문을 하여 초인종을 누르자 아가씨가 문을 열어주지 않고 인터폰으로 다음과 같이 말을한다.


선생님 죄송한데 30분뒤에 들어 오시겠어요? 지금 저 혼자 있는데 30분뒤에 제 남동생과 엄마가 퇴근하고 들어올 시간이거든요. 그때 같이 들어오셔서 감정을 해주셨음은 해요,라는 부탁을 하였다.


필자는 아가씨 혼자 집에 있다보니 외간 남자가 들어오는것이 두려워서 그런가 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밖에서 30분을 기다리고 다시 초인종을 누르자 문을 열어주었지만 아직 엄마와동생이 귀가하지는 않은 상태였다.

그런데 필자는 그 아가씨를 보자마자 일반인의 몸이 아닌것을 바로 알 수 있었다.

아가씨 몸을 제가 어디가 불편한지 감정을 해보겠습니다 라고 하며 아픈부위를 찾아보니 28살 된 아가씨의 몸이 성한곳이 없었다.그리고 아가씨에게 아가씨 이 집에서 귀신도 보지요? 라고 말을 하는 순간 엄마와 동생이 들어왔다.

그리고 필자가 집안에 귀신을 찾아내자 ! 참았던 눈물을 펑펑 흘리며 필자에게 말하였다.

선생님 이집에 이사와서 아빠가 돌아가셨어요.돌아가시기전에 엄마와 동생,아빠한테 이집터 이상하다고 빨리 이사가자고 하였지만 그 누구도 제 말을 믿어주지 않았고 남동생과 엄마는 너가 기(氣)가 약해서 그런다며 한의원에서 보약도 먹이고 병원에서 병원치료를 받았지만 몸은 점점 병들어 갔지 개선될 여지가 없다보니 가족들은 저를 정신병자로 몰아 붙였어요.


벌써 10년이 넘었어요.

몸이 이렇다 보니 학교도 제대로 다니지 못했고,직장도 못나갔고,남자친구도 사겨보지 못했어요.라며 말을 하면서도 10분도 앉아 있지 못하고 누워버렸다. 그만큼 몸과정신이 병들어 있었는데 아가씨의 방에는 엄청난 약봉지가 가득 쌓여 있었다.


선생님이 감정하신데로 제 몸은 병들데로 병들어있고 지금도 이집에는 귀신이 바글바글해요.

남동생은 군제대하고 나서 취업은 안하고 밤마다 술로 쩔어서 들어오고 엄마혼자 식당에 다니면서 생활을 연명해 가고 있어요. 그래도 저의 가족은 제말을 절대 믿지 않아요, 그래서 제가 엄마한테 마지막 소원이라며 필자를 불러서 집터와수맥탐사의뢰를 받고 싶다고 하였다는 것이다.


아가씨 역시 첫번째 사례의 아가씨와 다를바가 없었다.


참으로 안타깝고 불쌍했다.

인간수명 길어야 100년을 못사는데 젊은 청춘을 귀신에 감겨 10년 세월을 보냈으니 언제 연애하고 어떻게 결혼을 할것이며 결혼을 한들 그 생활을 잘 헤쳐나갈 것인가?

사람의 마음이 느껴진다면 느껴질까?

그 모든것을 밝혀주고 증명을 해주었지만 아가씨의 엄마 마음에는 부정이 가득했으니 집을  나오는 것으로 끝을 내고 말았다.



세번째 이야기

충북 옥천에 사는 여자 의뢰인의 연락을 받고 옥천역에 도착하니 의뢰자의 남편(72세정도)분이 필자를 마중나와 필자를 집까지 안내를 하였는데 남편분은 노인임에도 불구하고 동아마라톤 대회부터 시작해서 전국에 마라톤 대회라면 마다 않고 출전하여 입상을 할 정도로 건강한데 아내 몸이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다며 짜증을 내었다.


그도 그럴것이 남자들은 집안에 여자 몸이 아프면 아플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원인모르게 아픈것이 장기화되면 긴 병에 효자가 없다고 등을 돌리고 마는것이 자연적인 모습니다.


필자가 도착한 집은  오래된 시골 한옥집 이였다.

집에 들어서자마자 남편분은 일이 있다며 외출을 해버렸고, 장성한 아들과 엄마가 필자를 마중 하였다.

필자는 아들을 보며 다른데는 다 건강한데 위장이 않좋군요,! 라고 말하자 엄마는 어떻게 아셨어요? 아들이 다른데는 멀쩡한데 항상 위장이 않좋아서 속병을 달고 살아요.라고 하는 것이였다.


아들의 몸을 감정하고 나서 의뢰인을 감정하며 필자는 의뢰자에게 다음과 같이 말 하였다.

아주머니는 밖에 나가서 내 의지와 상관없이 이상한 말을 하여 망신을 당하시죠? 그리고 몸도 무기력하고...라고 말하자

네 ! 맞아요.

몇칠전에는 열차를 타고 어디를 가는데 차표가 없어서 찾는중에 남편한테 말을 하려고 하는데 입이 열리지 않는거에요. 아무리 말을 하려고 해도 입이 열리지 않으니 말을 할 수가 없었던 경험이 있었구요.


또 한번은 동네에서 내가 하고 싶은 의지도 없는데 속에서 누군가 말을 시키는 것처럼 이상한 말을 해서 동네에서 망신아닌 망신을 당했던 경험이 있어요.라고 하였다.


선생님 그런데 제가 선생님을 부른것은 이 집의 안방을 무서워서 도저히 들어가지 못해 TV도 마루에서 보고,잠은 저쪽 쪽방에서 잠을 자고 있어요.

왜 그런지 이유를 알고 싶어서 선생님을 모신거에요. 남편은  제말을 절대 믿어주지 않아요.


필자는 들어가지 못하는 안방에 들어가 보니 건장한 20대의 남자 귀신이 집에 떡하니 버티고 있어다.

그리고 큰 방을 내버려 두고 잠을 자고 있는 쪽방에 가서 보니 그 방에는 60대 노인귀신이 미동도 없이 쪼그리고 앉아 있었으니 피해를 주는 귀신이 아니였다.


원인을 아들에게 이야기 해주자 아들은 충분히 이해한다고 하며 저에게 다음과 같은 집안의 비밀을 이야기 해 주었다.


선생님 지금 어머니는 저에게 3번째 입니다.

저를 낳아준 엄마는 교통사고로 죽었고,두번째 엄마역시 이집에서 자살했고 그 다음에 들어오신 엄마인데 3번째 엄마는 이집이 무섭다고 해요.

그런데 저는 3번째 엄마도 잃어버릴까 두려운데 아빠 고집이 황소 고집이여서 나는 멀쩡한데 너의 엄마는 왜 그러냐며 엄마를 엄청 핀잔만 주시죠.라고 하였다.


눈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데 빈방이 무섭다면 왜 무섭겠는가? 그것도 밤이 아닌 대낯에 말이다.

그리고 어두컴컴한 쪽방은 전혀 무서움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은 또 무엇이란 말인가?


이미 집터에는 귀신이 점령한 상태 그리고 엄마의 몸은 빙의가 되 버린 상태

엄마는 이 문제 떄문에  무당한테 가서 두차례 굿을 하였다고 하였다. 굿을 하면 어떻게 되는지를 모르다 보니 문제는 더 커져 버리게 되는것을 알지 못하니 무지하면 당하고 마는 것은 인간사 모습이다.


집안의 문제는 가장이 앞장서야 하는 일인데 아내가 2명이나 죽어 나갔음에도 " 나는 멀쩡하니 너희들이 이상해서 그렇다며 외면해 버리고 마는 가장(家長)

결국 원인을 찾아 냈고 모든것을 좋게만들 방법도 알고 있었지만 가장이 원치 않는 것을 개인적으로 해 줄 수 없었던 안타까운 사례 였다.



네번쨰 이야기


성남시 분당구 이사가는집인데 집의 수맥을 좀 보고 싶은데 방문을 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주소지에서 만난 사람은 중학생 딸 아이와 부모였다.

집안으로 들어서 수맥탐사를 하는중에 저의 등 뒤에서 뭔가 이상한 기운이 느껴져서 뒤를 돌아보니 중학생 딸이 필자를 졸졸 따라다니고 있길래 그 아이의 몸을 살펴보니 귀신에 감켜 있었다.


하여 필자는 처음보는 의뢰자의 부모에게 딸에대해 말을 하자

선생님 맞습니다. 선생님이 제대로 보셨어요.

제가 이집으로 이사를 오게 된 이유도 딸 때문이에요. 딸이 빙의가 된지 1년정도 되었어요 그래서 TV에 나오는 유명한 퇴마사 OO씨 한테 퇴마도 하고,구병시식,천도제,기치료도 받았는데 전혀 변화가 없는 지경이에요.

필자는 의뢰자가 말하는 퇴마사가 누군지도 알고 있었고,딸 아이의 몸이 왜 이지경에 와 있는지도 알 수 있었다.


하여 필자는 딸을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며 방법을 제시했지만 사람은 자신이 절대적이라고 믿었던 사람에게 속다보면 다음것은 믿으려 하지 않는다.

이솝우화의 양치기 소년과 늑대이야기 처럼 말이다.


그러나 아무말 하지 않았는데 딸의 몸을 정확히 간파한 나는 누구란 말인가?

세상엔 십중팔구 아홉은 가짜인데 중생은 흑백과옥석을 가리지 못해 헤메인다.

무엇이 정(正)이고 무엇이 사(詐)인지 모르는 세상 사람들,,,

정품이 있기에 짝퉁이 만들어 지니 짝퉁은 정품처럼 그럴듯 하고 더 화려하고 요란하다.

그러나 정품이 있기에 짝퉁이 만들어 지는 법이지 짝퉁이 있어서 정품이 만들어 지지 않는다.


정을 만나고 사를 만나는 것 역시 그 사람의 정해진 복과업 이였다.




다섯번째 이야기


부산에 집터를 봐달라는 의뢰인을 만나기 위해 부산행 열차를 탓다.

그리고 의뢰자를 만나 도착한 집은 50평 아파트

그 안에는 여섯 식구가 살고 있었다.

사위지만  아들이 없는 병든 장인장모를 모시고 살고 있었고,아내와두명의 자녀


집을 감정하기 전에 의뢰자의 몸을 감정하려고 필자의 손이 의뢰자의 몸을 지나가자 의뢰자는 갑자기 놀라는 것이였다.

필자의 손이 몸을 지나가자 손에서 갑자기 열이 확 몰리며 몸이 뜨거워 지더라는것.

뒤이어 의뢰자가 잠을 잘 수 없는 안방과 다른 방 모두, 그리고 거실,주방을 모두 감정하고 나서 결론을 내렸으니 " 흉가 "였다.

하여 필자는 의뢰자에게 왜 흉가인지를 의뢰인에게 말하여 주게 되었고 현재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장인어른의 몸도 이곳으로 이사와서 더 심각해지면 심각해졌지 절대 좋아질 수 없는 집이라고 말하자. 그말을 듣고 있던 장모는 필자의 말이 맞다고 인정하였다.

이 집에 와서 남편의 병이 더 심해졌다고....


그렇게 의뢰자가 이집으로 이사를 와서부터 안방에서 잠을 못자고 다른 방으로 옮겨 보았지만 잠을 통 이루지 못하고 자고 나면 아랫배 부위부터 다리까지 저리면서 아픈 이유를 알게 되었다.

아파서 병원을 가도 원인은 나타나지 않았고 급기야 아내의 몸도 아파오기 시작했다.

그래서 지금은 아이들 방에서 자기도 했다가 거실에서 자기도 했다가 바꿔보지만 수면장애는 별반 달라지지 않았다.


이사온지 1년이 되었는데 그렇다고 이사를 가기는 싫었기에 집에 무슨 문제가 있어서 그런가 필자에게 정확한 감정을 받아 보고가 했다고 하였다.

집의 수맥탐사부터 집터감정을 모두 해 보고 난 뒤에 집터와 수맥의 차이점을 의뢰자에게 이해시키며 이사를 가지 않고서도 그대로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말하자 그의 장모는 사위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 나는 자네가 원하면 허락하겠네" 라고,,,,

그도 그럴것이 장인 장모는 신분이 목사 였다.


의뢰자가 필자의 뜻을 따르겠다고 하여 방편을 취하고 있던 와중 갑자기 의뢰자에게 이변이 일어났다.

필자의 등 뒤에 서있던 의뢰자가 대성통곡을 하며 울기 시작하는것

그것을 식탁에서 그의 아내와장모가 뻔히 지켜보게 되었는데 필자는 의뢰자를 앉히고 바로 증명에 들어갔다.

몸안에 있는 귀신을 불러냈다. 그리고 그 귀신의 행위가 의뢰자의 몸으로 표시가 나타났으니 그 광경을 지켜보던 가족들은 놀라고 말았다.

오직 하느님,예수님을 찾던 우리 가족이 이럴수가?


그리고 나서 의뢰자 몸의 귀신을 모두 그 자리에서 처리하고 나서 의뢰자는 다음과 같이 필자에게 말하였다.

선생님 뒤에 서 있는데 제 의지와 상관없이 갑자기 슬픔이 밀려오면서 눈물이 나오는거에요.그리고 왠지 모를 무서운 공포도 같이 느껴지던데 제가 왜 운지 저도 몰라요.그런데 선생님은 아세요?

라고 묻길래. 저는 다 압니다.


제가 집으로 들어와서 안방을 감정하기전 이 집에는 귀신이 참으로 많았고 이 집이 이미 흉가라는 것을 저는 알고 있었으며 의뢰자분의 몸이 빙의가 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죠.

전 단지 기회를 보고 있었을 뿐입니다.


저보다 키로보나 등치로 보다 엄청 크신분이 왜?  뒤에서 두려움을 느끼고 의지와 상관없이 눈물을 흘리겠습니까?

눈물은 왜 나는 것이길래요?라고 물었다.


그렇게 집을 모두 정리해주고 필자를 다시 부산역으로 마중해준 의뢰인은 필자에게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하였다.

선생님 사실 아까 집에서는 장인장모님이 계셔서 제가 숨기고 있었던 이야기가 있습니다.

사실 저의 장인장모는 목사님 이고 저의 가족모두 교회를 다닙니다.

그런데 저도 부정하고 싶지만 부정하지 못하는 사실이 한가지가 있습니다.


저도 이상하게 남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느끼며 잘 맞춘다는 것입니다.

어디서 배운것도 아닌데 말이죠.

그리고 또 하나 저의 친 누나가 무당이에요.라고 말하자 저는 누나 팔자도 참으로 기구하죠,라고 말하자 ,네 !맞습니다.


결혼해서 이혼하고,아들하나 있는거 가출해 버리고 지금은 누나 혼자 산에서 살아요.


그리고 몇칠이 지나서 의뢰자에게 연락이 왔다.

선생님 선생님이 집에 다녀가시고 나서 제가 원인모르게 아팟던 몸이 싹 사라졌고, 잠도 안방에서 너무 편하게 잡니다.

그런데 왜 지금도 다른 형제들 한테는 전화를 해도 아무렇지 않게 연락을 하는데 왜 누나와 통화를 하려고 하면 말문을 열기전에 눈물이 흘러서 말을 할 수가 없을 지경입니다.

왜 그런가요? 라고 물었다.


눈물은 왜 흘리는 것일까?

내 의자와 상관없이 흐르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라는 것을 의뢰자에게 모두 일러주자 의뢰인은 이해를 하였다.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누나를 필자와 한 번 만나게 해달라고 하였다.

무당이 아닌 일반인으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그안의 신이 진짜 신인지? 허주인지 증명해 주겠다고....


팔자에도 없는  제자길을 가는길이 얼마나 험난하단 말인가?

가지 말아야 하는길을 귀신들은 신처럼 흉내내며 가게 하고 평생을 신에 억메여 살아가게 만든다.

참으로 짧은 인생 허송세월에 허무하게 보내고 말게 하는 것이 그들의 소임이니 어찌하겠는가?

음양은 서로 짝인것을....


위에 다섯가지 사례는 필자가 경험한 빙산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그렇다고 어떤 사람들은 필자가 무당,퇴마사,법사,스님,그런류의 사람으로 생각하기도 하지만 아주 평범하게 생겼고 도사와 같은 모습도 취하지 않는다.


단지 그 세계를 그대들 보다 조금 더 알고 있을 뿐이며 우연하게 만나게 되는 인연이였으며 그들이 그 어떤 종교를 지니고 있는 사람들이라 하였다 하더라도 종교를 뛰어넘어 측은한 사랑의 마음으로 다가섰고 도움을 주었을 뿐이다.


신은 제물,기도 그 어떤것도 바라지 않는다.

신이 있다면  사람에게   진정 바라는 것이 딱 한가지 있으며 ,신의 소임이 무엇인지 그것을 알 뿐이다.


그래서 남이 보고,듣지 못하는 것을 밝혀내고 찾아내 제하여 줄 뿐 그 이상의 것도 그 이하도 없다.


그것이 알수 없는 누군가가 맺어준 인연에 따라 잠시 만났다 헤어질뿐 ,,,

 

 

 

<전국출장감정 수맥과집터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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