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춘선이 깔려 있는 길옆으로 능성구씨 묘역이 위치하고 있다.
한적하기 그지없는 곳에 경춘선 열차가 오고갈때면 묘역앞에 개 사육장 에서는
개들의 울부짓음이 한창이며 전쟁의 참상을 남긴 총탄의 흔적이 신도비 이곳 저곳에
남겨진 채로 세워져 있다.
필자의 조모께서 능성구씨 인탓에 시조의 묘역을 방문한 것은 남다는 생각이 들었다.
과연 묘지의 수맥은 어떤 형태로 흐르고 있을까?
새로운 철길이 생기면서 이장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수맥에 걸려 있다면 수맥을
피한 길지로 이장이 되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묘지의 감정을 해 보았는데
두기의 묘 모두가 수맥이 교차된 곳에 흐르고 있음을 확인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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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선인(宣人)수맥감정연구회
글쓴이 : 宣人 배성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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