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빙의/영매체질-도줄인가? 신줄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빙의/영매체질

타고난 숙명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은 내가 왜 태어났는지도 모르고 내가 왜 이길을 가고 있는지도 모른채 짧은 세월 몸둥이 하나에 매달려 살다가 허망하게 생을 마감하고 만다.

그렇게 마감한 이들중에는 조상의흐름이 신의길을 간자가 있거나 종교에 귀의한 자(무당,스님,목사,신부,,기타)가 있었다면 그 내림은 어디로 가지 않고 다시 세대를 걸러 또 다시 내려오게 되니 그 나무의 그 뿌리라 한다.

그러나 신의 부름이 있어서 신의 길을 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선택하고 내가 결정하는 것이지 신이 결정하지는 않는다.

신이 들어온것이 아니라 내가 신의 세계로 들어간 것이다.

그러나 그 신이 지신(地神)인지 천신(天神)인지 혼신(魂神)인지 귀신(鬼神)인지를 몰라 헤메이고 다니니 신의길을 가는자 십중팔구는 혼신,귀신이다.

즉 열의 아홉이 혼신,귀신이라 하니 게중에 하나가 진짜 신의 길을 가야 하는 제자라 하는 것이다.

그러나 부러워 할것 없다.

천신,지신,혼신,귀신 제자이든 그 팔자가 그 팔자이니 도찐개찐 인게다.

산넘어 산을 넘고 인생사 외롭고 고독하며 부모복,자식복,처복 ,재물복 없이 살아가야 하는 인생길

그러나 내 선택과상관없이 이미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 지고 주어진 길

길을 가려거든 바르게 알고 가야하는데 가는길이 바른 정도(正道)의 길인지 사도(私道)의 길인지를 몰라 스승아닌 스승을 선생으로 믿고가니 가고나면 세월지나 허망하다.

내가 가야할 길이 도줄인지? 신줄인지?혼줄인지도 모른채 신이 들어왔다고 가야하는 것이 아닌게지

도줄은 선생이다.신줄,혼줄은 학생이라.신줄 혼줄은 도줄을 가르칠 수도 없고 해낼 수가 없다.

굿을 해도 듣지 않고 먹히지 않으며 말문하나 열지 못하고 강을 내리지 못한다.

어찌 학생이 선생을 가르친단 말인가?

땅이 하늘을 덮을 수 없듯이 학생은 배우는 자이지 가르치는 자가 아니며 선생은 스스로 찾고 가르치며 채우는 자이지 받는자가 아니다.

하여 유치원,초등학생은 선생님 알려주세요.도와주세요, 부탁하며 빌지만 대학원생은 논문을 써서 제출하고 통과가 되어야 석사,박사가 되는 것이다.

혼줄,신줄은 산신,용신,칠성,상제님 도와주세요.말하지만 도줄은 도와주세요.라고 하지 않는다.

이러 이러하니 이것이 아니겠습니까? 라고 신에게 문제와 답을 모두 제시해서 그 답이 맞았을때 신과 하나가 되는 것이다.

어찌 선생이 도와달라 가르쳐 달라 하겠는가? 스스로 찾고 채우는 길이 도줄이며 도제자가 갈 길이다.

그러나 그 길을 간 자가 그 길에 무엇이 있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있듯이 가보지 않은자는 말로만 알지 행(行)을 하지 못한다.

하여 무속인이 굿하고 나서 되지 않고 아무런 반응이 오지 않은것은 도줄인줄도 모르고 선생감을 건드렸기 떄문이다.

절차와법을 모르니 춤추고,돼지잡고,향피우고 경을 왼다고 도줄이 열리는 것이 아니다.

도줄은 천문을 열어야 하는데 지신,혼신,귀신제자가 어찌 천문을 연단 말인가?

빌고 빈다고 해서 열어주는 것이 결코 아니다.

천문의 열쇠를 누가 가지고 있는지도 모른채 백날천날 빌고 빌어도 열어주지 않는다.

천문을 열 수 있는자가 천문을 열고 천문을 열 수 있는 자를 부를 수 있다.

도줄은 차림이 없다.법당.경,향,기도,음식, 모든것이 없다.

무(無)로 부터 시작해서 유(有)를 만들어야 하니 어렵고도 외롭다.

허나 가고자 하는이가 있기에 이미 세상에 주어져 있고 그래서 선생이 있으나 드러나지 않으며 시절춘풍에 인연따라 맺어질때 그 세계를 알게 된다.

메스컴을 믿지 말라!

TV에 잘났다고 떠드는 자,신을 부린다는자 알고보면 십중팔구 혼줄,귀신줄에 지나지 않는다.

도는 신을 제압하고 증명내릴 수 있으나 신줄,혼줄은 도줄을 제압 할 수도 없고 증명 내릴 수도 없다.

그것이 하늘의 법이니 몸뚱이는 그저 빌려주는 껍데기에 불과 할 뿐 진짜는 내면에서 움직인다.

그 껍데기에 속지말고 속이지 말라 !

빙의,신병,무병,영매체질이 되어 버린자들 모두가 한통속이나 알고보면 당연하고 불쌍하나 그 시작은 혼(魂)에서 시작하니 도줄은 일반 빙의자 와는 사뭇 다르다.

그래서 차이가 있으니 일반 무당길을 가게 하지 않는다.

그래서 더욱더 외롭고,힘든 길이 도줄이나 그래도 가고자 하는이가 있다면 만나게 되지 않을까?

그 만나는 것도 이미 주어진 필연일 테니말이다.

그길을 아는이가 적어 보았다.

 

<전국출장감정 수맥과집터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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